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4(1,821)
“섹스한 사람이랑 늘 연애했어?” “보통은.” “보통에서 벗어나면 어떻게 돼?” 연애의 장점만 얻되, 단점은 버리는 쉽고 간편한 관계. 잠만 자는 사이. 낮이 아닌 밤만 존재했던 지난 1년. 그런데, 미루고 미뤄왔던 끝은 와버렸다. “맞선 보기로 했어. 대답이 됐어?” 의미 없는 관계에 지쳐버린, 이제는 보통의 일상을 꿈꾸는 여자, 구서경. “너랑 나랑 한 짓이 있는데, 고작 이런 식으로?” 관계에 의미를 갖기 시작한, 그녀를 예외로 두고 싶은
상세 가격대여 2,450원전권 대여 4,9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3권완결
4.3(2,075)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인 양 모든 것을 바친 여자가 있다. 황나윤, 스무 살부터 스물세 살까지 그녀의 세상은 온통 도설우로 가득했다. 하지만 헤어진 캠퍼스 커플에게 남는 건 걔 친구가 내 친구여서 생기는 끔찍한 이별의 잔해뿐. “나윤아, 나 다음 달에 결혼해. 올 수 있어? 근데 알지? 내 남친이랑 설우랑 절친인 거. 걔가 축가 부를 건데, 안 불편하겠어?” 전 남친과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대학 동기의 결혼식에도 마음 놓고 갈 수가 없다. 연애
상세 가격대여 1,260원전권 대여 5,880원
소장 1,800원전권 소장 8,400원
총 2권완결
4.3(2,896)
형의 세무사로 출근하게 된 건욱은 보통 사람과는 다른 듯한 지은을 만나게 된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열심히 일하는 여자. 아침마다 그녀와 미숫가루를 타 먹으며 건욱은 지은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런데……. “아이 유치원 끝날 시간이에요.” “아이?” “네. 제 아이요.” “지은 씨 아이라니 무슨 뜻입니까?” “다 안다고 하셨잖아요. 저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그녀의 말에 건욱은 혼란스러워지지만 곧 마음을 정한다. 그녀에게 아이가 있다면, 그
상세 가격대여 700원전권 대여 3,71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300원
총 2권완결
4.6(1,131)
“아무리 봐도 어디서 본 것 같아서요.” 사랑을 잊었는데 잊은 게 사랑인지도 모르는 여자, 차수현. 너와 만나고, 헤어지고, 혼란스러운 마음과 함께 잃어버린 과거의 나와 마주하게 되었다. “말해 봐.” “…….” “네가 정말, 나한테 가치 없는 기억이야?” 난 너를 기억하지 못하는 채로 너를 좋아했고, 넌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나를 움직이게 했다. “노순정. 알고 있어, 네 이름.” 그리고 부를 수 없었던 이름, 함께하지 못한 겨울마저 그립기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