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아리아
스칼렛
총 2권완결
4.2(35)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테라. 어느 날 그녀에게 내려진 청천벽력 같은 여신의 신탁. ‘태양왕의 신부가 될 것.’ 테라는 궁에 갇힌 채 평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태양왕인 솔 역시 마음이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 둘은 약속을 나눈다. 어떻게든 이 결혼에서 벗어나, 각자의 꿈을 이루기로. 그러나 함께하는 시간은 그 약속을 조금씩 부식시키고, 변질시켰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 것도 한순간의 일이었다. “내 마음이 바뀌었다, 테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노승아
가하
4.2(2,769)
※ 이 작품의 내용은 2014년 9월 22일 출간된 ‘키스 미(Kiss me)’와 동일하며, 바트 작가님의 멋진 컬러 일러스트가 6매 수록되어 있습니다. “키스를 하는 동안 나는 너를 만질 수 있어. 너도 날 만지고. 그건 당연한 거거든. 하지만 만지면 안 되는 곳들을 네가 정해주면, 절대 피할게. 엄연한…… 수업이니까.” 키스가 형편없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이유로 7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날, 민영의 한탄을 듣고 있던 재원은 그녀에게
소장 2,300원
신영미디어
4.1(66)
나 완전 이 수업 우등생 될 거야. 너 아마 깜짝 놀랄 거다. 키스가 형편없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이유로 7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날. 내 한탄을 듣고 있던 녀석은 날 구원해 주기로 결심한 듯 제안했다. “내가 좀 가르쳐 줘?” “뭘?” “섹스를 부르는 키스.” 자신만만한 미소를 입에 건 녀석은 이미 친구가 아니었다. 내 입술을 바라보는 재원은 매력적이고 야한 늑대, 그 자체였다. 화려한 커리큘럼으로 무장한 녀석의 수업이 그렇게 시작되었
소장 2,000원
에피루스
4.3(119)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키스가 형편없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이유로 7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날. 내 한탄을 듣고 있던 녀석은 날 구원해주기로 결심한 듯 제안했다. “내가 좀 가르쳐 줘?” “뭘?” “섹스를 부르는 키스.” 자신만만한 미소를 입에 건 녀석은 이미 친구가 아니었다. 내 입술을 바라보는 재원은 매력적이고 야한 늑대 그 자체였다. 화려한 커리큘럼으로 무장한 녀석의 수업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학구열 불타오르는 키스 수업.
로맨스토리
4.2(1,363)
〈강추!〉한쪽 볼 아래 턱선을 감싸고 있던 재원의 손이 목을 더듬어 내려갔다. 어깨를 스치고 팔을 잡는 순간, 나는 녀석에게 매달리고 싶어졌다. 고개가 옆으로 꺾이고 방향을 바꾸어 (중략) “하앗…….” 스치는 힘은 강하면서도 부드러웠다. 무용을 그만 둔 후 먹고 싶었던 것들을 닥치는 대로 먹으며 붙기 시작한 살이 녀석의 손에 뭉근하게 눌려 잡혔다. 재원의 손끝에 내 티셔츠 자락이…. ---------------------------------
한정연
3.0(1)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늑대는 평생 단 한 번의 사랑만 한단다. 그 대단한 사랑, 살짝 맛만 보려 했는데... 어라라? 야, 이거 왜 이래! 난 고양이야, 네 짝인 늑대가 아니라고! 늑대에게 홀랑 코 꿰어버린 어수룩한 고양이의 수난기가 펼쳐진다.
소장 3,500원
피우리
3.5(8)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늑대는 평생 단 한 번의 사랑만 한단다. 그 대단한 사랑, 살짝 맛만 보려 했는데……. 어라라? 야, 이거 왜 이래! 난 고양이야. 네 짝인 늑대가 아니라고! 늑대에게 홀랑 코 꿰어버린 어수룩한 고양이의 수난기! “바보냐! 책임이니 동정이니 하니까 그렇잖아. 아우, 말을 말자. 말을 말어. 내 참 순결을 책임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동정을 책임지라는 말은 처음이야. 뭔가 잘못된 것 같지 않아?” 그녀가 억지를
환상미디어
4.5(2)
늑대는 평생 단 한 번의 사랑만 한단다. 그 대단한 사랑, 살짝 맛만 보려 했는데... 어라라? 야, 이거 왜 이래! 난 고양이야, 네 짝인 늑대가 아니라고! 늑대에게 홀랑 코 꿰어버린 어수룩한 고양이의 수난기가 펼쳐진다. 한정연 로맨스 장편소설『늑대의 순정을 훔치다』. <본문 중에서> “바보냐! 책임이니 동정이니 하니까 그렇잖아. 아우, 말을 말자. 말을 말어. 내 참 순결을 책임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동정을 책임지라는 말은 처음이야.
소장 3,600원
하이콘
0
“키스를 하는 동안 나는 너를 만질 수 있어. 너도 날 만지고. 그건 당연한 거거든. 하지만 만지면 안 되는 곳들을 네가 정해주면, 절대 피할게. 엄연한…… 수업이니까.” 키스가 형편없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이유로 7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날, 민영의 한탄을 듣고 있던 재원은 그녀에게 키스를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한다. 자신만만한 미소를 입에 건 녀석은 이미 친구가 아니었다. 민영의 입술을 바라보는 재원은 매력적이고 야한 늑대 그 자체였다!
와이엠북스
4.3(21)
키스가 형편없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이유로 7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날. 내 한탄을 듣고 있던 녀석은 날 구원해주기로 결심한 듯 제안했다. “내가 좀 가르쳐줘?” “뭘?” “섹스를 부르는 키스.” 자신만만한 미소를 입에 건 녀석은 이미 친구가 아니었다. 내 입술을 바라보는 재원은 매력적이고 야한 늑대 그 자체였다. 화려한 커리큘럼으로 무장한 녀석의 수업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학구열 불타오르는 키스 수업. 그 속에서 우리들의 로맨스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