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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7(3)
아크투 제국의 황녀로 태어났으나 계략에 휘말려 밑바닥에서 유년기를 보낸 케일리는 성년이 되고서야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다. 하지만 그녀는 그저 백조들 사이에 낀 미운 오리 새끼였고, 오히려 자신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던 가짜 황녀, 릴리안에게 비교당하기 일쑤였다. 그럼에도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했건만, 황위를 취하고자 하는 친동생의 모함으로 인해 사형대에 오르는데……. “이 자리는 내 거라고 누누이 말했지?” 릴리안은 그런 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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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0원총 3권완결
3.9(26)
“첫눈에 반했습니다. 아가씨.” 그게 그 남자가 처음으로 한 말이었다. 유리는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도현에게 금세 빠져든다. 하지만, 그는 큰 비밀을 품고 있었다. “우리 이혼해요.” 도현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 유리는 이혼을 제안하는데…. #비밀을 가진 남주 #모든 것은 거짓 #“나 이용하려고 접근한 거 다 아는데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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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4권완결
4.3(30)
늘 타인의 눈치 속에 살아야 했던 도아. 대학 선배의 소개로 재벌 집 과외 자리를 소개받는다. 그곳에서 한 치 흐트러짐도 없는 남자, 재욱과 만난다. 순간, 본능적으로 알았다. 그는 좋은 남자가 아니다. 나와 맞는 남자다. 뇌가 명령을 내린다. 이재욱에게서 벗어나야 해. “…몸만 가지는 사이 싫다더니.” “내 말 잘못 이해했네, 김도아.” 하지만 몸이 머리를 배신했다. 남자의 큼지막한 손이 나를 샅샅이 해체하고, 허물어뜨린다. 그와 맞물린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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