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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263)
요운당 부윤현 북역 후미진 골목, 약재상 ‘요운당’에는 요물(妖物)이 드나든다. 기이한 사연을 가진 자는 그곳에 가라. 볼 수 없는 자들의 세계에 발을 걸친 기인(奇人)이 그곳에 있다. 세월이 흘러도 스러지지 않는 마음을 품고, 항상 그 자리에. 요운당, 먼 구름 속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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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0원총 5권완결
4.3(7)
창경궁에 갇혀 존재도 알리지 못한 채 지내 온 공주, 설희. 13세가 되던 해 신종 대왕의 유조를 어기고 창덕궁을 발을 들인 그녀는 뜻하지 않게 병조 판서의 아들이 내관을 무참히 살해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병조 판서의 아들을 죽이며 응징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영의정과 병조 판서 세력의 음모로 쫓겨나다시피 궁을 나오는데……. 자신과 꼭 닮은 궁녀 단아와 함께 도망치던 중 한 소녀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지고, 남은 한 소녀는 10년이란 세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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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원총 3권완결
3.6(28)
“내가 무슨 세자빈이야! 얼어 죽을.” 손으로 기억을 읽는 초능력의 소유자 민보하. 불길한 능력이라며 민씨 가문에서 버려져 남자로 살아가는 그녀에게 다친 동생을 대신해 세자빈이라는 자리가 주어졌다. 정성스레(?) 화장을 하고 세자빈의 의무를 다하려는 보하. 하지만 세자는 세상에 둘도 없을 냉혈남일 뿐이다. “빈궁도 흥미로운 말을 할 줄 아는군.” 세자빈일 때는 눈길조차 안 주면서 궐 밖에서는 보하밖에 모르는 세자. 보하는 그런 세자에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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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3권완결
4.0(6)
나라를 잃고 창나라에 끌려 온 백랑국의 공주, 아리연. 눈물을 삼키고 한과 복수를 품으며 지낸 지 삼 년이 되는 어느 날, 자신을 끌고 온 냉혈한 태자, 사도가 나타난다. 차가운 적갈색의 눈동자를 잊지 않고 있던 아리연은 그에게 복수를 다짐하지만…… 왜 이토록 가슴이 시린 것일까. 망국(亡國)의 공주와 적국(敵國)의 태자의 눈물 나도록 시린 이야기. 사랑에 빠질 수 없는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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