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연
라떼북
4.5(433)
여인은 밤 그림자를 밟으며 나타났다. “오늘 밤 수청을 들라는 명을 받자와 장군께 들었나이다.” 수청기는 필요없다 차갑게 일갈하였건만 여인은 묵묵히 버틸 뿐이었다. “아프지 않게 해주겠단 말은 못 하겠구나.” “괘념치 마시지요.” “그래, 그럼 옷을 벗도록 해라.” 담대한 것인지 아니면 세상 무심한 것인지, 연은 더 궁금하지 않았다. “많이 아플 게다.” 연은 몸을 일으켜 한 손으로 사월의 허벅지를 잡아 벌렸다. 물기를 머금은 여음(女陰)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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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
로아
4.0(67)
#시대물 #조선후기 #신분차이 #대물남 #동정남 #계략남 #연하남 #거상남주 #노비남주 #몰락양반여주 #연상녀 #밤손님의 성기는_말자지_자연포경 #더티토크 #자보드립 이슥한 밤, 남편의 손님이 찾아왔다. 그저 무례한 손님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밤손님이 말하길, 남편 대신 대가를 치르라고 했다. 대가는, 이 밤에 저를 온전히 내어주는 것이었다. ※ 이 글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강압적 관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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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랑
마담드디키
3.5(35)
조선시대에 떨어져 얼떨결에 혼인까지 하게 된 액션 여배우 하은수. 신랑이 연하에 꽃미남 왕자라고? 좋아할것 없다. 안하무인격에 까칠한 신랑에겐 첫날밤부터 소박맞게 생겼고, 목숨의 위협까지 있으니. 아, 조선시대 만만치 않다! <여배우와 왕자의 파란만장한 사랑만들기 - 퓨전 코믹 사극> * 주의 - 본 구성은 가상의 조선 왕조이니 역사문제로 고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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