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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2(1,204)
*본 작품은 다수와의 씬(3p, 4p), 도구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탈출 게임을 만들었다. 복잡한 황궁을 탈출하는, 아주 피폐하고 미스터리한 게임으로. 어차피 게임인거, 스트레스를 풀고자 내 취향 도라이들을 빌런 NPC로 마구 심고 어두침침한 설정을 잔뜩 때려박았다. 그렇게 만든 하드코어 게임인데……. 문제 하나. 내가 그곳에 갇혔다. “진정해. 어차피 내가 만든 곳이야. 정신만 차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22,000원
- #평점4점이상#몸정>맘정#인외존재#피폐물#가상시대물#판타지물#서양풍#궁정로맨스#차원이동#초월적존재#왕족/귀족#역하렘#조직/암흑가#게임빙의#첫사랑#라이벌/앙숙#나이차커플#키잡물#비밀연애#삼각관계#갑을관계#신분차이#소유욕/독점욕/질투#금단의관계#운명적사랑#애증#츤데레남#조신남#능력남#계략남#능글남#다정남#애교남#유혹남#절륜남#집착남#나쁜남자#후회남#상처남#짝사랑남#순정남#동정남#까칠남#냉정남#오만남#카리스마남#직진녀#다정녀#애교녀#절륜녀#순진녀#털털녀#엉뚱녀#쾌활발랄녀#단행본#달달물#로맨틱코미디#추리/미스터리/스릴러#더티토크#고수위#하드코어#별점1000개이상#리뷰500개이상#2만원초과
총 2권완결
4.1(245)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바라는 조건은 하나야. 나와 하룻밤을 보내면 돼.” 한나는 조난당한 산 속에서 운 좋게 구조된다. 그러나 그녀를 구조한 사람이 제레미어 칼라일이라는 사실은 결코 행운이 아니었다. 마을로 가는 길을 알려 주는 조건은 그와의 하룻밤. 제레미어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척하다 도망가리라 마음먹었지만, 침대에서의 그의 송곳니는 사람이 아닌 짐승의 것처
상세 가격소장 2,43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4권완결
4.1(112)
패왕은 금수에 가깝다고 들었다. 맨살 위로 검을 베어도 피가 흐르지 않고, 짓쳐 드는 마상 창도 쉽사리 피한다고 온 세상이 떠들어 댔다. 그건 허명이 아니었다. 크레센티아가 본 패왕 오딜로는 인간이라기보다 공포 그 자체였다. 망국 왕실의 핏줄을 모조리 말살하는 자리에서 그가 기절하기 직전으로 떨고 있는 크레센티아를 손가락질했다. “기념 삼아서 저건 놔둬라.” 왕녀에서 노리갯감이 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쪼개지 않은 땔나무보다 원초적인 남자의 허벅
상세 가격대여 3,000원전권 대여 12,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