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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야운

    가비야운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링크 블로그

2018.10.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가비야운(황희진)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누구에게 보여주기 쑥스러워하는 부끄럼쟁이. 지인들에게도 글 썼다는 사실을 출간과 함께 알려줄 정도로 중증이다.
늘 등장인물 이름에 애먹는 스타일인지라 언니님께 도움을 자주 요청한다. 조연은 물론 주연의 이름 몇 개도 언니님 머릿속에서 나왔다. ‘그림자 꽃’의 여자주인공 ‘은초희’의 이름도 언니님의 작품인 건 비밀.
글을 쓸 때는 특히 서정적인 묘사가 도드라지는 부분을 좋아하며 색채감과 세밀한 감정선을 그려낼 때 시 쓰듯 풀어내는 것을 무척 즐긴다.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 데다 중간중간 퇴고도 자주 해 손은 무척 느린 편이다. 완벽주의 성향도 있는지 고증이나 학문적인 자료를 찾는 데에도 시간을 꽤 쏟는다. 그러다가 제대로 자료가 안 나오면 아예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 정도. 글 쓸 때도 마음에 안 들면 대여섯 번까지도 한 화를 완전히 지우고 다시 쓴다. 그렇게 완성한 ‘그림자 꽃’은 거의 17개월 가까이 붙들고 써서 그런지 유독 애정이 많이 가는 작품.
엄청난 재미를 추구하거나, 극적인 반전을 추구하기보다는 어렴풋이 기억에 남는 작품을 쓰는 것이 소망이다. 소설의 마지막 줄을 읽을 때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남아 있기를.

<그림자 꽃> 저자 소개

가비야운 작품 총 4종


인형의 옥상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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