뀽뀽
로튼로즈
3.0(1)
돌아보는 눈동자와 최윤의 눈동자가 허공에서 얽혔다. 돌아본 사람은 석훈이었다. 석훈은 당황하기는커녕 피식 웃었다. 그러더니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퍽퍽! “아아앗!” 거칠게 치대기 시작하자 서연이 거의 울부짖듯 신음했다. 최윤은 바지 가운데가 불끈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의붓누나의 성관계를 관람하고 있는 셈이었다. 석훈은 방문 틈으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그녀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누나 방을 훔쳐보다니.’ 그는 이 방이 최윤의 방
소장 1,000원
빨간맛떡
설화
3.8(6)
※경고※ 이 작품에는 유사근친과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문을 넘으면 성아가 있다. 잔뜩 흐트러진 채 정신없이 자고 있는 사랑스러운 동생. “동생의 처음을 남에게 주느니, 오빠가 가져갈게. 그래도 되지?” 지혁의 눈은 음욕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동생을 보는 눈이 아니라 제 암컷을 보는 발정 난 수컷의 눈이었다 "성아야, 내가 얼마나 참았는지 모르지?" 성아는 가족과 뒹굴었다
소장 1,500원
엔티아리다
스너그
4.2(10)
이제 막 정리를 마친 여자와 성길이 마주쳤다. “앗!” 여자는 성길을 알아보고 바로 납작 엎드렸고 그 뒤로 대충 옷을 걸친 준환이 따라 나왔다. “야야, 너무 화내지 마라.” “하아. 준환아, 아무리 네가 빵에 갔다 온 지 얼마 안 됐어도 그렇지. 예리 있는데 나가서 하자.” “그래, 하, 알았다. 근데 너는 어디 가냐?” 성길은 별거 아니라는 듯 손을 흔들며 2층으로 올라갔다. *** 이러면 안 된다고 마음을 다잡으려 하면서도 머릿속에 자꾸만
조까치
몬드
총 1권
4.1(14)
파앙! “읏!” 팡! “흐읏!” 침실, 모텔에서나 들을 법한 야한 신음 소리가 코트장에 크게 울렸다. 자지를 꼴릿하게 만드는 소리에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던 남자들이 헛기침을 큼, 큼 하면서 다리를 꼬았다. 도이지는 까치 테니스 클럽의 유일무이한 여성 회원이었다. * * * “이지 씨 어떤 운동을 해서 엉덩이가 그렇게 탱탱해, 어?” 얼큰하게 취한 최 회장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장난감처럼 보지를 희롱하는 손길 때문인지 허리에 힘이 쭉
소장 1,100원전권 소장 990원(10%)1,1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13)
1년 사귄 남자친구 민성과 첫 여행을 가기로 한 은채. 그녀는 민성의 친구 커플들과 함께하는 더블데이트인 줄만 알고 갔던 섬에서 그들의 목적이 스와핑 모임이라는 말을 듣는다. 사방이 바다인 펜션에서 나가지도 못한 채, 은채는 승현이라는 남자와 파트너가 되는데…. “일주일 뒤에 이곳을 나갈 수 있게 해줄게. 네가 승현이에게 넘어가지 않는다면 나갈 수 있을 거야.” “…승현 오빠한테 넘어간다는 게 무슨 뜻이야?” “그건….” “내가 좋아하게 된다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강유비
라돌체비타
3.4(5)
성격도, 속궁합도 완벽한, 천상계 여자를 만났다. 상상 속에선 이미 그녀와 결혼식을 올리고 토끼 같은 아이들을 낳아 축구팀까지 꾸린 명주환. 그런데, 그녀로부터는 연락이 없다. “전화번호 알려줄까요?” 명주환은 기가 찼다. 별의 별짓을 다 하고, 이제서야 번호 교환이라니. “번호는 무슨. 그쪽이 책임져요. 이런 꼴을 보이고, 장가는 어떻게 가라고요.”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거미와 잠자리의 로맨스.
소장 1,100원
야한망상
어썸S
총 3권완결
3.5(2)
#고수위 #현대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원나잇_상대가_본부장? #본부장님이_원하는_게_섹스인가요? #해요_섹스 #대신_하룻밤만이에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때 일탈 아닌 일탈에 젖어 있던 시절, 수많은 남자들과 원나잇을 즐겼던 나는, 화려했던 생활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그런데 하필 원나잇을 했던 남자와 재회하게 되다니, 그것도 직속상관인 본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날마다
이지콘텐츠
4.2(18)
일과 공부밖에 모르는 철벽녀. 뭐든 최고가 되는 게 좋아 의사가 된 한그루의 머릿속엔 성공밖에 없었다. "혹시 그것도 기억나? 네가 얼마나 나를 먹어 댔는지." 5년 전, 제 처음이란 처음은 모두 가져간 남자, 곽태희를 만나기 전까지는! 소년미와 퇴폐미를 가진, 잘난 얼굴에 홀린 듯 몸을 섞은 그날. 왜 다들 섹스하고 싶어 안달인지 알아 버린 그날. 그리고… 인생 처음으로 믿었던 사람에게 버려진 그날.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그날의 기억을 잊고
소장 3,500원
뵤
일리걸
3.8(12)
#현대물 #고수위 #유사근친 #절륜남 #나쁜남자 #순진녀 #묶인_채_아빠에게_벌받기 #음부엔_에그가_엉덩이엔_아빠_손이 #좆이_고픈_거면_아빠가_넘치도록_먹여줄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술에 취해 어떻게 귀가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이른 새벽, 서윤은 뒤로 손이 묶인 채 아빠 성빈의 침대에서 잠이 깬다. 영문을 모른 채 어리둥절하던 서윤은, 서
타락향
3.9(9)
#현대물 #고수위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능력남 #유혹남 #절륜남 #철벽남 #냉정남 #아빠자는사이_부하들과 #나_혀_길어 #잘_빨아 #백호가_박았어? #내가_소독해줄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들어가서 자.” 아빠의 표정은 오늘따라 유독 신경질적이었다. 혈혈단신이었던 나를 길거리에서 주워다가 저를 아빠라고 부르라며 애지중지 키워 놓고선, 언
4.3(7)
질벽을 긁어내리는 귀두 끝이 점점 그 절정을 향해 거칠게 움직였다. “좋아서 죽겠다는 얼굴이네, 누나?” “아, 아냐……. 흣!” “아니긴 뭐가 아냐?” 허벅지에 힘이 들어갔다. 이대로 오르가슴을 느껴버릴 것만 같은 무아지경. “이렇게 보지가 벌렁벌렁거리는데 아니라고?” “그건……!” “이렇게 질질 싸면서 아니라고 하려고? 누나 몸이 너무 정직한데? 아, 시발. 벌써 쌀 것 같아.” 윤이는 치대던 몸에 슬슬 힘을 뺐다. 나는 더 안달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