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라
로카
총 4권완결
4.5(604)
#철벽녀-철벽남-이었는데 #갑을관계지만-누가-갑일까 #최고의-오피스파트너 시연의 삶에 거짓말처럼 나타난 후원자, 이조영 회장. 그녀의 손을 잡고 따라간 죽원재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안녕하세요, 재혁오빠.” “내가 왜 네 오빠야. 네가 강씨야?” 눈부신 외모와 달리 까칠한 혀를 굴려대던 남자 뒤틀린 첫만남은 그의 오만과 그녀의 편견으로 끝이났다. “이제는 왜 오빠라고 안 불러?” “제가 왜요? 강 씨도 아닌데.” 오랜 시간이 지나 상사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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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혜
SOME
4.3(834)
* 이 도서는 ‘레하트 시리즈’와 ‘리버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CIA에 지원하는 마리. 캠퍼스 근처 카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매력적인 남자, 바이런. CIA에 입사한 마리가 훈련을 받는 내내 바이런은 그녀 곁을 맴돌고, 두 사람은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침투한다. 바이런이 이중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경고. 아무
소장 12,400원
허도윤
에이블
4.0(713)
CIS(중앙정보원) 작전본부 해외정보부의 신입사원 현순영. 사고뭉치 백수 오빠 기영이 저지른 실수로 작전본부 대테러지원부 차장 태준무에게 약점이 잡히고 마는데... *** ‘미쳤군. 태준무.’ 사람이든 사물이든, 이런 식의 소유 욕구는 처음이었다. ‘단단히 미쳤어.’ 준무가 삽입을 유지한 채로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준무의 팔을 붙들고 있던 순영의 손이 주르르 미끄러지다가 시트 위로 툭 떨어졌다. “현순영.” 순영의 시선이 준무의 눈 안으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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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소장 400원전권 소장 12,400원
정경하
녹스
3.9(675)
이상한 사람. 준우가 보는 소은은 이상한 사람이었다. 아닌 척하면서 티 안 나게 사무실 막내를 예뻐하고 평소엔 가만히 있다가 아니다 싶은 일엔 가시를 세우는, 오죽하면 별명이 얼음 마녀인 이소은 대리. 하지만 블라인드 너머로 보이는 그녀는 달랐다. 파티션 위로 언뜻언뜻 나타나는 동그란 이마가 맘에 안 드는 일이 있을 때마다 꼭 깨물리는 붉은 입술이 고개를 젖히면 드러나는 부드러운 목선이 자꾸만 그에게 다른 걸 말했다. 그렇게 소은을 관찰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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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예
도서출판 윤송
4.1(734)
삼재 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들삼재의 첫날. 나에게 삼재를 몰고 올 남자와 엮였다. “봄날 벚꽃 짓밟듯이 밟히고 싶나 봐요, 이 선생님. 날도 따뜻한데, 한 번 밟혀보실래요?” “라일라 아래 깔리는 건 언제든 환영이야.” 오만하고 거만하며 세상 무서울 것 없어 보이는 짐승남 길들이기가 시작된 5월의 봄. 화상 전문 성형외과 마고(MAGO)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연애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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