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빨장수
블랙피치
총 1권
4.4(7)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SM플레이, 스팽킹, 기구플레이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변태적인 거에 흥분한다고.” “그럼 차라리 나랑 해.” “어?” 유나의 입에서 얼빠진 소리가 튀어나왔다. 지금껏 제희가 충격받은 얼굴로 유나를 바라보았던 제희는 진지한 얼굴이 되었고, 유나는 딱 그 반대의 얼굴이 되었다. 입장이 역전된 것이다. 유나는 제 귀를 의심했다. 이제희의 입에서 지금 무슨 말이 나온 거지? “나
소장 2,430원전권 소장 2,430원(10%)2,700원
흑자두
알사탕
총 2권완결
5.0(3)
#현대물 #역하렘 #캠퍼스물 #스포츠물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절륜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씬중심 “항상 부원들 몸 훔쳐보길래, 자지 크기도 다 알고 있는 줄 알았지.” 백구영은 대학교 수영부의 꽃이라 불리는 미녀 매니저. 겉으론 청순하고 밝은 성격의 미인이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남자 몸을 관음하는 취미가 있다. 여느 때처럼 남자부원들의 몸을 훔쳐보던 구영은 스포츠 타월을 줍게 된다. 수영부 에이스 남희준의 타월임을 알고, 남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까만달
일랑
4.0(2)
술기운에 인호에게 접근한 유정. 욕구불만을 참지 못하고 들이댄 스스로에 자책하고 있는데. “유정아, 나 너한테 궁금한 거 되게 많은데.” “읏…… 선, 배…….” “네가 다 알려 줄래?” 여자도, 담배도 멀리해서 ‘금욕왕’으로 유명한 그 선배가 맞나? “달다. 유정이 물맛.” 뜻밖에도 그는 처음부터 저를 원했다고 말하고. 그가 주는 쾌락에 함락당한 유정은 이 관계를 이어 가고자 하는데. * * * “나한테 줄 거 있지 않아?” “아…….” 그제
소장 1,000원
슬리
로튼로즈
5.0(9)
“보지 접어.” 태호의 말에 지아는 아랫입술을 꽈악 깨물었다. “치, 치사한 놈! 자지 달린 니들도 접어!” 지아의 말에 세 사람이 피식 웃으며 중지를 접었다. 남은 손가락은 둘, 다음 질문자는 상우와 해준이었다. 두 사람이 협공한다면 꼼짝없이 남은 손가락 두 개를 접어야 했다. 같은 계산을 했는지 마주친 여섯 개의 눈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한 번씩만 쌀게.” 해준이 상체를 숙여 지아의 오금에 양손을 넣었다. 한껏 들어 양쪽으로 벌렸다.
봄밤 외 5명
스너그
4.2(18)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500원
한솔직
g노벨
4.8(17)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날. 여느 때처럼 에세머(SMer, 성향자) 번개모임에 나간 해원은 거기서 아는 얼굴을 마주친다. 바로 해원이 속한 과의 과대 해겸. 만나서는 안 될 곳에서 만나버린 둘은 서로를 알아보고 쉽게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어색하게 1차가 끝난 후 자리를 피해주려는 해겸을 해원이 잡아 세운다. “선배도 이런 거 좋아하는 변태일 줄은 몰랐네요.” 오늘의 만남은 절대 비밀로 해달라는 해겸의 말에 해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왜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오로지
SOME
총 3권완결
4.2(615)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물리적 폭력, 가스라이팅 등 비윤리적인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하얀 발목을 손에 움켜쥔 희련이 봉긋하게 솟은 복사뼈를 문질렀다. “야, 나 밤새 너 생각나서 죽는 줄 알았다?” “악… 흐윽!” 살갗 위로 지문이 새겨지는 느낌이었다. 지수가 악을 쓰며 발버둥을 쳤다. 그러자 희련이 손을 움직여 지수의 발목을 세게 움켜쥐었다. “너 나한테 뭔 짓 했어.” “…흐.” “나 꼬셨어?” 희련이
소장 4,300원전권 소장 12,900원
윤산
블레슈(Blesshuu)
4.2(29)
칙칙하고 씁쓸했던 고등학교 시절, 구겨진 문제집 페이지 구석에 반짝거리는 스티커 같았던 남자. 김바다. 어쩌면 짝사랑 같은 거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나가는 봄바람 같던 설렘은 4년이라는 시공간 속에서 쉽게 자취를 감춰 버렸다. 혼자서 앓던 나날에 비해 지워 버리자 마음먹으니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고.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가 같은 과로 복학했다. 짜증이 치밀도록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이걸 그냥 쌩까? 아니면 미친 척
소장 500원전권 소장 6,900원
떡업일치
지뢰찾기
3.8(4)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몸정>맘정 #덩치차이 #순정남 #동정남 #절륜남 #연하남 #존댓말남 #외유내강 #다혈질 #동정녀 #엄지공주 #작다고_무시하면 #엄청_지랄맞은_공포의_주둥아리_출격 #물리적으로_불가능하다고? #엄지공주도_충분히_삼켜 #태산같이_큰_고추! 키 145cm, 발사이즈 225mm. 작고 소중한 지소담은 학창시절 내내 ‘요정’, ‘엄지공주’로 불리며 살아야만 했다. 하지만 우리의 작은 소담이가 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나도 팍팍
소장 1,500원
유라떼
몽블랑
4.1(668)
“자고 싶다고, 너랑.” 7년을 좋아했던 첫사랑에게서 들은 말은, 고백이 아닌 파트너 제안이었다. “일단 오늘 자 보고. 서로 만족하면 하고 싶을 때마다 하는, 파트너 어때.” 무언가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는 말을 쏟아 냈다.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렸던 사람처럼. 희원의 제안을 곱씹던 하경이 결심한 듯 입을 열었다. “그래. 해, 그거.” 답을 들은 희원의 입매가 야릇하게 말려 올라갔다. “재밌네.” 그는 정말 그 제안을 수락할지 몰랐다는 얼굴이
애착인형
래이니북스
4.1(161)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고교동창 #친구>연인 #유명인남주 #스토커로변한남주 #베타인척하는오메가여주 #탈덕한팬 “나 이제 네 팬 아니야, 도휘야.” 탈덕은 지능순이라고 했던가. 도휘의 오랜 팬이자 유튜브 편집자인 아리는 채널이 커질수록 무리한 요구와 저를 홀대하는 그에게 지쳐 탈덕을 선언한다. “……뭐?” “못 들었어? 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