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10화
5.0(1,661)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총 107화
5.0(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200원
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강유비
아모르
3.5(14)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다는 김지석. 그런 그 앞에 청순가련한 꽃미모의 문가은이 나타났다. 그녀의 숨겨진 모습은 꿈에도 모르는 김지석. 자기가 어떤 여성을 건드렸는지도 모른 채 코가 꿰일 팔자다. “손 떼요. 지금부터 당신은 날 만질 수 없어요. 내가 명령할 때 외에는, 손도 대지 말고 눈도 마주치지 마요.”
소장 1,100원
망루
파인컬렉션
2.9(10)
법무법인 ‘강찬’의 신참 변호사 김은유는 전 남편이었던 검사 손석원이 변호사로 같은 로펌에 들어온 걸 알고 기겁한다. 섹스리스 부부로 살다, 서로를 상처 주고 이혼한 지 3년. 이혼 후 한 번도 연락이 없던 그는 그날 밤 자기가 은유에게 주고 간 집에 찾아오고. 집의 절반은 자기 지분이라며 당분간 머물겠다고 당당히 요구하는데. -------------------------------------------------- “…무슨 꿍꿍이야? 여기가
소장 1,300원
로조
더로맨틱
3.8(48)
“비켜 줄래?” “왜, 더 밀어 보시지. 손이 닿으니까 기분 째지게 좋은데.” “조교가 들어올 수도 있어.” “밀회 같고, 좋잖아. 은밀하고 비밀스럽고.” “넌 스캔들이 무섭지 않니?” “이웃집 교수님하고 주교수 자리 놓고 경합 벌이고 있는 네가 더 무섭겠지.” 언제나 그렇듯이 그 주정뱅이가 문제였다, 일생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혈육이라는 그 인간이. 천재 교수라 불리며 이른 나이에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이혜원 교수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인 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김윤
라떼북
3.9(48)
짝사랑 9년차. 마음은 전하지 못하고 몸만 나눈 섹파 관계 역시 9년차. 그를 위한 사소한 선물조차 뭘 사야할지 몰랐다. 겨우 고른 거라곤 초라한 장미 한 송이. 어디서 났냐는 집요한 물음에 결국 거짓을 지어내고 말았다. “받았어.” “받아? 누구한테?” “네가 알 거 없잖아.” “…….” “우리가 언제 이런 거 간섭하는 사이였나.” 둘러댄다는 말이 선을 긋고 말았다. 서로 말을 하지 않았을 뿐 암묵적으로 그렇게 지켜오던 룰이었는데 이상하게 고
소장 3,000원
박연필
사슴의 풀밭
총 3권완결
3.8(25)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함초롱
동아
총 5권완결
4.4(788)
사고에 휘말려 지금껏 발견되지 않은 미확인 차원에 조난당한 차원 연구 학자 리체. 그곳은 생식에 특화된 유전 형질이 존재하는 차원이었다. [오메가 페로몬이 개화하였습니다. 보다 강한 페로몬을 분출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짐승처럼 발정기를 가지는 알파와 오메가들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연구 학자의 숙명을 가진 채 본격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그럼 왜 베타라고 거짓말했지? 이런 술집에선 오메가가 훨씬 유리할 텐데. 급료도 꽤 차이 나지, 아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200원
아옹쉬
와이엠북스
※해당 작품에서는 독자들의 선호를 달리할 수 있는 소재(근친, 동성간 행위)가 일부 포함되어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가문이 폭삭 주저앉았다. 그 가문에 홀로 남은 자매, 사비나와 레이나. 그녀들은 살아남기 위해 몸을 담보로 사내들과 거래를 시작하고. “언니. 몸을 파는 게 아니라, 거래를 하는 거라고 생각해.” 두 자매는 가장 큰 채권자인 맥그레엄 백작부터 시작하여 갖은 사내들과 은밀하고도 야릇한 거래를 나누지
소장 3,200원
고요(꽃잎이톡톡)
러브홀릭
3.8(319)
도박에 빠진 오빠, 부잣집에 시집가는 게 인생 목표인 여동생. 이 두 사람만으로 벅찬 시나에겐 마주칠 때마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앙숙이 있다. 콘라드 퍼시 공자. 콘라드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던 어느 날 오빠가 도박으로 집을 날려버렸다. 시나는 집을 되찾고자 콘라드를 모델로 한 연애 소설을 쓰게 됐지만 안드레이의 상술로 인해 오해를 사는데……. *** “시나, 내가 왔어…… 눈을 떠.” 콘라드의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란 시나는 자리를 비명을
소장 6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