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빨장수
블랙피치
총 1권
4.4(7)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SM플레이, 스팽킹, 기구플레이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변태적인 거에 흥분한다고.” “그럼 차라리 나랑 해.” “어?” 유나의 입에서 얼빠진 소리가 튀어나왔다. 지금껏 제희가 충격받은 얼굴로 유나를 바라보았던 제희는 진지한 얼굴이 되었고, 유나는 딱 그 반대의 얼굴이 되었다. 입장이 역전된 것이다. 유나는 제 귀를 의심했다. 이제희의 입에서 지금 무슨 말이 나온 거지? “나
소장 2,430원전권 소장 2,430원(10%)2,700원
도파민또찌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5(13)
13년 간 소꿉친구의 인연을 이었지만, 실질적으로 갑과 을에 지나지 않은 관계인 두 사람. 고로 비스바흐 후작 가문의 외동아들, 케레스 앞에서 아이린은 판단하길 거부하고 단념하는 게 익숙한데. 또한 케레스 역시 그런 그녀를 두고 맹한 여자, 멍청이같이 여기는 게 상식적인 출발선이라 믿는데…. & - 좋아하잖아. 좋아해서 자리에 없는데도 언급한 것 아니야? ‘개소리.’ 케레스는 순간 믿기지 않아 입술에 달라붙은 그녀를 떼어냈다. 상대적으로 힘에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바나
로튼로즈
3.7(3)
#현대물 #계략남 #계략녀 #소꿉친구 #직진남#절륜남 #능력남 #다정남 #삼각관계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지안은 옆집 오빠들만 챙기는 아빠에게 서운해 딱 하나만 먹어보기로 한다. “하아.” 하지만 봉지를 입에서 뗀 순간부터 이상한 열기에 휩싸이고 마는데. 우현이 달아오른 지안의 모습을 발견했다. “어떤 오빠야.” “응?” “네가 딸치며 찾은 오빠. 어떤 새끼냐고.” 그런 적 없다는 지안의 말은 먹혀들지 않았고. “듬뿍 싸줄게. 네가 먹고
소장 1,000원
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84화완결
4.9(2,539)
현 직장 상사(a.k.a. 전 남친)의 개지랄이 시작되었다! 4년 전, 결혼식 하루 전날 야반도주를 감행한 강아윤. 물고 있던 금수저, 부모님, 꿈,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까지 모두 버리고 떠난 그녀는 제 힘으로 살아가려 아등바등 노력해 왔다. 이제 3개월만 지나면 회사의 스톡옵션까지 팔아 단단히 한몫 챙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내일부터 모시게 될 차수혁 대표님이셔.” 그런데 갑자기 버렸던 그 남자, 강아윤의 첫사랑 차수혁이 나타났다. 그것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8,100원
총 76화완결
4.9(34)
소장 100원전권 소장 7,300원
참새대리
레브
총 135화완결
4.9(1,818)
※ 본 작품에는 다수와의 성관계 등 일부 과장된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빠의 바람기 때문에 평생을 마음고생 하던 엄마는 죽는 날까지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꼭… 많이 만나야 해. 거느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그러나 유제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엄마의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아빠가 데려온 새엄마와 의붓자매에게 약혼자뿐 아니라 유산 모두를 가로채일 위기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리고 스물넷의 생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보토
디키
5.0(2)
밤과 술이 존재하는 한,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다? 없다? “술버릇 최악이네, 진짜.” “너 진짜 잘생겼다.” “내 말 듣고 있어?” “맛있겠다.” “이런 말을 하려면 맨정신에 하든가. 좋게 말할 때 정신 차려.” “나랑 한 번만 하자.” 열일곱에 처음 만나 30대가 될 때까지 줄곧 여사친, 남사친으로 지내 온 지윤과 태혁. 누구보다 굳건한 우정일 줄 알았건만. “이게 무슨 친구냐. 처음 본 순간부터 넌 나한테 여자였는데.” 지윤의 위험
소장 3,000원
슬리
5.0(9)
“보지 접어.” 태호의 말에 지아는 아랫입술을 꽈악 깨물었다. “치, 치사한 놈! 자지 달린 니들도 접어!” 지아의 말에 세 사람이 피식 웃으며 중지를 접었다. 남은 손가락은 둘, 다음 질문자는 상우와 해준이었다. 두 사람이 협공한다면 꼼짝없이 남은 손가락 두 개를 접어야 했다. 같은 계산을 했는지 마주친 여섯 개의 눈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한 번씩만 쌀게.” 해준이 상체를 숙여 지아의 오금에 양손을 넣었다. 한껏 들어 양쪽으로 벌렸다.
청예레
와이엠북스
4.3(141)
자고 일어났더니 미궁 속에 갇혔다. 살고 싶으면 옆 사람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라는데……. ──────────────── 자지 빨아서 사정시켜 주기 OR 정상위로 사정하게 만들기 ──────────────── 누구랑 뭘 하라고? 라리에트 블랙우드는 저와 함께 갇힌 남자를 쳐다봤다. 벌꿀 같은 금발에 아름다운 푸른 눈을 가진 미남. 그녀의 (전) 소꿉친구이자 (현) 개 같은 앙숙인 남자, 데미안 도미니크. 학업이면 학업, 인망이면 인망. 모든 면에
소장 3,400원
김누추
4.3(7)
#현대물 #19금 #고수위 #직장상사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녀 #유혹녀 #사내연애 #원나잇 #씬중심 #더티토크 2년의 사내 비밀연애. 그 끝은 이별과 배신이었다. 진실을 알게 된 그날, 홀로 술집에 앉아 눈물을 삼키는데. “혼자 청승 떨고 있습니까? 그 새끼 때문에?” 눈앞에 직장 상사 권은우가 나타난다. “팀장님. 저랑 잘래요?” “…후회 안 할 자신 있습니까?” “후회 안 할게요. 원망도 안 할게요.” “나랑 한 번 자면 다신
후니영
조은세상
4.6(16)
평생을 부모님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아솔. 그녀는 자신의 스팽 파트너인 지후의 형, 시후와 결혼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태연하게 약혼 소식을 전한 아솔을 보는 지후는 눈빛이 달라진다. “네가 말할래, 내가 말할까.” “…뭘?” “형한테 갈 거면 세이프 워드 말하고, 나랑 확실하게 끝내고 가.” 친구와 연인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관계. 그 경계선은 종이 한 장처럼 얇디얇으며, 누구든 한 발짝만 다가선다면 금세 허물어질 그저 명분뿐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