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델
동아
3.4(7)
#현대물, #동거,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여공남수, #운명적사랑, #조신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털털녀, #고수위 윤하린은 자고 싶지 않다. 재벌 2세에 외모와 능력 모두 뛰어난 그녀에겐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넣으면 잠드는’ 특이
소장 2,800원
권다유
로즈벨벳
3.4(19)
오래된 연인에게 배신을 당한 뒤 사랑을 믿지 않게 된 여자 아연.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남자. “남자를 따먹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아연은 술에 취해 보낸 그 밤을 한 번의 실수로 치부하고 싶었지만……. 낯선 그 남자, 도건이 다가와 은밀하게 제안한다. “날 이용해 봐요.” “……어떻게.” “나랑 섹스하면서 그 새끼 잊으라고요.” * * * 도건의 강렬한 움직임에 그녀의 몸이 함께 흔들렸다. 그의 몸은 겉으로 보는 것과 달리 굉장히 탄탄한 근육
대여 2,500원
소장 2,500원
하네로드
화연
3.7(3)
갑작스럽게 백수가 된 은서는 의문의 남자 하온에게 새 직장을 제안받게 된다. 장난감 나라로 가서 백성들을 수리하는 의사가 되어 달라는 것! 그곳에서 의사는 곧 왕이었다. 장난감 회사를 퇴사했더니 장난감 나라 여왕을 하라굽쇼?? 계약 기간 보장! 고수익 보장! 각종 복지 보장! 수상쩍기 그지 없지만 은서는 한 가지 조건을 건다. “저랑 사귀어주세요. 당신한테 반했거든요. 그러면 할 마음이 있어요.” 스카우터로 만난 하온에게 반한 은서는 연애를 승
소장 1,000원
쥬시린시
아모르
3.8(46)
“재밌겠네요. 운명의 제비를 찾는 축제라.” 충동적으로 떠난 더블린.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 노아 오스카. 『안녕? 잘 잤어요?』 마치 그녀를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인사해 오는 낯선 듯 낯설지 않은 그에게 지영은 점점 매료되어 가고 그와 함께할수록 자꾸만, 그의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담은 사파이어 같은 눈동자처럼 형용할 수 없이 신비롭고 시린 슬픔이 밀려드는데... 지영은 제 볼 위에서 잘게 떨리는 그의 손길을 느끼며 앞을 여민 단
소장 1,100원
앰버진
조아라
4.2(259)
달처럼 서늘하고 고아한 남자, 납치범 주제에 사람을 홀리는 이 남자를 어쩌면 좋을까. 의뢰 해결 하러 갔다가 영문도 모르고 납치당한 용병 이릴카와 납치범 카사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 * * “당신이 도망치던 날을 곱씹고 또 곱씹어 봤는데 말입니다.” 꿀꺽. 이릴카가 마른침을 삼켰다. “도무지 이 혼란스러운 기분을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더군요.” 카사르의 손이 족쇄가 채워진 팔목을 쓰다듬었다. 차가운 피부에 따뜻한 체온이 닿자, 몸이
호리이
유펜비
3.5(46)
로덴 왕궁에서 시녀로 일하던 데이지는 왕의 딸인 마리안 공주를 대신하여 사룡(邪竜)의 시중을 들게 된다. 용은 데이지를 마리안 공주라 생각하여 왕에게 공주를 달라 청하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다음 날 그 모든 사실이 들통나고 만다. 배신감에 분노한 사룡은 왕에게 죽음의 저주를 내리고 사라지고, 데이지는 왕에게 내려진 저주를 풀기 위해 사룡을 찾아 떠나는데….
한달식비
젤리빈
3.3(27)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왕족/귀족 #역하렘 #원나잇 #섹슈얼 #씬중심 #절륜남 #유혹남 #존댓말남 #우월녀 #능력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변방의 소국 출신으로 마법에 재능을 가진 작은 소녀가 여황제가 되었다. 오랜 세월의 전쟁을 치르면서 강력한 경쟁자들을 꺾은 여황제가 승리의 귀환식을 치르게 된 것이다. 마법과 강력한 힘을 통해서 백성들을 휘어잡은 여황제. 승전식 이후 벌어진 축하 파티는 근육질의 남자 무희들의 요염하고 매혹적인 춤
서아랑
도서출판 윤송
3.8(82)
약혼자가 바람이 났다. 세연은 눈물을 흘리지도, 이별을 고하지도 않았다. 가게 알바생과 지저분한 욕정을 채우는 광경을 목격하고도 담대하게 용서한 척한 건, 바람은 바람으로 응징해주기 위해서였다. 저보다 몇 배는 더 처참히 무너뜨리기 위해. 하지만 누구와? “그럼…… 저랑 해볼래요, 선배?” 순진하고 예의 발랐던 정은석의 은밀한 제안. 하룻밤 복수 이후, 그가 달라졌다. “선배. 선물이 꼭 물건이어야 돼요?” “어? 아니, 다른 것도……. 뭐가
이온
그래출판
3.7(25)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가 바람이 났다. 그가 다른 여자와 뒹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예하는 함께 키우던 강아지 ‘백해’를 데리고 집을 나선다. 급하게 간 동네 동물 병원에 백해를 맡기자마자 쓰러져 버린 예하. “박예하 씨, 깼습니까?” 눈을 떠보니 병원이고, 잘생긴 수의사가 눈앞에 있다. 그리고 그는……. “오늘 밥은 먹었습니까?” “잠은요?” “그렇게 살면 당연히 몸이 망가지겠죠. 이 추위에 물귀신처럼 돌아다니질 않나. 밥도 안 먹고, 잠도
소장 3,000원
묘묘희
텐북
4.0(343)
#할리퀸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정혼자와 곱게 결혼하기 싫은 베리 스완튼. 그녀는 소설 속 주인공들처럼 연애를 해보고 싶어 사교계의 여러 남성과 사귀기 까지 한다. 문제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진다는 거지만! 번번히 차이기만 하는 베리는 사교계에서 ‘차이는 아가씨’ 혹은 ‘일주일 짜리 연애’등으로 불린다. 욱하는 마음에 시골에서 막 올라온 순진한 남작 아들까지 꼬드기게 된 베리는 딱 일주일이 되는 날, 선상 파티에서 키스를 하겠다는 계획을
소장 1,900원
핫스터프
마롱
3.9(76)
사내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구남친에게 이별의 분풀이를 당하던 하정. 취기가 오른 상태로 커피를 찾으며 유일한 빛을 내는 카페로 향하는데. “차 한잔, 하고 갈래요?” 저 남자랑 자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 다른 사람이 아닌 오직 저 남자여야 했다. “차는 됐고.”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고 힘줄이 두드러지는 단단한 팔뚝을 가진 사람. “다른 게 먹고 싶은데.” 조금 전 목덜미에 닿았던 그 커다랗고 뜨거운 손이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만져 오는 상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