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잠
로튼로즈
총 2권완결
0
“당신이 어디가 부족해서 저를 만나겠어요. 여기서 끝내는 게 맞는 거예요.” 나는 내 앞에 있는 남자를 향해 말했다. 내 말에 남자는 나에게 성큼 다가오더니 입을 열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내가 이혼한 거 알아.” “…….” “어쩌면 후계자 자리도 빼앗길지도 모르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 남자는 크게 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었다. “내가 이 정도 하자로는 아직도 너를 만나기 부족해?” 그렇게 말하는 남자를 나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봄밤
멜로레타
4.4(27)
“벗겨 놓는 게 더 보기 좋잖아. 앞으로 집 안에서는 옷 입히지 마.” 모곤티아쿰의 노예였던 아냐. 그녀는 자신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 방에 맞이한 손님을 때려눕히고 탈출했다. 그러고 검은 숲에서 만나게 된 두 남자, 아울루스와 티투스. 형제이지만 한쪽은 다정하고 한쪽은 무례하기 짝이 없는, 상반된 성격의 두 사람과 아냐는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로마배경 #형제덮밥 #오만남x순진녀x다정남 #주종관계 * “흐…으….” 티투스의
소장 1,000원
엔티아리다
스너그
4.0(5)
유원이 우물쭈물하자 혜정이 문을 닫고 도련님을 안심시켰다. “형 모르게 할게. 무슨 일인데.” “침대 시트가 젖어서……” 내가 이런 것까지 치워줘야 하냐고 윽박이라도 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분명 그 정도의 일이었는데. “하아. 형수님. 나 여기 넣어보고 싶어요.” 어느 틈에 유원이 제 좆을 쥐고 그녀의 엉덩이에 꾹꾹 눌렀다. “아, 안돼.” “왜요.” 그가 슬픈 눈을 하며 유원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하응!” “형은 다 해주면서, 나
탱글탱글
총 3권완결
4.2(105)
#씬 중심 #능욕 #수치 #거근 #더티토크 #순진 여주 #행복한 여주 “생전 안 나던 보지 냄새가 나서 보니까, 이렇게 예쁜 년이 다리 벌리고 기다리고 있네.” 출근길 버스에 잘못탄 주아, 응원하던 야구팀의 버스라는 걸 알게 되는데! "우리가 허벌보지 제대로 만들어서 다른 새끼 실좆은 절대 못 받아먹게 만들어줄게.” 지호의 성기도 대석과 비슷한 대물이었다. 키가 둘 다 190cm가 넘는 장신이라, 성기 길이와 굵기마저 굉장했다. 보지는 두 대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불타는 곱창
알사탕
3.4(9)
#현대물 #역하렘 #2대1 #소꿉친구 #친구>연인 #몸정>맘정 #능글남 #능욕남 #츤데레남 #집착남 #절륜남 #재벌남 #절륜녀 #다정녀 #유혹녀 #엉뚱녀 #대가리꽃밭녀 #쾌활발랄녀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어쨌거나_해피엔딩? “하여간 손단비, 네 보지는 우리 거야. 절대로 다른 새끼랑 공유할 생각 없으니까 그런 줄 알아.” 서로 지지고 볶으면서 지내긴 했어도 첫사랑이었다. 그 첫사랑이 완전한 연인으로 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
슬리
4.8(17)
“보지 접어.” 태호의 말에 지아는 아랫입술을 꽈악 깨물었다. “치, 치사한 놈! 자지 달린 니들도 접어!” 지아의 말에 세 사람이 피식 웃으며 중지를 접었다. 남은 손가락은 둘, 다음 질문자는 상우와 해준이었다. 두 사람이 협공한다면 꼼짝없이 남은 손가락 두 개를 접어야 했다. 같은 계산을 했는지 마주친 여섯 개의 눈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한 번씩만 쌀게.” 해준이 상체를 숙여 지아의 오금에 양손을 넣었다. 한껏 들어 양쪽으로 벌렸다.
스틸레토
캐롯앤스틱
3.9(47)
* 작품 키워드 : #동거, #문란남, #절륜남, #키잡물, #계약연애/결혼, #계략남 * * “눈을 감아.” 지크프리드의 말에 그녀는 사뭇 놀라며 눈꺼풀을 내렸다. 발길이 멈춘 곳은 저택의 중앙, 멋진 해안이 내려다보이는 2층의 개인 테라스가 달린 침실이었다. “이곳은 한 번도 오픈된 적이 없던 곳인데….” 발레리가 묻자 마스터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곳의 주인은 원래 너였으니까.” 그런 말과 함께 그는 발레리를 안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익명의 민새벽
총 2권
4.5(144)
연아리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아니,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 3달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아리는 고대하던 워킹홀리데이 출국 날, 호주행 티켓 대신 두 개의 선택지가 주어졌다. 불특정다수의 공용이 될 것인지, 특정 소수의 공용이 될 것인지. 아리는 과감히 후자를 선택했고, 그날로 그녀는 특정 소수의 공동소유물이 되었다. 세 남자의 공용 XX가 된 것이다. *** "아, 너, 너무 깊, 아, 제바알!" 굵직한 좆이 아리의 무게에 힘입어
총 1권
4.0(59)
#쓰레기 아저씨들 #모유플 #더티토크 #행복한 여주 #동네 남자들이 죄다 이상해 “너야? 동네에 젖통이 암소 젖만 한 년이 돌아다닌다고 하던데.” 음란 동네에서 자취를 하게 된 민주! 동네 오빠들과 아저씨들 모두 친절하지만 어째서인지 민주를 보는 눈빛이 많이 음습하다. ‘이 오빠 꽉 안아줄 수 있어? 민주의 빨통, 아니 마음이 잘 느껴지게…….’ ‘우리 아저씨들을 아빠라 생각해! 나도 우리 민주를 딸로 생각할 테니까~ 가끔 아빠들이 보지도 빨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200원
김바나
3.8(5)
#현대물 #원나잇 #절륜남 #친구>연인 #집착남 #절륜녀 #짝사랑남 #더티토크 #씬중심 #고수위 #하드코어 커플 여행을 위해 예약한 호텔에 중복결제가 되어버렸다. 극 성수기에 다른 방을 구하기란 무리. 어쩔 수 없이 넷은 한 방에서 밤을 보내게 되는데. “먼저 남의 자리 침범해서 만져댄 건 너잖아! 난 자다가 당연히 성민인 줄 알았다고!” 눈앞에서 친구와 남친이 섹스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 가영. 실수라면서 사과할 생각도 못 하는 둘을 보며 가
조조씨
3.5(4)
#현대물#다인플#3:1#까칠남#집착남#유혹남#카리스마남#절륜남#계략남#순진녀#츤데레남#오만남#씬중심#소유욕/독점욕/질투#몸정>맘정#역하렘#자보드립#더티토크#고수위 연지는 덮밥 매니아다. 덮밥 동호회에서 만난 자준, 하성, 윤식과 급속도로 친해져 따로 덮밥 모임을 만들었다. 여느 때처럼 자준의 집에서 2차를 하다, 피곤해진 연지는 다른 방에 들어가 먼저 잠이 든다. 그런데. 이불을 덮어주려 들어온 자준에게 흥분해서 그만 신음을 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