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들
읽을레오
총 2권완결
3.0(4)
가상시대물/서양풍/판타지물/권선징악/복수/영혼체인지/빙의왕족/귀족차원/이동/비밀연애/냉정남/상처남/짝사랑남/걸크러시/계략녀/냉정녀/사이다녀/달달물/이야기중심/잔잔물/힐링물/성장물 <내가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 이젠 내가 아닌 널 살게 해주고 싶어..!> 새드엔딩의 끝판왕 ‘세크레타’ 라는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이왕이면 여주면 좋잖아? 왜 조연이래..? 아 맘에 안 들어..” 소설 ‘세크레타’ 라는 소설에 조연인 공작가의 딸 공녀 엘리
소장 900원전권 소장 2,880원(10%)3,200원
민초젤리
뮤즈앤북스
4.6(43)
유명 영화 배급사의 신입사원으로 취뽀에 성공한 나도원. 출근 하루 만에 성덕이 되다! 기나긴 취준 생활 끝에 A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나도원. 그녀에게 드디어 광명의 빛이 찾아드니, 그것은 꿈에도 그리던 우상 권민채의 실물을 영접한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무려 권민채가 출연하는 영화의 마케팅 담당자로. 아이돌의 아이돌, 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 권민채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에 도원은 거의 영혼이 가출해 버리고 죽기 살기로 업무에 열정을 다하며 업무
소장 3,000원
이서윤
R
3.4(101)
** 해당 도서는 추후 외전 출간 예정이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동윤의 눈빛이 번뜩이듯 빛났다. 그가 서원의 입술을 삼키듯 다시 물었다. 젖은 입술을 빠는 소리가 야릇하게 울렸다. 격한 신음이 흐르는 사이, 동윤의 입술이 그녀의 매끈한 턱선을 타고 아래로 향했다. 그녀를 바짝 끌어안은 동윤은 그녀의 위로 거의 몸을 겹친 상황이었다. 잔뜩 불거진 그의 페니스가 서원의 중심에 닿을 때마다 둘의 몸이 리듬을 타듯 함께 얽혔다. 그의
고은영
조은세상
4.3(71)
친구의 연인을 가로챘다는 오해가 시작됐을 때부터, 희영에게 사랑이란 손가락질이 됐다. 입사 예정이던 회사에서 거절당하고, 지인들에게 매장당하고. 심지어 가족에게서조차 심한 욕을 들으며 속절없이 고립됐다. 그런 희영의 곁에 유일하게 남은 사랑, 지운. 숱하게 헤어지고 숱하게 만나면서 서로를 갈망하는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간다. “너를 사랑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어. 버릴 수 없는 습관처럼 돼 버렸어.” 끝내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희영에게 지운
소장 2,500원
이다원이
로아
4.3(507)
“여기가 어딘 줄은 알겠어요?” “그거야 우리 집……, 억!” 우리 집이 아니야! 눈 떠보니 최애의 침대였다. 아름다운 나신으로 비딱하게 서 있는 최애를 보자 그제야 정신이 바짝 들었다. 내가 덕질을 하다 하다 못해 스토킹까지 하게 되었는가. “여기 어디예요?” “우리 집이요.” “우리 집이라니, 설마, 그쪽 집이요?” “예, 그쪽이 손가락질하는 이쪽 집이요.” 멍청한 얼굴로 눈을 끔뻑끔뻑하던 희수는 문득 쎄한 느낌이 들어 고개를 내려 제 옷부
소장 2,600원
봄보리
4.2(73)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의 선인장. 우진의 삶은 선인장을 닮았다. 그는 오직 실력으로만 JD푸드의 상무 자리까지 올라간 남자이다. 일 년에 며칠밖에 피지 않는 선인장 꽃처럼 우진의 미소 또한 흔하게 볼 수 없다. 그러나 그 귀한 미소를 자주 짓게 만드는 여자가 있으니, 비서 송하윤 대리이다. 선인장의 꽃말은 불타는 사랑. 우진은 척박한 삶 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하윤을 지킨다. 살랑살랑 연약한 날갯짓으로 차우진 상무의 주위
소장 2,900원
애플사이다
애프터
4.1(28)
헤어진 구남친에게 청첩장을 받았던 날 지연은 단 하루만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야한 옷을 입고, 센 화장을 하고, 킬힐을 신는다 어머니의 생신을 기념해 오랜만에 가족을 찾아갔던 날 아버지는 이안의 멱살을 잡으며 네 형이 아니라 네가 죽었어야 한다는 비난을 퍼붓는다 미친듯이 비가 쏟아지던 날 완전히 혼자가 되어버린 날 인생이 나락을 향해 직진하던 날 이안은 갈 곳이 없어 보이는 여자에게 호의로 지폐를 내밀고 그의 의도를 오해한 지
소장 2,800원
민파도
텐북
4.1(118)
리제는 언제나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편과 함께하며 아이까지 낳는다면 분명 그럴 수 있으리라 믿었다. 남편 알렉의 외도를 알기 전까지는. “난 당신 아내야. 그 앤 하녀일 뿐이고.” “그냥 하녀가 아니지. 주인이 오랫동안 못 한 일을 했으니, 주인보다 나은 하녀 아닌가?” 그의 정부가 아이를 가진 걸 알게 되었을 때, 리제는 우연히 얻게 된 마법의 씨앗에 소원을 빌었다. “…아이를 갖고 싶어.” 말이 끝나자마자 줄기 같은
소장 1,900원
유쓰담
미디어 연애
4.1(36)
사랑인 줄 알았던 남자가 알고 보니 쓰레기였다니.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톡톡의 메인 작가 오주애는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고자, 진행자 아정은 주애를 고급 호텔로 이끄는데… 그곳에서 만취한 주애는 우연히 첫사랑 주혁과 부딪치고 만다. “나랑 원나잇 할래요효흐. 엔조이 섹스흐흐.” 첫사랑을 알아보지도 못한 채 그를 도발하는 주애 찢어진 원피스 틈으로 내비친 탐스러운 속살에 주혁의 본능이 벌떡 일어섰다.
강유비
3.8(6)
성공한 의류 회사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차연희. 나날이 바빠지는 업무와 예민한 어머니 탓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연애와 결혼을 꿈꾸기엔, 시간도 없고 에너지도 없다. 그런 차연희에게 제 뜨거운 마음을 열렬하게 표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차연희의 대학 동기이자 회사의 부대표인 지상욱이다. “밤새 이러고만 있을 거야?” “......” “이런 장난만 하기에는 우리도 나이가 꽤 찼는데.” 정제되지 않은 그의 직설
알레프
피플앤스토리
4.8(93)
연인의 결혼 통보로 홧김에 했던 결혼, 뜻대로 풀리지 않는 회사 생활. 이찬주는 그런 현실을 잊기 위해 도예 교실에 등록한다. 하지만 찬주의 현실을 잊게 한 것은 도예가 아닌 한 여자였다. 갑자기 꿈처럼 튀어나온 여자. 지연희는 이찬주를 그렇게 여겼다. 도예 교실에서 자신에게 꽂히는 찬주의 시선을 놓치지 않았던 연희는 남편과 아이가 집을 비운 사이 찬주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그날, 두 사람은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 이 여자는 나와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