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크레센도
총 3권완결
3.0(2)
고등학생 인영은 밝고 건강한 소녀였다. “안녕! 난 소인영이야. 너 전교 1등 하는 걔 맞지?” 늘 어두운 표정으로 세상을 보던 이시헌. 그와는 전혀 다르게.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면서도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졌고 “넌 고맙다는 소리 하나 못 해?” “난 원한 적이 없는데?”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도 서로를 은근히 챙겼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12년 후, 같은 직장에서 만난 두 사람. 비서실장 인영은 모셔야 할 상사가 된 시헌을 불편해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백합한편몸보신
젤리빈
3.9(16)
#서양풍 #학원물 #백합/GL #하렘 #사제지간 #친구>연인 #오해 #달달물 #씬중심 #쾌활녀 #능력녀 #뇌섹녀 #절륜녀 #도도녀 #직진녀 #순진녀 #오만녀 #냉정녀 #유혹녀 마법 아카데미의 모범생이자 학생회 임원, 그리고 쾌활한 성격의 완벽한 여자, 헤라. 그녀에게는 방과 후 시간이 훨씬 즐겁다. 그녀의 방과 후 시간은 우선, 평민 집안 후배로 헤라의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티아라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거기에, 선배이자 엄청난 귀족가문의 선
소장 1,000원
강유비
로아
2.7(3)
국내 최고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아닌 법의학자의 길을 택한 최경아. 논리와 객관을 최고 덕목으로 여기는 그녀는, 사랑에 있어서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한다. “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 “도파민의 노예네. 한 번 빼면 괜찮아질 거야. 넣어.” “......침대 위에서까지 이래야겠어?” 최경아의 직설적인 화법에, 김민호는 자못 곤란한 기색으로 되물었다. 그에 최경아는 도리어 순수한 얼굴을 한 채로 되묻는다. “싫어?” “아니.
소장 3,000원
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소장 1,300원
엘림
해피북스투유
총 5권완결
3.4(16)
내 소꿉친구는 대마법사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강력한 마력을 통제하지 못하고 간혹 폭주하는 대마법사. “스카일라, 너 생일 선물로 황국 가질래?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줄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상식이 없는 주제에 모럴도 없는 대마법사. 그리고 나는 오늘도 이 녀석이 황국을 멸망시키지 않도록 동분서주하고 있다. …인생 살기 참 힘들다. *** 매일매일 소꿉친구의 뒤처리를 하느라 죽어나가는 내게 황태자가 찾아왔다. “황위를 물려받기 위해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500원
한달식비
5.0(4)
#현대물 #GL/백합 #오해 #전문직 #친구>연인 #달달물 #유혹녀 #도도녀 #외유내강 #냉정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수중 촬영에 능숙한 모델, 바네사. 그리고 그녀와 언제나 짝을 이뤄 작업하는 사진작가, 에이미. 수중 속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바네사의 몸은 인어가 사람의 모습을 띤 듯하다. 그리고 수중 촬영 작업을 같이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두 사람. 햇빛이 왜곡되는 수중에서 벌어지는 촬영 현장. 시공이 정지한 공간 속에서 카메라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소장 4,000원
카펠라
4.0(2)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 #친구>연인 #라이벌 #달달물 #성장물 #평범남 #상처남 #초식남 #뇌섹녀 #짝사랑녀 #냉정녀 #도도녀 이듬과 주원은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차가운 여자 이듬은 시를 쓰고, 멍한 남자 주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문학 동아리조차 과 선배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이끌려 온 주원이다. 학교 축제가 다가오면서, 동아리에서는 각자 시를 2편씩 쓰기로 한다. 그러나 문학 자체에 관심이 없는 주원은 그림을 그리기로 한다.
이츠
라떼북
총 2권완결
3.3(4)
전교 1등 장세영과 전학생 설민환 그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언제나 전교 1등을 해 오던 세영은 어느 날 전학생 민환에게 밀려 2등이 되어 버린다. 그녀는 자신의 자리를 빼앗은 민환이 싫었다. 큰 키에 훤칠한 외모, 머리까지 좋은 민환을 모두가 좋아했지만 세영은 어쩐지 그가 싫었다. 그런데 그가 점점 다가오기 시작한다. “야, 왜 웃어? 기분 나쁘게.” “그냥. 너랑 짝 되니까…….” “…….” “좋아서.” 민환의 말을 들은 세영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