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5.0(3)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쏘삭쏘삭
DIELNUE 디엘뉴
총 2권완결
4.3(189)
#현대로맨스 #빡센로맨스 #동갑내기_과외하다_코_꿰는_로맨스 #빡신_남주 #사투리_남주 #애정갈구_노뽄새_재롱남 #귀에서_피_남 #대형견남 #능글순정남 #랫서판다_여주 #과외선생_여주 #한주먹거리_여주 #힘숨찐_여주 #진화하는_소심녀 #중심녀 #다정순진녀 #남주가_애교_많아서_어따_써먹냐 #여따_써묵지 #꽁냥꽁냥_간질간질_붕방붕방 #촉수물_아니에오 #명예_캠퍼스_커플 “생각해 보니까 내 미친 사람 맞는 것 같다.” “…….” “운라희한테 미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장서윤
글림
2.0(4)
19금 작품의 대가가 되고 싶은 웹소설 작가 도아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꿈과 가까워지기는커녕, 망생이 시절 때보다 그 꿈과 멀어짐을 느낀다. 그 꿈과 멀어져가는 이유가 19금 로맨스라고 출간한 책이 독자들이 원하는 일반적인 19금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19금 로맨스. 대체 어떻게 쓰는 건데? 19금 로맨스 소설을 열심히 읽어보아도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건지, 방향성은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도아는 사촌 언니가 소개해준 장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이윤진
조은세상
4.3(50)
누군가는 찾아내야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반드시…… 숨겨야 할. 나의 꽃, 나는 널 반드시 지킬 거다. * -거주로 가거라. 어째서 자신이어야 했는지, 난후는 굳이 묻지 않았다. 그저 스승님의 뜻을 따를 뿐. ‘태자마마의 무예 사범이라…….’ 건방지고 도도한 무인이자, 출중한 실력과 달리 말갛고 예쁜 얼굴을 가진 여인. 난후. 그녀는 당대 최고의 무인인 군보 대사의 유일한 제자라는 이유로 황궁의 부름을 받는다. “진왕 은무는 사범님께 예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혜연
로망로즈
3.9(20)
“배은망덕하기만 한 줄 알았더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여자였네.” “보시다시피.” “언제 끝나지?” “새벽에요.” 오후 5시. 시간을 확인하고 태성은 피식 웃었다. “좋아. 서지윤의 시간을 내가 사지.” “미안한데, 몸은 안 팔아요.” “시간을 달라고 하면 무조건 자자는 뜻인가? 그걸 바라고 있는 줄은 몰랐는데, 뭐 그렇게 원한다면야.” 태성의 미간이 찌푸려졌다가 다시 반듯하게 펴졌다. 잘생긴 얼굴에 얄미울 정도로 능청스러운 태연함이 깔렸다.
소장 300원전권 소장 7,300원
김동이
BLYNUE 블리뉴
4.8(330)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시간을 한승에게 맡기고 싶어졌다. 지수연의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아 장학금을 놓친 한승은 어쩔 수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던 중 수연과 마주친 한승. 한바탕 수연과 말다툼을 벌이고 화장실을 나선 한승에게 한 무리의 학생들이 다가와 그녀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면서 수연을 대하듯 한다. 당황한 한승은 그제야 자신의 옷이 수연과 뒤바뀐 것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박수진(슈마이)
다향
4.9(7)
행정 고시에 갓 패스한 시크한 도시남, 김호. 그는 지역 축제를 기획하라는 미션을 받고 소곡주를 만드는 시골 양조장에 일꾼으로 투입된다. “저는 도와드리러 온 건데 어쩐지 방해꾼 대하듯 하시네요.” “외부에서 누가 오면 자꾸 경계하게 돼요.” 그곳에서 만난 양조장 대표 최명지는 나이답지 않은 당찬 모습으로 자꾸만 그의 시선을 붙들고. 사랑에 서툰 두 남녀는 ‘전통주 축제 공동 기획’이라는 미명하에 함께하는 시간을 점차 늘려 가는데. “명지 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TOO영
로아
4.0(4)
[쿨~함을 넘어서 지나치게 이성적인 교수님과 외모뿐 아니라 마음마저 아기자기, 넘치게 감성적인 발레리나 제자의 아슬아슬 사랑이야기! 특명! 무슨 일이 있어도 출석은 할 것! 무조건 학교는 가야한다는 일념으로 시작된 한지붕 아래에사는 강철 심장 부수기 프로젝트! 작전명, 오늘도, '학교 다녀왔습니다!'] 사랑을 하면 어떤 느낌이 나는 거라고 했지...? 가슴이 찡하면서 애절하고 괜히 눈물이 나기도하지만 싫지는 않은 것, 가슴을 찌르는 듯 한 통증
소장 700원전권 소장 6,500원
후꺅
노블오즈
3.3(74)
“당신에게 미움 받는 건 이미 각오한 일이니까. 당신을 내 옆에 가둬두고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난 만족해." 노예이자 도구로 길러진 클로드 에드런. 그를 십오년간 기른 것은 제국의 대마법사 비비안 이반이었다. 클로드가 스물 다섯살이 되던 해, 마침내 클로드를 이용해 복수를 끝낸 비비안은 그에게 황제의 자리를 넘기고 홀가분하게 떠난다. 그러나 클로드에게 비비안은 어릴 때부터 그의 모든 것이었고, 그녀가 자신을 떠나는 것을 납득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아세톤
피플앤스토리
3.7(26)
“이수연. 도망갈 생각 하지 않는 게 좋아. 내 여자로 길들여 주겠어.”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수연은 친구들과 즐기러 나간 클럽에서 진혁을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그를 실종 된 자신의 약혼자로 착각했던 수연. 그런데 밤에 만난 섹시한 그 남자가 학생, 그것도 자기가 가르치는 학교 학생이라고?! 약혼자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다른 남자들과의 만남을 피해왔던 수연은 진혁 또한 피하려고 하지만, 진혁은 오히려 불타올라 그녀에게 다가온다! 함락
가비야운
스윗드림
4.0(2)
그들의 관계는 당장 깨질 유리처럼 위태롭고 아슬아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놓지 못하는 두 사람. 그리고 낯선 향기를 풍기며 다가온 또다른 사랑과 인연. 어느덧 익숙해진 자연스러운 노랫가락에 맞추어, 흐르던 음악을 세뇨로 되돌린다. 달세뇨.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