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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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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물 #백합/GL #첫사랑 #오해 #잔잔물 #힐링물 #능력녀 #뇌섹녀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상처녀 #다정녀 전학을 오마마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해인. 그러나 그녀는 그 인기를 즐기지 못하고, 한나만이 해인의 어두운 그늘을 알아차린다. 사실 해인은 숨기는 것이 많은 사람이었고, 한나 역시 자신이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였다. 그렇게 상처 받은 두 영혼이 만나서, 죽음과 삶, 회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간과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따노르
4.0(3)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백합/GL #정략결혼 #오해 #귀족/왕족 #달달물 #잔잔물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직진녀 #도도녀 #우월녀 #능력녀 #뇌섹녀 #상처녀 남부 대공의 딸 루나 자넷트는 자신에 대해 헛소문을 퍼뜨린 어떤 멍청한 인간 때문에 열을 받아 그만 그자의 머리를 옆에 있던 도자기로 내려쳐 기절시키고 만다. 그 때문에 도시는 물론 시골 변방에까지 <살인미수 마녀>로 각인된다. 그러거나 말거나 기세 등등한 자넷트 앞에 웬 여자가
복셩
5.0(8)
#학원물 #현대물 #백합/GL #첫사랑 #오해 #질투 #달달물 #순정녀 #뇌섹녀 #까칠녀 #츤데레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하나와 하늘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등학교 때까지 계속 한 학교, 한 반이었다. 다행히 고등학교 때는 다른 반이었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도서실에서 늘 책을 빌려 베개 삼아 잠을 자곤 했던 하늘이 하나에게 책을 선물하면서 둘도 없는 사이가 된다. 하늘은 외로운 하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존재였다. 엉뚱한 소리로,
강유비
2.5(2)
#현대물 #SF #친구>연인 #초월적존재 #초능력 #오해 #달달물 #미스터리/스릴러 #순진녀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순정녀 #뇌섹녀 #능력녀 #우월녀 #상처녀 푸른 별, 지구의 어느 조그마한 동네 작은 월세방에 살고 있으며, 곧 영어교사 임용을 앞둔 신희주는 어느 날 하룻밤에 낯선 별, 제 2499번 은하의 10번 별 출신인 지시티족의 SIO대원 샌디를 만나게 된다. 밤새 지구별이 은하의 어느 못된 테러조직에 의해 형체도 없이 사라졌고, 유일
즙선생
5.0(2)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연예계 #재회물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뇌섹녀 #걸크러시 #직진녀 #쾌활발랄녀 #단정녀 #소심녀 #상처녀 #순진녀 휘연과 태은은 고등학생 때부터 11년째 친구다. 아니, 그냥 친구가 아니라 연인이다. 그러나 어디서부터인지 천천히 소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그것은 태은이 메인보컬로 있는 밴드가 인기를 얻으며 잘 나가는 대신 휘연이 그에 걸맞은 성과를 보이지 못해서일지 모르겠다. 휘연의 불안은 기어이
고요(꽃잎이톡톡)
마롱
4.0(26)
※ 「몸살향」은 「알파의 사정」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프리퀄(Prequel) 작품으로, 「알파의 사정」보다 앞선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낡은 아파트, 모텔 청소 일, 더위, 이 세 가지 관심사 외엔 신경을 쓸 만한 일이 없었던 은교의 일상에 검은 파도가 휘몰아쳤다. 정보국 소속의 특수 요원인 극우성 알파, 권이신의 등장. 그와 더불어 두 가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정은교. 두 사건 모두 그녀가 일하는 모텔에서 일어
소장 2,500원
글도비
2.8(4)
#현대물 #원나잇 #계약 #전문직물 #리맨물 #사내연애 #달달물 #뇌섹녀 #능력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상처녀 #절륜녀 #냉미남 #능력남 #뇌섹남 #카리스마남 #절륜남 #대형견남 기업 인수합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변호사, 서현. 그녀가 소속된 회사를 인수하려는 상대방 회사와의 회의장에서 만난 사람은, 얼마 전 그녀가 무례하게 굴며 헤어졌던 지환이라는 남자였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회사를 인수하려는 대형 건설사의 대표이사로서 나타났기에 그녀의
달로
밀리오리지널
4.4(2,625)
3년간 짝사랑했던 남사친에게 결혼할 상대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느 날, 회사 앞으로 찾아온 남사친과 그의 연인의 정체에 정연은 충격에 빠지고. 그런 정연의 앞에 이준이 나타나는데…. “오래 기다렸지? 가자.” 이준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정연을 물끄러미 응시하다, 코트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 제 물건을 낚아채듯 정연의 손목을 잡아 제 곁으로 당겼다.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선배.” 힘이 느껴지는 팔 아래서 몸을 비틀자, 그대로 그가
소장 2,000원
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소장 1,300원
머랭냥이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주아리
루체
3.3(40)
“솔직히 저는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차이현 정도면 주연급 배우인데 이제까지 한 번도 남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없다는 게.”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차이현을 떠올리며 쓴 소설이 대박이 났다. 이런 걸 바로 성공한 덕후라고 하던가? 차이현이 민지안을 만나보고 싶단다. 차이현을 영접할 기회라니. 두근거리는 심장을 끌어안고 나갔다. 그를 위해 글을 썼다는 그녀의 말을 들은 그가 눈물을 흘린다. 또 만나자고 한다. “처음을 나랑 해도 괜찮겠어요?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