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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2(5)
“내가 그렇게 싫어요?” “당연히……아윽!” “이걸 어쩌나.” 그가 웃었다. 지독하게 들뜬 눈이 낯설었다. 당신은 내 아내인데. 연방 최악의 가십지 <오스카 트리뷴>의 취재 기자, 셀레나 한. 전쟁 영웅 아드리안 블레이크를 밀착 취재하다가 코가 꿰이다. “나 지금, 당신에게 설레는 것 같아요. 이게 사랑한다는 거죠?” 세나는 아드리안이 고백할 때 그의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무사히 진실을 까발리고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오늘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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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총 2권완결
4.5(88)
미대 신입생 유라희는 풋내 나는 또래엔 관심 없었다. 오로지 으른미 폴폴 풍기는 조교님 바라기일 뿐. 그러나 상대는 무심하다 못해 미대 키오스크라 불리는 인물. 그래도 눈 딱 감고 고백까지 했는데. “존나 미안한데, 너 내 취향 아니야.” “어엇… 조교님은 존나 제 취향이신데….”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어쨌든 난 네가 내 책상 아래 기어들어 가서 좆을 빨아주든 어쩌든, 너한텐 안 선다고.” 장렬하게 차인 유라희는 강의실에서 폰 하나를 주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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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원총 2권완결
4.6(12)
모친과 이모네 부부가 돌아가신 후, 고향으로 내려온 이설은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이설 슈퍼’에 날강도가 들었다는 전화를 받고 달려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이설을 반긴 이는 꽃뱀처럼 생긴 남자, 원하. “내가 나쁜 놈 같아?” “제 눈엔 그래 보여요.” 껄끄러운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곧 숙박 사장과 투숙객 사이로 재회하는데……. “나 처음이야. 누구 자꾸 생각나는 거.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생각해 봐. 나 어떤지.” “……첫사랑은 원래 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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