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윤
DIELNUE 디엘뉴
총 1권
4.2(164)
#현대로맨스 #전문직물 #힐링로맨스 #홍차전문점_잔 #홍차전문가남주 #다경만허용하는남주 #강박증남주 #다정직진남 #천재작곡가여주 #줄곧짝사랑했던여주 #애인노릇하지만진짜애인이고픈여주 #순정직진녀 “이 작은 손으로 오빠 지키느라고 고생했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진짜 못 말려. 잘생기면 다야? 문지섭 같은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러게.” 연창동의 유명한 홍차 전문점 <잔>의 대표이자 홍차 전문가인 지섭은 4년 전, 좋지 않게 끝난 전처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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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횰
텐북
4.3(52)
“근데 너…. 혹시 수겸이 아니니?” “저, 아세요?” “나 기억 안 나니? 도훈이 엄마야.”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혜수는 우연히 아들의 고등학교 동창인 수겸을 만나게 된다. “마음에 드냐고요.” “뭐가?” “내 얼굴.” 첫 만남 이후, 상처를 달고 약국으로 나타나는 수겸을 볼 때마다 걱정과 연민이 든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 저녁을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간혹 의미심장한 눈빛이나 말투가
소장 2,500원
낮별
젤리빈
5.0(4)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전문직/리맨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쾌활발랄녀 #순정녀 #상처녀 #직진녀 #걸크러시 #외유내강 #능력녀 주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오토바이를 몰 수 있는 소형 면허를 딴 뒤 바로 배달일에 뛰어들었다. 늘 웃지 않는 무표정과 조심스러운 행동 때문에 특정 음식점의 배달에서 밀려난 뒤 여러 업체의 배달을 대행하는 라이더로 나섰다. 고객이 기다리는 한 한시라도 늦출 수 없는 음식 배달이기에 늘 시간과
소장 1,000원
양순이
로망띠끄
3.8(8)
불륜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한 다툼 도중 쓰러진 두 사람, 눈을 떠보니 서로 몸이 바뀌었다?! 남편의 내연녀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들은 정혜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그녀와 몸이 뒤바뀌어 버리고…. 그리고 나타난 빨간 머리카락의 남자, 태성.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 이외에는 아무런 만남이 없었던 정혜는 그로 인해 공허했던 마음이 조금씩 채워져 간다. 그러나, 동시에 늘 불안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고서도 여전히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
소장 2,800원
르네
4.1(153)
사설탐정회사 타임테이블의 팀장 최명에게 떨어진 의뢰. 갑자기 사라져 버린 고가의 미술품, 『낮의 여왕』을 찾아라! 의뢰인이 그녀를 지목했다고 했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는데…… “나 처음 보는 것처럼 굴지 마. 입술 물어뜯기고 싶지 않으면.” 7년 전에 떠나듯 떠밀리듯 헤어졌던 남자, 김헌이 귓가에서 으르렁대며 명을 잡아 온다. 그의 모델로서, 그리고 그의 애인으로서 자리를 지켰던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의뢰인 대 탐정으로서 사적 감정을 넣으면 안
아란
4.2(12)
사방이 막혀버린 구덩이에 빠져 사는 여자 기혜원. 손톱이 다 빠지도록 긁어 올라가려 했지만 나올 수가 없었다. 그녀가 나올 수 있는 방법은 단하나. 악마 같은 전남편이 일어나는 것. 감정이라는 걸 억누른 채 하루하루 죽은 삶을 살아왔다. 어느 날, 그녀의 지옥 같은 삶에 한 줄기 빛처럼 비집고 들어오는 한 남자. 수하. 밀어내야만 한다. 그녀의 불행이 그에게 옮겨가지 않도록. 하지만, 밀어내면 밀어낼수록 그가 더욱 절실해 지는데...... “전
지렁띠
레드베릴
4.5(2,032)
아동학대는 정현에게 낯선 단어가 아니다. 어릴 때부터 불합리하게 받아온 폭력은 이제 정현에게 삶의 일부였다. 새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이복동생 주정아까지 합세한 지옥도 속에서 정현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가 특기가 되었다. 건드리면 건드리는 대로 유치하게 갚아주고, 정아가 지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식의 자잘한 복수밖에 하지 못하는 그녀의 앞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난다. 낡은 티셔츠를 걸친 넓은 등이 처음엔 시선을 잡아 끌더니, 어느새
소장 3,000원
김선민
피플앤스토리
3.8(178)
짝사랑 전환 스위치! 따뜻한 연하남의 직진 러쉬! <혜강> 남매를 버리고 떠난 엄마 때문에 고모 집에서 살아온 혜강. 그녀는 마음의 짐을 진 채 성장한다. 좋게 헤어졌다고 생각한 첫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찾아온 날, 동생 친구와 함께 있던 건 과연 우연일까? “너한테 못 볼 꼴 보인 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나 왜 이렇게 바보 같지?” “나랑 같이 있으면 다 괜찮아질 거야. 난 누나 복덩이잖아.” <건우> 어머니가 원치 않았던 자식으로 태
송하윤
4.1(117)
“동석해도 될까요?” “누구……? 아, 동물병원 선생님?” “…기억하시네요.” “네. 워낙 잘생기셔서.” 이혼 후, 오랜만에 찾아온 혼자만의 시간이었다. 첫 연애 이후로 이렇게 멋진 남자를 본 적이 있던가. 술에 취했는지, 솔직한 말이 가감 없이 흘러나왔다. “잘생긴 의사 선생님, 혹시 여자친구 있어요?” “아뇨.” “그럼 우리 오늘 밤, 할래요?” “…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진심입니까?” 한순간의 충동이었다.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에다소소
1.0(1)
#현대물 #전문직 #오해 #달달물 #힐링물 #평범남 #다정남 #직진남 #순정남 #상처녀 #평범녀 #직진녀 #외유내강 외딴 시골에 전원주택 공사를 맡게된 건축사 민호는 원룸 하나를 얻어 살고 있다. 원룸을 드나들며 옆집 여자, 은경에게 이유 모를 호감을 느끼지만, 이제 공사가 모두 끝났기에 그 지역을 떠나야 하고, 은경에게 무작정 다가설 수도 없다. 그런데 민호가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가려는 순간 은경이 옆으로 와서 갑자기 다정한 연인인 척을 한
이온
그래출판
3.7(25)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가 바람이 났다. 그가 다른 여자와 뒹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예하는 함께 키우던 강아지 ‘백해’를 데리고 집을 나선다. 급하게 간 동네 동물 병원에 백해를 맡기자마자 쓰러져 버린 예하. “박예하 씨, 깼습니까?” 눈을 떠보니 병원이고, 잘생긴 수의사가 눈앞에 있다. 그리고 그는……. “오늘 밥은 먹었습니까?” “잠은요?” “그렇게 살면 당연히 몸이 망가지겠죠. 이 추위에 물귀신처럼 돌아다니질 않나. 밥도 안 먹고, 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