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월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2.0(2)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전태희
희우
총 4권완결
4.7(6)
‘미쳤어…….’ 자고 일어난 예원은 술김에 친하게 지내는 동생 준영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걸 알아챈다. 그런데 이상하다. 분명 전날 잠들었던 곳과는 다른 풍경이다. “예원 씨가 딴 놈이랑 섹스하면 어떡해요.” 오래 짝사랑해 온 예원이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꼴을 더는 못 보겠다며, 준영이 그녀를 납치해 감금을 시도한 것. “감금이란 말은 별로지만, 현재로서는 뜻이 크게 다르지 않네요……. 그러니까 이 집에서 자발적으로 나가지 말아 주실래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500원
한봄이
와이엠북스
4.3(3)
“이러면…… 안 돼요.” “왜. 내가 전남편이라서?” 2년 만에 상사로 다시 마주하게 된 전남편, 차유헌. 계약 부부 시절 무정하고 차갑기만 했던 그가 이혼 후 180도 달라진 채 서은의 앞에 나타났다. “전부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당신이 옆에 없으니까 그제야 알겠더라고.” 유헌의 위험한 집착은 사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상무님, 왜 이래요!” “채 팀장. 예전에 여기 좋아했잖아요.” 그가 서은을 벽으로 밀어붙이고 뜨겁게 입을 맞췄다. 누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200원
정모결
3.8(30)
죽인 거나 다름없는 첫사랑이 살아 돌아왔다. 태연의 인생에 유일한 빛이었던 그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누구 사주를 받았습니까? 혹시 나를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완벽했던 해인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유일한 약점이 되어 버린 물 공포증이 그녀 때문에 생긴 것이라서. “돈은 원하는 대로 줄 테니까 내 눈에 띄는 곳에 있어요.” 다시 마주친 해인은 그녀에게 자신의 개인 경호원을 제안하고, 거절했던 태연은 그의 목숨이 달린 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400원
총 92화완결
4.9(2,861)
소장 1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90화완결
4.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조앤
모던
3.4(7)
“우리, 이혼해요.” 무심한 그녀의 눈빛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4년 전 그녀는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며 준상을 들뜨게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바싹 말라 시들어버린 꽃과 같았다. *** 이혼 후, 5년 만의 재회였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서경은 당황했지만, 애써 표정을 감추며 웃으며 인사했다. “오랜만이야.” “네. 오랜만이에요.” 준상은 활짝 웃는 그녀에게서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을 보았다. 다 죽어가던 꽃이 다시 활짝 피어나 짙은 향기
소장 4,500원
파포스
하늘꽃
총 2권완결
3.5(13)
「이혼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이혼으로 상처 입은 하나는 그 후로 마음을 열지 못한다. 특유의 쾌활함으로 어떻게든 생활을 이어가지만, 가슴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다. 엄마는 더 늦기 전에 재혼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성화다. 자신을 돌보지 못할 만큼 치열하게 살던 어느 날, 2년 만에 전남편 태준을 우연히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초췌한 꼴로. - 본문 중에서 - “뭐 묻었어.” 태준의 엄지손가락이 하나의 볼을 슬며시 문질렀다. 너무 놀라 아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로즈페이퍼
3.9(43)
바람피운 전 남친에게 불감증이라는 이유로 이별을 강요당한 주경. 그녀는 홧김에 시킨 성인용 장난감을 회사에서 택배로 받았다가 서무하 이사와 부딪혀 모두 떨어뜨리고 마는데. “오르가슴이 뭔지 몰라서요……. 그걸 느껴 보고 싶었던 것뿐이에요.” “사용법은 잘 알아요? 수갑으로 혼자서 뭘 어떻게 하려고?” “혼자서 하려던 건 어떻게 아셨어요?” 무하가 웃었다. 회의 때마다 독설만 날리던 그가 눈을 반달처럼 만들고는 무척이나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붉은
소장 3,700원
강은하
4.2(5)
“내 밑에서 네가 뱉을 수 있는 건, 신음뿐이야.”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의 거짓말로 미술관 큐레이터를 그만둔 재은. 그녀의 삶에 들이닥친 건 어마어마한 대출 이자와 폭력뿐이었다. “앞으로는 나 퇴근하기 전에 미리 씻어.” “네?” “뭐 해. 안 벗고.” 아슬아슬한 벼랑 끝, 가족이라는 구렁텅이를 벗어나게 해 줄 유일한 사람. 재은은 사랑을 끌어들이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주환의 곁에 머문다. “가지 말고 저 안아 주세요.” “우리 조건, 기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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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21
로아
1.3(3)
출생의 비밀, 불륜, 복수, 시월드, 재벌, 온갖 클리셰가 버무려진 자극적인 로맨스! <진청아> "그냥 착한 아내로 내조 잘하고 잠자리 좋아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내 언니랑 남편이 불륜관계라고? ...내가 미워하는, 너. 너에게 가장 아픈 복수를 해 줄거야.“ <차도훈> "무뚝뚝하고 조용한 줄만 알았더니,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였어? ...나를 미워하는, 너. 이젠 너를 너무 사랑하게 되어 버렸어."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