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낙
에이블
총 4권완결
4.5(579)
*<부적절한 플레이가 감지되었습니다>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상 현실 게임 『라스트 스텝』의 테스터 팀에 스카우트 된 프로게이머 은린. 어느 날 회사 건물에 커다란 화재가 발생하고, 아직 게임을 빠져나오지 못한 팀원을 구하기 위해 린은 불길을 헤치고 『라스트 스텝』에 접속한다. 다시 깨어났을 때, 그녀는 게임 속 NPC인 '아드리엘 황녀'가 되어 있었는데……. “잘 지냈습니까, 은 팀장.” “말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2,400원
르릅
텐북
4.6(942)
보수적인 순혈 정령사들에게 배척을 당하며 살아왔지만 결국 용사의 인도자로 당당하게 뽑힌 예리엘. 그녀는 인도자의 자격으로 머나먼 여정을 떠나 마왕과 대적할 용사를 찾게 되었지만, 시작부터 뭔가… 이상하다? “당신은, 영웅으로 선택받은 자입니다.” “내가?” "용사님은 마왕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하실 분입니다.” “아닐걸.” 분명 예언서에 나와 있는 용사의 외형이 맞는데 코웃음 치며 자꾸 아니라고 우기는 이 남자. 그런데 알고 보니 진짜 용사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153화완결
4.3(79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허도윤
엑시트 이엔엠
4.1(649)
초대박 베스트셀러인 추리소설 『돌의 은유』의 저자, 표은유. 내 것, 나의 것. 절대 뺏길 수 없는 명기준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보름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 “이혼서류에요. 다 채운 다음에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메신저로 보내요. 그럼 이후 일정 알려줄게요.” “나 당신하고 이혼 안 해. 절대 못 해.” “소송 들어가면 서로 복잡해져요.” “잘못했어. 내가 너무 나갔어.” “네. 너무 나갔어요. 당신은
소장 3,600원
소하
비포선셋
총 138화완결
4.2(891)
* 7월 12일까지, 매일 연재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피폐 후회물에 빙의했다. 피폐를 조장하는 건 남주, 아일리우스. 통칭 리스. 재활용도 불가능한 개자식이라 욕하며 연재란을 닫았는데. 눈을 뜨니, 여주가 되어 있었다. 남주의 사랑을 얻지도 못하고 전쟁의 한 켠에서 스러지는 비극적인 운명의 여주 블레나 서머셋이. “……저, 그만둡니다. 행복하세요!” 소설이 시작되는 날, 죽음의 운명을 피해 달아나지만. “……늦어서, 미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500원
라치크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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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사
블라썸
총 123화완결
3.9(759)
제국을 수호하는 용을 진정시키는 유일한 존재, 인도자는 오직 용을 위해 길들여지고 길러졌다. 오필리어는 인도자로 태어나 흑룡의 가문, 카일락스에 팔려왔다. 감정이 없는 카일락스의 흑룡, 베르트는 오랫동안 오필리어와 함께하나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다. “벗어. 시간이 없어.” “베르트.” 그사이 오필리어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한 새 인도자를 찾은 가문은 그녀를 제거하려 든다. “이대로 베르트의 곁에 달라붙어 있다가 의문의 사고로 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000원
이윤이
다향
4.1(731)
“나하고 잘래요?” 영진은 남겨 둔 보드카를 털어 마시고 처음 본 남자에게 제안했다. “생각 있어요?” 재차 묻자 남자의 잘 정돈된 눈썹이 꿈틀했다. 거절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남자가 일어섰다. “어떻게 해 줄까요?” “그냥, 만져 줬으면 좋겠어요. 천천히.” 충동적인 하룻밤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투성이지만, 적어도 영진이 아는 한 이렇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은 아니었다. “어제 하루 가지고 만족해요? 나는 영진 씨 만나고 싶어요,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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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새
나인
3.6(697)
“연기하는 거 좋아하지? 너한테는 별로 어려운 일 아닐 거야. 우리 집에 소개시킬 여자가 하나 필요하거든. 그것도 우리 집 사람들이 뒷목 잡고 쓰러질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여자가. 이왕이면 진짜로 뒷목 잡고 쓰러지게 되면 더 좋고.” 조작된 스캔들로 인해 시궁창 같은 인생을 살고 있던 강유주.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보답은 철저한 복수와 응징. 플러스알파로 네가 요구하는 건 뭐든 다. 아, 단 진짜로 내 마음을 달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