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깃털
루시노블
4.1(96)
*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츤데레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능글녀, 유혹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황위 계승권 싸움에서 벗어나고자 방탕한 황녀를 연기하며 오는 남자 마다치 않는 그론란트의 2황녀 아브게니아 론칠라티 에 그로노프. 그녀가 열락의 밤을 보낼 때마다 뒤처리를 해 준 건 라만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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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A
와이엠북스
4.0(7)
스토커에게 공격당하는 재벌가 고명딸 강여주. 그녀에게 삶은 무채색이며 경계 밖에 존재한다. 유능한 사설경호원 정현우. 클라이언트로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 강여주는 그 찬란한 빛을 잃고 세상 무심한 여자가 되어 있다. 모든 게 변해버린, 열일곱의 정지되어 버린 세상에서 살아가는 너를 그곳에서 꺼내올게. 서로만이 전부인 유일의 로맨스, <무심한 그녀에게> *** “강여주. 하자.” 여주는 몽롱한 가운데 눈을 들어 현우를 보았다. 지금까지 마구 몰아붙
허도윤
동슬미디어
4.1(469)
세계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얼 도.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의 앞에 낙하산 같은 여자 온정이 뚝 떨어졌다. 그것도 주저 없이 무릎을 꿇으며.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누가 낙하산 아니랄까 봐 엄청 쉽네요?” 대니얼은 당황했다. 그저 실랑이 좀 하다가 사과를 받을 생각이었을 뿐인데…. 이 여자, 묘한 매력이 있다. 마치 완벽한 바이올린처럼. “누나.” 결국, 느껴본 적 없는 감정에 무릎 꿇은 건 대니얼이었다. “나 어디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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