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차
블랙엔
총 130화
4.9(4,317)
「그들이 어찌 여신의 딸을 나눠 가지겠느냐? 네가 그들을 가지는 것이다. 창과 칼로서.」 일러스트: Abyss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26화
5.0(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권도윤
시계토끼
총 797화완결
4.6(1,304)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 세리스가 봉인에서 풀려난 세계. 희망 없는 전투와 무의미한 희생이 이어지는 나날. 아무리 기도를 올려도 우주는 응답하지 않고, 선고받은 종말은 되돌릴 길이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살아남고자 세리스에게 저항한다. 롬소아 기사단에서 하녀 일을 하던 나쟌 슈닉스는 기사들의 잘못으로 성벽을 넘은 세리스 한 마리를 처단한다. 롬소아의 기사단장 막시먼 엘고트는 나쟌의 쓸모를 알아보고, 나쟌에게 기사가 될 것을 명령한다. “전 기사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200원
루비체
로즈엔
4.1(167)
※본 도서는 일부 회차에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공주의 노예는 위대한 왕이 되어 그녀에게로 돌아왔다.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킨 그녀의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을 죽게 만든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줄 모르고, 서로의 상처를 헤집으며. 일러스트: 서나원
소장 7,350원
선지
LINE
4.3(1,170)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다소 잔혹한 소재 및 장면이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타르 왕국의 존재감 없는 열 번째 왕녀 이오타. 어느 날 그녀에게 왕국의 영웅, 반신(半神) 칼리우스로부터 갑작스러운 청혼이 들어온다. 주목받고 싶지 않은 이오타는 그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그의 청혼을 거절하지만. “난 장군을 좋아하고 있어. 그러니 장군과 결혼할 수 없어.” 장군도 무미건조하게 말했다
소장 6,860원
솔땀
디씨씨이엔티
총 7권완결
4.5(4,335)
※두 번째 외전은 현대 AU 버전으로 감상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얀은 담담히 말했다. “폐하를 갖고 싶어요.” “……뭘 갖고 싶다고?” 바얀이 손가락으로 그를 꼭 집어 가리켰다. “폐하요, 폐하를 저에게 주세요.” 단은 웃는 모습 그대로 굳었다. * * * 치유력을 가진 시요족. 치유력을 갖지 못하여 마을에서 천대받으며 살아가던 바얀. 신의 형벌을 받아 끊임없이 지독한 갈증에 시달리는 단. 그들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21,000원
스크류뿅뿅
잉크어스
총 150화완결
4.9(2,888)
소설 속 악녀 빙의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중간에 도망치거나, 갑자기 착해진 척 이야기를 바꿀 수도 있을 테니까. 그러나 오직 퇴장만을 남긴 악녀는, 그것도 각인된 악녀는 도망칠 수 있을까? *** 테오도르의 몸에 닿은 순간, 전기라도 튄 듯 손이 움찔거렸다. 그러나 아무렇지 않은 척 손을 숨겼다. “당신은 착각하고 있어요. 오해가 더 쌓이기 전에 당신의 가이드에게 가세요.” 주술로 억지로 맺어 놓은 각인이 어떻게 진정한 각인일 수 있을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노엘
에이블
4.3(3,920)
12살에서 성장이 멈춘 황녀 유리. 황궁 구석에서 잊힌채 살던 중 흑왕과의 정략혼 상대로 결정된다. 서북부의 주인이자 살인귀, 검귀로 악명이 높은 그는 이미 세명의 부인이 연달아 죽어 저주를 받았다는 소문도 달고 있었다. 그의 4번째 신부가 된 유리. 이건 기회일까 또 다른 절망일까. *** "왕야께서 제게 바라시는건 없나요?" 흑왕의 검은 눈이 한참 동안 그녀에게 고정되었다. 심연 같은 눈은 그녀조차 몰랐던 깊은 속내를 꿰뚫어보는 것 같아 잘
소장 12,810원
총 6권
4.9(177)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2,800원
총 9권
4.7(216)
소장 3,900원전권 소장 35,100원
박슬기
디앤씨북스
4.4(1,840)
* 본 도서의 부록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하신 분들은 삭제 후 재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전래동화와 설화, 민속학을 다양하게 변주시킨 동양 판타지! 실종된 부모를 찾기 위해 도깨비가 산다는 마을로 숨어든 수아. 공교롭게도 마을의 의식인 ‘도깨비 사냥’에 휘말린 그녀는 깊은 호수 속에서 ‘금린’을 만난다. ‘천월경을 되찾고 비원에 꽃을 피워라.’ 알 수 없는 소원을 빈 금린에 의해 수아는 아득히 먼 차원으로 보내지고 마는데……. 낯선 세계인
소장 20,5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