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민트
더로맨틱
4.0(2)
“제후의 후궁이 되고 싶은가?” “그럼 날 가져. 내 요구는 딱 하나, 다른 놈 만나지 마.” 스물다섯의 나이에 단국을 평정한 여제후 린은, 정치 분쟁의 씨앗이 될 남편을 두는 대신 후계를 위해 하룻밤 남자를 찾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도성 근처의 객잔에서 만나게 된 남자, 적풍. 이름도, 출신도 모른 채 그저 하룻밤 짧은 인연이라 생각하고 만난 남자는, 사실 적룡 제국의 제2 황자였다. 둘 다 상대방에 대해 알지 못한 채 뜨거운 밤을 보내며
소장 3,000원
리담
비엔비컴퍼니
총 3권완결
장희빈에 대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던 방송작가 한연우. 우연히 장희빈과 세 남자 간의 사랑을 그린 소설을 발견하게 되는데... “네가 바로 내 운명이다.”- 사랑을 향해 거침 없이 직진하는 로맨틱 가이, 세자 이휘. “처음 만난 여덟 살 무렵부터 내 소원은 오직 너였다.”- 내금위장 서도영. “죽은 듯 살아가던 내게 마침내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비운의 종친 이완. 매력적인 세 남자와의 꽃길 로맨스인 줄 알았더니, 결국 소설에서도 장희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여도흔
밀리오리지널
4.1(28)
진골정통의 피를 지키기 위해 혈족끼리 혼인하는 신국의 황실. 신국의 공주, 요연은 궁을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탐탁지 않은 상대와 혼인한다. 난봉꾼 성재의 곁에서 불행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이복형 태정에게 열등감을 느낀 성재는 그를 끌어내리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요연은 의도치 않게 성재의 계략에 휘말려 태정과 은밀한 밤을 보내게 되는데….
소장 2,0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9(133)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3p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적이고 독창적인 관계 - 도닦는콩벌레] “자기야, 내가 이 세우지 말라고 그랬잖아.” 이를 세워 이 좆을 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죽을 것이다. 눈앞의 사내도, 사내에게 목숨을 부탁한 그 아이도. 그렇기에 백서담은 제 목구멍에 들이밀어진 것을 다디단 과실즙과도 같이 빨았다. 그렇게 옭아매이는지도 모르고.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쁜남자 #철벽녀 #
소장 3,500원
천산다객
만월
총 15권완결
4.7(4,097)
본격 독한 여주의 등장. 가족의 안위와 복수를 위해서라면 풀 한 포기라도 살아남지 않게 복수하는 치밀함, 한 줌 자비도 없는 결단력을 보여준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고 회귀한 황후 심묘. 사랑을 뒤로하고 오직 자신의 가족, 그리고 복수만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하는데. - 원제: 중생지장문독후 - 번역: 장유진 - 윤문: 새벽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9,000원
무연
다향
총 2권완결
4.0(255)
★본 작품은, 기존 종이책 출간작에서 ‘19세 미만 구독 불가’ 장면이 조금 더 추가된 개정판입니다.★ “아버지라도 팔아서 살 수 있다면 살아야 하니까요.” 대역 죄인의 사생아, 수련. 아버지를 팔아넘긴 딸이라 손가락질해도 상관없었다. 황제와의 거래가 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는 기꺼이 독배를 들었다. “소녀의 가족을 풀어 주신다면 그 자리에서 죽겠습니다.” “필요 없어진 이들에게 줄 자비는 없단다.” 그녀에게 전부인 가족이 그에게는 목줄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진해림
가하
4.2(105)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스컬리]님의 강력 추천 작품! 스컬리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naver.com/masca1006 “몸은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있을지라도 마음만은 오롯이 제 것입니다. 그러니 내버려두세요.”- 차가운 눈의 나라,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다른 것들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이 순간부터 그대는 내 여인이다. 그걸 기억해라.” - 황위를 계승하지 못한 태자, 장진왕 서문무원. 아버지의 죽음 후 명천제의 후궁으로
소장 700원전권 소장 7,700원
로맨스토리
4.0(121)
〈강추!〉[종이책2쇄증판] 그대가 원하건 원치 않았건, 황궁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소용돌이가 그대와 나를 이끌어서 이렇듯 하나로 엮어놓은 것이다. 그러니 그대, 결코 잊지 마라. 이제부터 그대가 내 여인이며 나 또한 그대의 사내라는 것을. 선황의 태자였으나 황위를 계승치 못한 사내, 장진왕 서문무원. 빙설의 나라에서 나고 자랐으되 불꽃같은 심장을 타고난 여인,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태하와의 전쟁 도중 북제(北帝) 진의환이 피살된 후, 하령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에피루스
5.0(3)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로맨스소설! 그대가 원하건 원치 않았건, 황궁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소용돌이가 그대와 나를 이끌어서 이렇듯 하나로 엮어놓은 것이다. 그러니 그대, 결코 잊지 마라. 이제부터 그대가 내 여인이며 나 또한 그대의 사내라는 것을. 선황의 태자였으나 황위를 계승치 못한 사내, 장진왕 서문무원. 빙설의 나라에서 나고 자랐으되 불꽃같은 심장을 타고난 여인,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그리고…… 군주의 자리에 앉아 있지만 모후의 손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