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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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759)
“1년만 내 아들 좀 거들어 주다가 돌아와. 보수는 깔끔하게 딱 백만 달러, 어때?” 한 달 만에 비서를 일곱 번 갈아치운 그렉윈저가의 망나니, 데미안. 하지만 유정에겐 그저 연봉 백만 달러로 보일 뿐. 결국 그녀는 에드위나 회장이 내민 데미안의 개인 비서직 계약서에 서명한다. 하지만, 계약서에는 두 배의 위약금이 걸린 ‘연애 금지’ 특약이 있는데……. * * * “전 위약금 낼 돈이 없어요. 그래서 사장님이랑…… 연애는 못 해요.” “안 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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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원총 2권완결
4.2(54)
플로리스트인 소이는 남자친구인 진석이 변호사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이를 두고 다른 여자와 맞선을 보는 장면을 목격한다. 속이 부글부글 끓은 채 라운지 바에서 술을 진탕 마신 소이. 충격을 받은 데다가 알코올이 들어가서일까. 라운지 바에서 만난 태하와 일탈하게 된다. 실수로 저지른 하룻밤이라며 도망쳐 버리지만, 태하와 일적으로까지 엮이고 만다. 그것도 계약을 간절히 바라는 회사의 대표로! * * * “우리, 구면이죠?” “…….” “그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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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총 5권완결
4.4(95)
남편이 죽었다. 지병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자식도 보지 못한 젊은 영주의 죽음에 영지민 모두가 슬퍼했다. 그러나 대외적인 이유 아래. “매춘부들을 끼고 놀다 복상사라니.” “…이게 다 대공비가 정실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벌어진 일 아닌가.” 엘리오페는 끔찍한 진실 속에서 고통스러워했다. “내가 원한 건 네가 아니야, 황녀.” 사기 결혼을 당했다며 결혼 이후 그녀에게 손대지 않고 그녀를 모욕해 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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