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기묘
CL프로덕션
총 2권완결
4.5(29)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범한테 청혼받았습니다. ……왜? “너, 널 오랫, 동안 좋아했어.” “이거, 놔! 너, 니가 나한테 이러고도 멀쩡할 거 같아?” 낯선 곳에서 사지가 결박된 채로 눈을 뜬 재벌가의 한량 백승찬. 저를 납치한 여자는 “승찬아, 욕은 아, 안 돼! 예, 예쁜 말 써야지.” 노잼 찐따에, “더, 더러운 거 맞아. 색이, 핑크가 아니, 잖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세유아
조아라
총 4권완결
5.0(3)
이 나이에 운명의 짝이 있다고 좀 믿으면 어떤가. 매번 먼저 고백하고, 먼저 차이면 좀 믿을 수도 있잖아. 운명의 짝도 없으면서 이런 상황이면 정말 너무한 겁니다, 월하노인님. 그러니까 이제 운명의 짝 좀 뚝 떨궈주세요. 그렇다고 정말 하늘에서 뚝 떨어지라는 말은 아니었는데 말이다. 그것도 운명 같은 소리는 지긋지긋하다는 남자를. “전생에 너 때문에 죽었어.” 전생의 원수가 운명의 짝이라니, 꿈꾸던 로맨스와는 영 거리가 멀다. 로맨틱하게만 여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권매일
일리걸
총 3권완결
3.8(27)
#서양풍 #유사근친 #왕족/귀족 #피폐물 #계략남 #나쁜남자 #마법이_걸려_있는_드래곤_옷감 #저주받은_자에게는_보이지_않죠 #수치스러운_드레스_치수_재기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국의 황후인 리아.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의 삶은 전쟁터에서 돌아온 황태자로 인해 완전히 뒤바뀌었다. “어머니의 명을 무사히 마치고 드래곤을 토벌하고 돌아왔습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소장 1,300원
황금머릿결
로망띠끄
5.0(1)
10개월간의 기억을 잃은 남자, 고경우. 그 잃은 기억의 날에 그와 함께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는 여자, 김한영이 나타났다. 그러나 경우는 그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데…. “처음 보는 여자예요.” 정말로 처음 보는 여자인 걸까? 아니면 잃어버린 날과 함께 잊혀진 여자인 걸까? 실제로 기억을 잃은 남자와 기억을 잃은 척하는 여자의 의도된 만남. 기억을 도려낼 수밖에 없었던 남자와 그 남자의 일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의 치열한 시간이 시작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츄콩
블라썸
0
무려 10년의 짝사랑의 대가가 청첩장이라니?! 고백 한번 못 해 보고 차인 지윤은 속상한 마음에 술을 진탕 마신다. 그런데 깨어 보니 낯선 남자와 한 침대에? 남자가 깨기 전에 도망쳐 나온 지윤은 다신 그를 볼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장님께 부탁받고 온 최무혁입니다.” 밤을 함께한 그 남자가 지윤이 일하는 카페의 임시 사장으로 오게 된다! “쇼케이스에 손자국 보이던데 왜 안 닦습니까? 카페 관리, 이런 식으로 할 겁니까?” 그는 지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백금하
이지콘텐츠
3.9(67)
만약 동시에 두 남자를 좋아하게 된다면? 짐승 같은 보디를 가진 섹시하고 이지적인 영화사 대표, 최도훈. 아이돌 뺨치는 눈부신 외모로 오로지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수한 천재 화가, 김민우.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한꺼번에 사랑하게 된 예나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없어 마음을 정리하려고 결심하지만 뜻밖에도 두 남자가 먼저 100일의 더블데이트를 제안한다. “둘 다 사귀어 보고 선택해. 설마 속궁합도 안 맞춰 보고, 둘 중 하나를 고르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소장 3,700원
김제이
봄 미디어
4.5(1,470)
고작 나 좋다는 계집애 하나 떼어 냈을 뿐인데 왜 이렇게 가슴이 타들어 가는 것 같은지 알 수 없었다. 너 따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뒈지기 직전엔 왜 자꾸 네가 보고 싶어지는 건지. 더는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없고, 혹시나 돌아가면 네 소식이라도 알까 봐 찾아온 이곳 해동엔 꿈처럼 네가 있다. 이기적인 나는 잠시나마 네 곁에 머물기 위해 그간의 내가 한 짓들은 모두 잊어버린 백치처럼 웃는다. “오랜만이야. 누나.” 내 겨울이 네 봄을 집어
소장 4,000원
하얀어둠
스칼렛
4.5(552)
한서유(24세) “똑똑하게 머리에 박아 둬. 열일곱 살.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어느 날 밤, 커다란 짐 가방을 든 소년이 들이닥쳤다. “앞으로 여기서 살 거야.” 왜냐는 물음에 소년이 짜증스러운 얼굴로 덧붙였다. “엄마, 아빠 모두 죽었으니까. 네 탓이니까 네가 책임져.” 새벽에 깨워 햇반 심부름시키기, 하나뿐인 열쇠 들고 잠적해 복도에서 날밤 지새우게 하기, 기껏 차려 놓은 밥상 뒤집어엎기…… 심술로 똘똘 뭉친 소년과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김도경
4.4(471)
천재 VS 천재의 숨 가쁜 두뇌 플레이 「프로파일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희대의 콜드케이스, ‘에페타(éfeta) 킬러’의 재수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FBI 프로파일러인 모친과 의학 박사인 부친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IQ225의 천재 콜드케이스 헌터, 이시우.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도 모르는 병을 앓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따스한 감성의
소장 400원전권 소장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