STONA
와이엠북스
3.9(41)
공주로 태어났다면 한 번쯤 몬스터에게 납치당해야 하지 않을까? 운명적인 사랑도 만나고, 유명세도 얻고! 다프란의 공주 아미나는 저를 납치해줄 몬스터로 몇백 년째 바위산에 은거 중인 화이트 드래곤을 점찍는다. “……누가 공주님을 구하러 온답니까?” “뭐, 그래도 한 놈쯤은 오지 않을까?” 호위기사는 낙담에 빠지고, 그 꼴을 지켜보는 드래곤 가온은 코웃음을 치는데. 하지만 가온도 아미나가 마냥 싫지만은 않다. 조금 귀엽기도 하고. “납치당하니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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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쿵
원스
총 2권완결
3.3(7)
영국 왕세손 ‘피레스 윈저’ 향기 없는 꽃에 매혹되다. 서자라는 출생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서열 1위를 지키고 있다. 세련된 통찰력과 냉소로, 사랑과는 거리가 먼 그에게 이례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한국 출신 동양인 화가 ‘아린’에게 첫눈에 반하고 제어할 수 없는 소유욕 때문에 그녀를 납치하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서툰 사랑에서 비롯된 첫 시작의 삐걱거림만 빼면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남자 피레스 윈저, 상처로 인해 애써 그를 향한 마음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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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우신북스
총 2권
3.6(190)
심장 없는 사자(使者)와 감정 없는 인형이 필요에 의해 만나서 결혼이라는 계약을 했다. 그, 최강준. 사람들이 말하길 그는 심장 없는 사자(使者)라고 했다. 건조하고 시니컬한 그에게 결혼은 그저 사업적인 M&A에 불과할 뿐이었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 그녀를 집 안으로 들였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그의 얼어붙은 심장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 서윤희. 사람들이 말하길 그녀는 감정 없는 인형이라고 했다. 그래서 훗날을 생각해도 별 탈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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