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09화
5.0(1,661)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총 106화
5.0(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세헤라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0
신료들에겐 냉혹하고 잔인무도한 고사포국의 이사금 차아. 신라와 백제의 위협 속에서 부국강병을 위한 부인 선택을 해야 하는데…. 하지만 그가 바라는 부인은…. 탐관오리 어사대부의 딸이자 차아의 그림자 호위무사인 목해수아. 나라와 차아를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한 그녀에게 예기치 않은 운명이 찾아오는데…. 그 여인들을 선택하십시오. 저는…. 이사금의 무사로 살다 죽고 싶습니다.” “무사이기만?” “네. 혹시 필요하시다면 이사금께서 욕정을 푸는 상대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썬캐쳐
일리걸
총 15권완결
3.8(50)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자보 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베넷 후작가의 아름다운 남매는 늘 옥신각신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귀결된다. 서로를 향해 내뱉던 퉁명스런 말투는 색정적인 신음으로 대체되고, 흘겨보던 시선은 관능적인 눈빛으로 바뀌기 일쑤다. 육체적 관계에서만큼은 솔직한 남매는 각자 다른 비밀을 품고…… 오늘도 침묵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추야월
젤리빈
#현대물 #원나잇 #재회물 #여공남수 #로맨틱코미디 #씬중심 #직진녀 #걸크러시 #도도녀 #우월녀 #절륜녀 #나쁜남자 #절륜남 #카리스마남 평소 사람들에게 도화살이 있다는 말을 듣는 지원. 그녀는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많은 남자와 사귀고 헤어진다. 특히 한 번 이상 밤을 같이 한 남자가 없을 정도이다. 한 달 전, 회사에서 해고 당한 후, 심심함이 극에 달한 그녀가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클럽으로 향한다. 그리고 유혹하고 싶은 멋진 남자
소장 1,0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0)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아베나
2.8(4)
#현대물 #원나잇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소유욕 #하드코어 #달달물 #절륜녀 #직진녀 #무심녀 #애교녀 #도도녀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절륜남 매일매일 남자를 바꿔서 데려오는 엄마를 가진 채린. 그녀는 엄마의 남자친구라는 사람들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고, 재수생으로서의 인생이 따분하기만 하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재수학원의 선생님인 규호. 오늘도 습관적으로 규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간 채린은, 낯선 아저씨와 마주친다. 그런데 채
세희
더로맨틱
3.0(2)
“그러니까 네 말은, 널 나한테 팔겠다는 거야?” “응.” “왜 나한테 팔겠다는 거야?” “너니까.” 이수경, 그녀는 남자를 홀리는 요부이자 마녀였다. 아름다운 얼굴과 잘빠진 몸매, 거침없는 성격에 도도한 매력을 지닌 그녀는 유태헌, 그에게는 오르지 못할 나무였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 사업이 위태로워지자 수경은 태헌을 찾아와 그에게 자신을 팔겠다고 제안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유태헌, 너 나 좋아하잖아.” “네가 비쌀 때나 좋아했던
소장 1,200원
음전한
로튼로즈
4.1(12)
#캠퍼스물 #사제지간 #나쁜남자 #능욕남 #계략녀 #강의실에서 #알몸으로 발표 #수치플 #더티토크 “흐읏…흑흑…” 유라의 눈에서 생리적으로 고였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의 것이 너무 버겁고 지금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다. “자지가 몇 개 더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도, 입보지에도 물려주게. 그렇지, 저기 앞에 있는 남학생들 중 골라볼까?” “안 돼요! 절대 아, 안 돼요! 흣!” 칠퍽칠퍽. 흥건히 젖은 접합부끼리의 마찰음이 강의실 전체
삐딱한 오이
5.0(1)
판타지물/서양풍/갑을관계/신분차이/원나잇/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계략남/다정남/유혹남/절륜남/집착남/나쁜남자/존댓말남/유혹녀/절륜녀/후회녀/상처녀/도도녀/고수위/씬중심/피폐물 시궁창 같은 더러운 곳에서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다 자란 몸뚱이 하나를 세상에 내놓은 ‘메리’ 그녀는 살고자 육신을 남자들에게 내놓았다. 지저분한 골목에서 시작해 차츰 손님이 많아지고, 우연한 계기로 신분이 높은 남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뜻밖의 소문을 얻게
한줄두줄
#현대물 #재회물 #오해 #원나잇 #질투/소유욕 #달달물 #집착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유혹남 #절륜남 #직진녀 #도도녀 #절륜녀 황현성과 연하늘은 대학 입학부터 9년간 연애를 해왔고,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절절히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면에서 잘 맞았다. 그러기에 그 긴 시간, 별 탈 없이 잘 지내온 거다. 그들 커플과 함께 어울렸던 김지훈, 민희수 커플이 헤어지고 난 후에도 지훈은 현성, 하늘과 함께 어울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