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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작품
총 5권완결
4.3(46)
시든 꽃도 생생하게 살려 내는 대지의 신관들이 존재하는 나라, 솔렘. 그런 솔렘 왕국의 사랑받는 세 번째 공주, 티아벨. “내겐 인연이 없어요.” 매사 활기찼던 그녀는 솔렘에 운명의 상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오랜 방황 끝에 죽음을 각오하며 대륙의 벽을 넘는다. 그렇게 도착한 곳에선 거대한 환수의 힘을 다루는 인간들과 마족들의 전투가 한창이었는데……. “넌 대체 정체가 뭐지?” 이대륙 라미스에서 이능의 힘을 발휘하는 녹안의 성녀로,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420원(10%)
13,800원총 3권완결
3.6(28)
“내가 무슨 세자빈이야! 얼어 죽을.” 손으로 기억을 읽는 초능력의 소유자 민보하. 불길한 능력이라며 민씨 가문에서 버려져 남자로 살아가는 그녀에게 다친 동생을 대신해 세자빈이라는 자리가 주어졌다. 정성스레(?) 화장을 하고 세자빈의 의무를 다하려는 보하. 하지만 세자는 세상에 둘도 없을 냉혈남일 뿐이다. “빈궁도 흥미로운 말을 할 줄 아는군.” 세자빈일 때는 눈길조차 안 주면서 궐 밖에서는 보하밖에 모르는 세자. 보하는 그런 세자에게 자신이
상세 가격소장 4,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