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용
애프터
4.3(49)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다인플을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5살의 K장녀, 나는 과로사 후 판타지 세계의 어린 과부, 이블린 카밀에게 빙의했다. 5년 후, 밤이고 낮이고 일해서 제국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내게 황제의 칙령이 날아든다. “함께 보낸 두 명의 후보 중 한 명을 남편으로 맞이할 것을 권한다. 카밀 자작은 하루속히 남편을 맞이해 귀족들의 불안을 잦아들게 하라.” 남편 후보 중 한 명은 침대에서 허리
소장 3,400원
하이마이디어
페퍼민트
총 6권완결
4.1(121)
뛰어내렸다. 내 손으로 택한 죽음이었다. 그러나, 눈을 떴을 때는 삼류 소설 속 시한부 악녀 ‘셀리나’에 빙의되어있었다. 어차피 바라지 않던 목숨. 비참한 죽음을 원치 않는 셀리나를 위하여 다시 스스로 죽음을 택할까 했는데…. 어째 이번 생은 조금 다르다. 가족, 친구. “나에게서 파트너 자격을 앗아가지 말아요, 셀리나.” “감히 제가 욕심내도 될까요?” 그리고 사랑까지. 무감각한 삶 속 소중한 것들은 쌓여가는데, 죽음의 그림자는 멈추지 않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살오른 곱등이
크레센도
총 5권완결
4.3(452)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그것도 피폐 로맨스 소설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오작교 역할로. 어차피 연애는 물 건너갔고, 빚밖에 없는 가문의 미래는 참담하고. 공무원이 되어 전생에 못 이룬 부귀영화 좀 누려보려고 했더니……. 원작과 달리 남주들이 이상하다?! "상상해봐라, 슈슈가 누굴 보면서 얼굴 붉히고 수줍어하게 생겼나?" "와…… 그럼 진짜 좋겠다." 코리가 멍하니 하일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이브가 인상을 쓰며 혼자 중얼거렸다. "데리고
소장 4,500원전권 소장 2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