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랑
윤송벨리
총 2권완결
4.0(485)
뼈를 위해 태어난 뼈 선생, 정형외과 레지던트 1년 차 정이현과 일반외과 천재 잘드(잘생긴 너드) 백도준 교수의 달콤하고 뜨거운 메디컬 로맨스. <본문 발췌> “정말 더는 못하겠어요.” “몇 번 안 했는데 OS(정형외과)는 지구력이 떨어지는군요.” “지금 전공 따지시는 거예요? 약간 치사하신데요. 근성 있게 한번 버텨볼까요.” “네. 과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신다면 제가 무척 기쁠 것 같습니다. 다리를 조금 더 넓게 벌려주세요.”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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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인
로아
총 3권완결
3.9(15)
똥차 피하려다…… 또라이를 만났다.” # 아이돌 싸대기 날리는 완벽 비주얼 남주 # 천상천하 또라이 남주 # 정체불명 외계인 남주 # 브레이크 고장 난 직진 남주 # 이해불가 납득불가 먼치킨 남주 # S대 의대 전설 천재 여주 #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여주 # 철두철미 계획적 여주 # 단 한 번의 일탈로 완전히 코 꿴 여주 # 몸 따로 마음 따로 마성의 여주 “너 혹시 그동안 어린 영계 놈이랑 붙어먹느라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나랑 스킨십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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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텐북
총 4권완결
4.5(37)
첫사랑의 잠수 이별, 믿었던 남편의 바람. 불행은 이토록 잔인한 방식으로 평온하던 일상을 산산조각내곤 했다. 그런데, “꿈이 아니야?” “응. 꿈이면 내가 억울하지.” 말끔한 얼굴, 능글맞지만 어딘가 정중한 태도. 홧김에 들른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꾸만 우린 운명이라며 성큼성큼 그녀에게 다가왔다. “나 어디서 처음 봤는지 기억나요?” “클럽이잖아요.” “당신 새벽에 차 사고 났었잖아.” “그 사람이 당신이라고요?” 그의 당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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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현
마롱
3.9(526)
사고로 남편을 잃고 죄책감에 허우적대던 여자, 안은채. 새로운 병원 응급실에서 수술대에 선 준성과 처음 만난다. 일에 함몰되어 5년의 시간을 보낸 은채와 재회한, 윤준성. 저와 비슷한 상처를 지닌 그녀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숫자 하나만 말해 봐요.” “…21.” “좋아요. 그 숫자가 나오면 제가 이긴 겁니다.” 하와이 출장, 태풍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게 된 두 사람. 선택은 운명을 결정짓고, 도박은 현실이 되어 다가온다. 농밀한 눈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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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치
도서출판 태랑
3.7(11)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유능하고 까칠한 안과 전문의, 최은서. 외모며 성격이며 빠지는 데 없지만 아직 햇병아리인 레지던트, 강시우. 언제나 당차지만 어딘가 여리게만 보이는 은서에게서 시우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자꾸만 눈에 거슬리게 일상 속에 끼어드는 시우가 은서는 신경 쓰인다. 어느 회식 날, 은서는 시우의 도움으로 교수의 추행에서 벗어나고 술에 취해 시우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계속해. 네 목소리를 들려줘.” “키, 키스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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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해피북스투유
2.4(17)
‘강하나’ 그녀는 잘 나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뇨기과 전문의이다. 하나에겐 스타 배구선수이자, 8살 연하의 남자친구 ‘태지오’가 있다. 하나는 오늘도 섹스가 하고 싶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는 1년 동안 잠자리를 기피한다. 하나는 우연히 남자친구인 그의 어마 무시한 비밀에 경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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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현
RIDISTORY
3.4(125)
“오빠 저 맘에 안 들죠?” 발칙한 그녀, 강미주.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오빠친구와 불꽃이 튀다! 외과치프 백상군, 일명 백상아리로 불리는 남자. 미주를 피해 도망치지만 그녀에게 끌리고 마는데! “리드할 수 없으면 깔리세요, 오빠.” 밤의 여왕님 같은 미주, 하지만 백상아리의 만만치 않은 반격! 조련당하고 소유당하는 쪽은 누구일까?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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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다향
3.3(15)
회식이 있은 다음 날 아침, 낯선 침대에서 일어난 유진은 샤워실에서 나오는 남자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의사라는 직업에 얼굴까지 잘생긴 지훈은 유진의 손에 닿지 않는, 오랜 짝사랑 상대였다. 매일 병원에서 마주쳐야 하는 지훈의 말에 유진은 세상이 노래지는 것만 같았다. 진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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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향
신영미디어
4.3(320)
그날 우연히 마주친 그와의 하룻밤은 체념해 버린 것을 다시 붙잡고 싶게 만드는 미련이었다. 여자라는 이름을 포기해야 했던, 되찾을 수 없는 것을 버려야만 했던 그날 처음 그를 만났다. 그리고 그때, 살면서 한 번도 누려 보지 못했던 그 무언가를 나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이 머릿속을 스쳐 갔다. 그때문이었다, 그의 손길을 허락한 것은. 추억이 되어 줄 달콤함을 느껴 보고 싶었다. 목덜미에 전율이 흐르고 손끝이 저려 오는 하룻밤의 유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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