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예
피크로맨틱
총 3권완결
4.5(599)
나연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첼리스트 '변경'의 내한 공연을 기획하게 된다. 문제는 그가 그녀의 첫사랑이자 10년 전 헤어진 연인이라는 것. 나연은 사감을 숨기고 공적으로만 그를 대하고자 하지만 변경은 다시 한번 거침없이 다가와 그녀를 흔들어 놓는데…. “그래서 한국에 온 거야. 너를 다시 만나려고.” “나한테 왜 이래? 너 좋다는 여자들 줄을 섰어.” “그 줄에 너는 없더라.” 묻어두었던 옛 추억은 매정하게 개화하고 사랑했던 감각은 온몸에 남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9,400원
총 91화완결
4.8(57)
소장 100원전권 소장 8,800원
총 95화완결
4.9(3,295)
소장 100원전권 소장 9,200원
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캐미유
로망띠끄
총 4권완결
0
중고딩때는 눈빛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한 뜨거운 사이였는데…. 농담 따위에 얼굴을 붉히는 순진한 얼굴로, 키스를 선수급으로 하는 넌 위험했다. 도망치고 싶었지만, 침대 사건 이후 규진은 ‘갑’이 되었다. 규진이 오라면 언제나 달려가는 주종 관계가 되었다. “키스도 잘하고 그것도 잘하는데, 남친하면 좋지 않겠냐?” 규진은 나쁜 남자였다. 나쁜 남자에게 끌려다닐 만큼 난 어리석지 않았다. 철민 씨는 나만을 바라보는 완벽한 남자이다. 그가 나에게 주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