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세헤라
조은세상
3.3(9)
몇 년 전까지는 레지던트, 현재는 인권 변호사. 자신의 재능을 능력껏 펼치고 다니는 여자, 최지안. 멋져 보이기만 하는 그녀에게는 한 가지 상처가 있다. 그건 바로 병원에서 일하던 시절, 눈앞에서 연인의 바람을 목도한 적이 있다는 거였는데…. 그 남자는 새로운 인연을 맺고 열심히 일해도 가끔 지안의 머릿속에 불쑥 떠오르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의뢰인의 무결함을 증명하기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그녀는 그를 만나버리고 만다. 뛰어난 능력의 심장내
소장 3,500원
유로(Yuro)
딤라잇
4.3(4)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법무법인 <설법>의 비서였던 유겨울. 혼테크를 찾아 떠나간 옛 남친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고의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이러면 재밌습니까.” 남자가 겨울의 손목을 거칠게 틀어쥐었다. 기다란 손가락이 겨울의 젖은 속눈썹을 훔쳤다. 벌어진 입술을 맞댄 채 남자가 속삭였다. “쉬잇, 착하지. 가만히 있어.” 어찌 된 일인지, <설법>의 후계자이자 차기 대표 변호사인 남자가 자꾸만 직진해 오질 않나. “처음 봤을 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생태게
뮤즈앤북스
총 2권완결
4.7(19)
이혼 전문 변호사. 냉정하고 차가운 승부사. 늘 송현을 따라다니는 수식어였다. 그 여자, 권은정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날도 어김 없이 이혼을 상담하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대표실 문을 여는 순간. “송변, 권은정 씨는 알겠지?” 의뢰인은 송현도 잘 아는 당대 유명했던 가수 권은정이었다. 미모에 가창력, 거기다 작사 작곡에 프로듀싱까지 전부 섭렵한 권은정의 인기는 하늘 높은지 모르게 대단했고 화려한 인기 속에 어느 날 갑자기 결혼을 발표했다. 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마뇽
하트퀸
4.5(124)
“오, 오늘은 담보가 없어서, 대신 얘를 두고 갈 테니까…….” 아빠라는 사람의 손에 이끌려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맡겨지길 수십 번. 그런 어린 지아를 보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던 사장 희재는 어느 날, 지아의 아빠 윤 씨가 죽은 걸 확인하고 지아를 살뜰히 챙긴다. “저한테는 이제 가족, 아저씨밖에 없어요.” 하나뿐인 가족 희재가 수금책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어렸을 때 한 번 봤던 그의 동생 우재가 장례식장에 나타나 채무증서를 내민다. “가지
소장 3,100원
심희지
라떼북
4.5(13)
인생은 늘 예측할 수 없는 일 투성이었다. “……손은 잡았고. 입술은, 지금부터 맞춰보면 되겠네요.” 클럽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대범하게 입술을 나눌 때도, “난 구봉미 변호사님이 맡아주면 좋겠는데……. 우리 시우.” 까맣게 잊으리라 다짐한 그 상대와 껄끄러운 계약 관계로 재회할 때도, “당신 따위, 하나도 겁 안 난다고 말했죠. 내가 손댄 배당 중에, 중도 포기는 단 한 건도 없었어요. 그 첫 선례를 도시우 씨로 남길 생각, 전혀 없습니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홍윤정
LINE
4.0(1)
“나랑 연애해.” “네?” “내가 지금 궁지에 몰려 있거든. 네가 날 좀 도와줘야겠어. 한 3년, 장기 계약 조건으로 10억. 어때?” “저기 죄송한데……. 변호사님 혹시, 어제 머리 다치셨어요?” 철저히 계약의 선을 지키려는 천 사무장과 자각 없이 자꾸만 그 선을 넘나드는 도 변호사의 ‘계약 연애’ 일지. 과연 계약 기간 동안 천유주의 심장은 도석진의 플러팅으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계약 완료로군. 이제부턴 네가 내 애인인가.” “‘법적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문정민
피플앤스토리
3.9(263)
이제 막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운성파, 아니 운성 건설의 법무팀 소속 변호사 유의진. 동문이나 검찰은 그녀가 돈 때문에 양심을 팔았다고 손가락질하지만, 의진은 당당하기만 하다. 독하게 공부해서 어려운 집안을 일으켜 세운 게 누군데?! “역시 돈이 좋구나, 유의진. 때깔이 달라졌네. 몸에 걸친 거 다 하면 얼마야?” “몸에 걸친 거? 2억 조금 넘어.” 하지만 아무리 당당하려 해도 역시 힘든 날이 있는 법. 의진은 동문회 날 유쾌하지 못한 소리를
소장 3,300원
플루토a
새턴
5.0(4)
“너와 그렇게 끝을 내고 가장 후회가 된 게 뭔지 알아?” 한때 사명감으로 누구보다 자긍심 있었던 검사 서송현. 음지의 일을 발판 삼아 큰 건설회사 대표의 아들이었지만 그 길을 가고 싶지 않아 의대를 택한 의사 한무혁.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서로에게 너무나도 치명적인 독이었다. 그럼에도 송현은 모든 것을 내려놓을 정도로 무혁이 좋았다. 적어도 무혁이 소리 없이 사라지기 전까진. 그렇게 모든 것을 잃고 변호사가 되어 입사 면접을 본 날, 그녀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0,800원
망루
파인컬렉션
2.9(10)
법무법인 ‘강찬’의 신참 변호사 김은유는 전 남편이었던 검사 손석원이 변호사로 같은 로펌에 들어온 걸 알고 기겁한다. 섹스리스 부부로 살다, 서로를 상처 주고 이혼한 지 3년. 이혼 후 한 번도 연락이 없던 그는 그날 밤 자기가 은유에게 주고 간 집에 찾아오고. 집의 절반은 자기 지분이라며 당분간 머물겠다고 당당히 요구하는데. -------------------------------------------------- “…무슨 꿍꿍이야? 여기가
소장 1,300원
요귀염이
이지콘텐츠
3.5(6)
전직 검사, 현직 사설탐정인 윤빈희. 의뢰를 받고 목표 대상을 따라다니던 중, 웬 남자와 더럽게 얽혀 버렸다. “휴대폰 내놔. 내 사진 찍었잖아.” “내가 당신 사진을 왜 찍어요?” 그저 그런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던 미친놈과의 실랑이는 ‘식품 회사 요리쿡 대표 이사’라는 한태주의 유명세로 인해 스캔들로 번진다. <한태주 사장, 결혼 초읽기> 무시하고 넘어가기엔 파장이 너무 컸고, 지라시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그와 진짜로 결혼하는 수밖에 없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