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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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30)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비에 백성들이 환호할 때 금상의 하나뿐인 동생 경흥군 도헌은 저고리 앞섶이 잘린 채 쓰러져있는 채령을 구하는데. 억울한 죽음을 당한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모든 걸 건 채령. 하지만 이용대상일 뿐인 도헌은 예기치 않은 감정을 만들고. “제 목숨을 구해주셨으니…… 나으리께…… 보, 보답을 하는 방법은…….” “그대를 구해준 대가로 몸을 내놓겠단 거요?” “그, 그게…….” 연모의 마음 앞에 선 채령의 복수. 그 복수 더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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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총 8권완결
4.4(114)
43억이 선택한 드라마 〈금의지하錦衣之下〉의 원작! 달콤살벌한 대륙 최고 로맨스가 찾아온다! 천부적 능력을 지닌 육선문의 여포졸 ‘원금하’는 어떤 사건을 시작으로, 금의위 최고지휘사의 아들이자 인정사정 없이 냉혹한 성격을 가진 금의위 ‘육역’과 엮이게 된다. “지금부터 날 따라 사건 조사를 간다.” “육 대인, 소관이 할 말이 있는데, 말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말해.” “소관이 포쾌의 신분이긴 하나, 뭐라 해도 여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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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00원총 3권완결
4.1(109)
“좌랑 나리!” 준희의 손이 치마를 잡아 뜯었다. 속곳 사이로 소정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준희의 눈이 그곳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았다. 홀린 듯이 준희는 그녀의 허벅지의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의 안으로 손가락이 미끄럽게 들어왔다. 소정의 입에서 신음이 흘렀다. “하앗, 아아.” ---------------------------------------- 준희가 앵화주를 마시고 그림첩의 표지를 넘겼다. 순간. 그는 완전히 새로운 그리고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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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원총 3권완결
4.3(341)
‘단지 행복해 지고 싶어.’ -폐쇄적인 수녀원에서 자란 평범하고 예민한 열일곱의 소녀, 니나. 그리고 니나의 인생에 차례로 나타난 세 남자. “나의 구애는 너무 성급했지요, 하지만 내게 조금만 기회를 줘봐요.” - 상쾌한 미소의 귀족군인 앨런. “그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미리 통보하겠소, 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도록 그대가 도와주어야겠어.” - 햇살 같이 아름다운 발렌티아 공작, 테오. “한 무덤에 묻힐 때까지 너는 나를 벗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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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