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과쨈양 외 3명
아마빌레
4.3(6)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마이너 테라피>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추가 원고와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한이와 해수는 서로 사람을 죽이러 간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한이에게 해수는 남자 성범죄자들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이자, 그녀의 서브미시브
소장 4,000원
정윤우
4.5(59)
서씨 집안 외동딸, 서혜라. 그런 혜라의 앞에 아버지의 재혼으로 다섯 번째 새어머니와 의붓 여동생, 수아가 나타났다. 혜라는 새 가족이, 수아가 마냥 불편했는데……. “어제 몇 시에 들어왔어요?” “그런 건 왜 자꾸 물어? 네가 내 엄마야, 애인이야.” “둘 다 해도 상관없어요.” 어느새 수아는 혜라의 선 안에 성큼 들어와 있었다. 같은 여자니까, 의붓 자매니까. 자신의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는 혜라의 마음을 수아는 자꾸만 흔든다. "누군갈 사랑
소장 4,500원
유수경
로망띠끄
3.5(12)
시집살이 1년을 버틸 여자만이 천하진 사장과 결혼할 수 있다. “난 당신 아내가 돼서 꼭 돈을 받을 거예요.” 계약 시집살이를 공개한 신부 후보, 환영. 그녀에게 돈 있는 자들은 그저 경멸의 대상일 뿐이었다. “내가 당신을 작정하고 유혹하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게 해.” 경멸의 대상인 그가 자꾸만 다가왔다. 저 친절한 미소는 가면일까, 진심일까. ‘다른 곳에서 다른 상황으로 만났다면 지금처럼 경계하고 걱정하지 않았을까?’ 미리보기 하진은 환영에게
김경미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4.5(13)
〈강추!〉예의바른 가면으로 자신의 복수심을 숨긴 세진은 리조트 단지를 구하기 위해 내려간 산에서 작은 산장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알 수 없는 꿈들. 이끌리듯 다시 찾은 산장에서 눈을 닮은 한 여자를 만난다. 예경은 자신이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모든 것들이 희미하기만 했다. 그 속에서 자신을 찾아온 남자를 만난다. 먼 과거에서부터 시작된 인연이 마침내 다시 이어지기 시작했다. 김경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눈노을』 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에피루스
4.2(22)
<에피루스의 네버엔딩 이벤트!> 에피루스 출판사의 리디북스 론칭을 기념하여 1권 무료부터 최고 50%할인까지! 끝없이 드립니다! 이벤트 도서 모두 보러가기> 에피루스 베스트로맨스세트 10% 특별할인! 세진을 따라 서울에 오게 된 예경은 점점 생기를 잃어가고, 그런 그녀를 보며 세진은 풀지 못하는 답답함을 느낀다. 산의 기운이 필요한 예경은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세진을 사랑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한다. 한편, 세진에게 원한을 품은 자들은 예경을
소장 4,500원(10%)5,000원
나자혜
가하
4.3(26)
“사귀자고 하는 게 아니라고. 데이트 신청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거 아닌가?” 얼음과 불꽃이 만난다. 얼음을 녹이려던 불꽃은 정갈하고 투명하게 타오르다 재 아닌 물 되어 잔잔히 흐른다. 햇살이 쏟아져 내린다. 투명하던 물이 찬란하게 빛난다. 봄이 찬란한 것은 그 안에 겨울의 눈물이 흐르기 때문이다.
소장 3,500원
4.0(27)
태원의 후계자 류세진은 사업 진행을 위해 을동을 찾고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예경을 만나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이끌린 세진은 예경을 소유하겠다고 결심하지만, 세진을 노리는 검은 그림자는 서서히 그를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피우리
4.3(121)
2007년 종이책 출간, 2008년 전자책 출간 후 2010년 5월 14일 개정작으로 내용이 교체되었습니다. 그녀, 은지오. 변호사. 가슴에 불꽃을 품고서도 얼음처럼 사는 여자. 미운 오리 새끼가 크면 미운 오리가 된다고 믿는 여자. 백조가 되어 화려한 날갯짓을 할 때도 어두운 시절의 기억을 지워버리지는 않는 여자. 그, 우혁진. 변호사. 완벽한 여인을 찾기 위해 떠돌다 사랑의 기술에 통달하게 된 남자. 진정한 사랑에 목숨을 걸 수 있는 남자.
총 2권
4.5(2)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아주 예의바르고 똑똑하며 사려 깊은 젊은이의 모습을 겉으로 두른 채, 마음속으로는 복수의 날을 벼르는 세진. 리조트사업에 꼭 필요한 산의 주인에게 거절당하고 돌아오던 길에 올라본 그 산에서 하얀 지붕의 집을 먼발치에서 보게 되고, 그 후부터 왠지모를 답답증과 함께 계속 꾸게 되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에 대한 안타까운 꿈. 열흘 만에 다시 오르는 그 산에는 벌써 흰 눈이 쌓여있었고, 그곳에서 어렵게 하얀 지붕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