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3.0(4)
“감히 내게서 뭘 바란 거지? 사랑?” 책 속의 남주는 순정적이고 다정한 황제였다. 그리고 여주 아일리에는 부족함 없는 사랑과 행복한 황성 생활을 즐겼다. 그런데 아일리에에 빙의한 내가 마주한 이는… 이 쓰레기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그리 망상 속에서 사는 게 즐겁다면 황후도 다른 남자를 들이면 될 일이 아니야?” 사람들 앞에서는 뻔뻔하게 사랑꾼 연기를, 사실은 다른 여자를 침대로 끌어들이는 이 사내는. 1년이나 이 부조리를 견뎠건만, 결국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11,160원(10%)
12,400원총 3권완결
3.8(12)
“저들을 살려주세요. 대신 제가 오늘 마왕께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완결나버린 소설 <제라나트 제국의 연가>. 그 소설의 조연을 열렬히 사랑했던 여자는, 자신의 최애를 죽인 인물, 아이리스 셀레인으로 빙의된다. 최애가 마왕이란 것 때문에 만나러 가는 난이도가 제법 높았지만. 소설의 전개를 열심히 이용해 행동하니, 그와 한 공간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내가 왜 네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지?” 마왕의 심드렁한 물음에 아이리스는 대답 대신, 옷을 벗
상세 가격소장 3,700원전권 소장 9,990원(10%)
11,100원총 6권완결
4.5(392)
“나와 결혼하면 너는 어디든 갈 수 있어. 바다를 건너야 하든, 하늘을 날아야 하든. 어디든지.” “…….” “나는 그럴 수 있는 남자니까.” 천한 공녀 캐서린. 25년을 성에 갇혀 살아온 그녀에게 그것은, 너무나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그녀의 약혼자는 황제의 형, 데이모스 팬드래건 대공. 느른한 속삭임에 이어 손가락에 무언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왼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영롱한 빛을 발했다. “저를, 죽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나는 오래전부터
상세 가격대여 2,380원전권 대여 14,14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