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캣
딜(Dill)
4.7(26)
누워서 책이나 읽는 자유가 있다면 남편이 제게 관심이 없어도 개의치 않던 레노아. 다니엘이 최애에게 관심을 가지자 흥분해서 이야기를 늘어놓았다가……. “티본 백작이 호감을 느낄 만한 인물이란 생각은 안 듭니다.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지만 결국 악당이고 그에게 피해를 받은 이들의 수도 적지 않습니다.” 최애를 부정당하는 말을 듣게 되자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고 만다. 상종 못 할 인간이라며 남편을 피하던 어느 날, 다니엘이 갑자기 이상한 짓을 벌
소장 2,700원(10%)3,000원
윤여빈
동아
4.5(96)
‘올해의 기숙사 사감상’을 노리는 깐깐한 B사감 유림과 자꾸만 점호를 빠지며 규율을 어기는 1188호의 씨름 선수 강현. 눈엣가시 같은 강현을 뒤로한 채 점호를 마치고 돌아가던 유림은 화장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듯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야! 거기 누구야!” 화장실 문짝을 발로 걷어차 보니 강현의 가슴에서 젖이 똑, 똑,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럴 리가 없잖아. 이거 꿈인가? “이제 저는 망했어요. 제 인생은 끝났다고요
소장 3,000원
강유비
젤리빈
0
#현대물 #아포칼립스/SF #친구>연인 #오해 #달달물 #액션 #직진녀 #걸크러시 #사이다녀 #까칠녀 #무심녀 #외유내강 #순진남 #상처남 #다정남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모든 것은 파괴되었고, 식량조차 구하는 것이 어렵다. 지아람은 전쟁통에 부모님을 잃었으니, 이제 모든 걸 혼자 감당해야 했다. 다행히 아버지를 따라 약초나 버섯 등을 채취해봤던 기억이 있어 홀로 산속을 헤매며 그날그날의 식량 거리를 자급하고 있다. 배급되는 전투 식량이 있
소장 1,000원
2xxxxn
#현대물 #친구>연인 #오해 #암흑가/사회 #감금 #이야기중심 #상처녀 #사이다녀 #능력녀 #순정녀 #걸크러시 #무심녀 #순진남 #순정남 #상처남 여진은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정체 모를 집단에서 태어나 그곳의 1인자 허윤배에게서 여진이라는 이름을 부여받는다. 그곳은 지구상의 따사롭고 풍요로운 지중해와는 결이 다른 곳. 어쩌면 진정한 지중해 같은 곳이 되고 싶어 이름 지어진 곳인지도 모르겠다. 이곳 불법 추심의 세계에는 연민이나 동정, 친절
김빠
밀리오리지널
4.4(475)
외로운 영혼이 환영받는 향락의 도시, 화도. 화도에서 나고 자란 여자 ‘이라’는 자살한 아버지가 남긴 도박 빚을 갚으며 밑바닥 삶을 산다. 아무리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깜깜한 긴 터널 같은 인생.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남의 차에 무임승차하는 것밖에 없어 보인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도박판에서 크게 한탕하고 섬을 뜨기로 계획을 세운 그녀는, 어릴 때는 서커스단의 천재 마술사였지만 지금은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 ‘유
소장 2,500원
이사과
에이블
3.8(230)
“옳지 착하지, 쉬이. 말 들어요. 천천히 젖을 빨아 봐요. 빨대로 빨 듯이 쭉.” “아이린……! 제발, 이러지 마…….” 막대한 생활고에 시달려 결국 대리모까지 하게 된 아이린은 자신의 아이를 안아 보지도 못한 채 쫓겨나게 된다.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모유를 감당하지 못하는 그녀에게 한 여인은 성인 남자의 유모 일자리를 제안하고 아이린은 이를 수락한다. 그녀는 알브레히트 유일한 후계자인 이안이 자신의 젖을 빠는 모습에 머리를 쓰다듬고 속삭였
뷔페장인R
딤라잇
총 2권
4.0(87)
#울보 #야구 #누나바라기 “그러니까 누나, 저랑 한 번만 자 주세요.” 6년을 알고 지낸 동생 친구가 핵폭탄을 터뜨렸다. “저도 이제 20살이에요. 성인 됐어요.” “…….” “누나가 저 남자로 안 보는 건 알지만…… 제 처음은 꼭 누나한테 주고 싶어요.” 총체적 난국이었다. 재연은 헛숨을 연신 내쉬며 어지러운 이마를 짚었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Boots
에클라
4.3(99)
* 본 작품은 고수위의 하드코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애널플 #수면플 #남성임신 #조교 #배뇨플 #성기절단 아나키사스 신전에는 매일 축복을 받으려는 남자들이 찾아온다. 평민, 용병, 귀족, 그리고 왕족.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그들은 축복을 위해 다리를 벌렸다.
소장 2,880원(10%)3,200원
은수라
벨벳루즈
3.7(24)
“저는…. 저는 처음이었다고요!” 그의 목소리는 약간 울먹이는 듯 젖어있었다. 큰 기대 없이 떠난 해외여행에서 술김에 원나잇을 저질러 버렸다. 단순 해프닝으로 남기고 한국으로 돌아오려 했으나, 아무래도 단단히 잘못 걸린 것 같다. *** 대체 뭘 시켜야 하지? 머리가 복잡해졌다. 이런 상황은 처음이었다. 이런 사람도 처음이었다. 사귀자고 하다가, 냉큼 섹스 파트너가 되다니. 그리고, 도덕적으로도 양심에 계속 찔리는 기분이었다. 6살 어린 연하가
잔팡
타오름그믐
4.2(114)
“넣을래.” “뭐, 뭘?” “도준서 보지에 성주아 좆을 넣고 싶어.” 손가락 끝에 보물이 닿았다. 쿡 들어가는 입구는 뻑뻑해서 손가락 한마디도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꺼떡이며 쿠퍼액을 쏟아내는 도준서의 좆에서 흘러나온 좆물을 긁어모아 도준서의 보지에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그래도 그가 아픈 건 나도 싫으니까 작은 배려였다. 도준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너.. 진짜 골 때리는 놈인 건 알았는데, 남자 항문에 대고 보지라니. 제정신이야?”
#현대물 #SF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다정남 #평범남 #순진남 #순정남 #직진남 #상처녀 #뇌섹녀 #무심녀 외유내강 우주 개발이 진척되어, 다른 행성에 정착지를 건설하는 시대. 다영은, 다른 행성에서 재배할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그리고 최근 그녀와 같이 일하게 된 상현은 가상 현실 엔지니어로, 우주 환경을 가상 현실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