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
벨벳루즈
총 2권완결
4.0(26)
“한 번 벌릴 때마다 1만 골드. 미천한 놈의 애새끼 하나 낳아 주면 빚은 면제야.” 금지옥엽 귀하디귀한 백작가의 아가씨가 팔렸다. 왕국에서 가장 질 나쁘기로 소문난 악덕 고리대금업자에게. “여긴 누구도 만진 적 없어요……. 제발 그만…….” “자위도 안 해 봤어?” 그의 입에서 튀어나온 적나라한 말에 사색이 되었다. “키스는 100골드. 자잘한 스킨십은 30골드. 섹스는 10,000 골드. 이 정도면 후하게 쳐 준 것 같은데.” 그와 침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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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쏘삭쏘삭
와이엠북스
총 5권완결
4.6(1,049)
여자라면 한 번쯤 자고 싶은 만인의 걸레, 강한을은 개강 총회에 참석했다가 술김에 원 나잇을 하게 된다. 훌륭한 몸매, 쾌감을 고조시키는 신음, 사람 미치게 만드는 단 향까지. 술에 취해 무뎌진 감각을 끌어 올릴 만큼 만족스러운 밤을 보냈으나. ‘……누구랑?’ 한을은 상대를 기억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상대의 얼굴만. 몇 가지 단서를 가지고 찾아다니는 와중에 낯선 여자가 눈에 밟힌다. “……백일홍. 쟤다.” 한을은 99.9% 확신했다. “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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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화완결
4.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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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타
텐북
4.3(228)
서라는 오래전부터 지배받고 복종하는 관계, 플레이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성향을 ‘서브미시브’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 건 다소 시간이 흐른 뒤의 일이었다. “애기 티를 벗어도 여전히 꼴리게 생겼네요.” “…….” “뭐, 그 맛있는 빨통이랑 보지가 어디 도망갈 리도 없겠지만.” 과하지 않게, 또 덜하지도 않게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여겼다.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원나잇 상대였던 한시혁을 까마득한 상사로서 다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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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
로튼로즈
4.3(26)
#씬중심 #수치 #능욕 #절륜남 #행복녀 “제 보지, 마음껏 봐주세요. 여기는…… 누구나 따먹을 수 있어요.” 지수는 온몸에 힘이 빠졌다. 그저 보지를 내어줄 수밖에 없었다. 시야가 점차 흐릿해졌다. 이성은 마비되고 입술 새로 야릇한 소리만 흘러나왔다. 기분이 좋아도 너무 좋았다. “흐읏, 조, 좋아, 하앙!” <해당 도서는 '신입 bj의 첫 라이브 방송' 작품과 내용은 같으며 제목만 다른 작품입니다. 해당 도서를 구매하신 분들께서는 이용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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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룬
아미티에
2.9(9)
「히든 플레이스 발견! 들어가시겠습니까?」 ▶ 예/아니오 신대륙 발견을 알리는 시스템 메시지에 기쁘게 예를 선택했다. 99렙 플레이어.직업 드루이드. 캐릭터 이름 엘리. 히든 플레이스의 주인이 되었다. 아름다운 여신으로 전직한 것까지도 좋았는데. 알고보니 게임 속에 감금당했다? 세계관 최강인 NPC들이 별별 미친 방법을 동원하며 물고 빨고 핥고... 나를 가만두질 못하는데. 수위의 부끄러움도 잠시. 어차피 게임 속인거, 모럴은 멀리 치우고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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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몽블랑
총 73화완결
4.6(54)
아침부터 내리는 비 때문에 날이 우중충했다. 한낮인데도 사무실에 음습하고 어두운 기운이 깔렸다. 과거와 현재가 섞이는 것 같은 무게감에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는……. 혼자 떠나야 하는 주말, 그것도 지방 출장을 앞두고 바보같이 발목을 접질렸다. 상사의 지시로 함께 출장 떠나게 된 후배는 효진에겐 무척이나 껄끄러운 존재였다. “갑작스러운 부탁인데… 고마워, 신재 씨.” “…아닙니다.” “주말에 약속은 없었어?” “있었습니다.” 그는 제가 하고 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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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화완결
4.9(3,036)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피폐맛집러
블랙마켓
3.7(22)
“으응, 흐읍.” 이레는 세 알파에게 완전히 잠식당하게 됐다. 입술도, 젖가슴도, 보지도. 그들의 뜨거운 입술에 삼켜지고, 빨리며 완전히 아득한 열락의 무저갱으로 빠져들어 갔다. 젖은 소리가 침실을 울려 퍼졌다. 이레는 입안 곳곳을 넘실대는 희성의 거친 혀의 움직임에 정신이 혼미해져 가다가도 보짓살을 잔뜩 넓히고 입구를 헤집는 곤의 색정적인 자극에 온몸이 타버릴 듯 전율했다. 게다가 아기는 어미가 처한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도 모른 채 힘껏 젖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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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파란미디어
3.0(2)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에 언급되는 상호, 지명, 인물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천한 사생아 새끼, 고부가가치 노예. 도화그룹 상무 은도재의 한계이자 제약이었다. “KS 노도균의 사생아 후보 중 하나가 김서령 이사 밑에 있는 예하을 대리입니다.” “예하을 대리 머리카락을 구해 오라 이거군요.” “잘하시잖습니까, 여자를 침대에 끌어들이는 건. 은도재 전무님 전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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