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넌큘러스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3.4(9)
-초대장- [귀하에게 <결혼 머니 게임> 참여 안내를 드립니다 –SD 드림-] 새엄마는 하예를 게임에 강제로 참석시키게 한다. 라벨회원만 볼 수 있다는 방송이 19세 일 줄이야. 게임 예선전에서 탈락하기 위해서는 하예는 몸속에 있는 [구매 방지] 버튼을 눌려야 했다. 그런데 하필 버튼이 은밀한 곳에 있는 게 뭐람. 새엄마의 계략에 말려든 하예는 버튼을 안 누른 유일한 인물인 승혁에게 부탁하게 된다. “혹시 여길……. 한 번만 눌러줄 수 있을까요
소장 1,400원
룬휘영
라비바토
4.3(15)
협의 이혼까지 1개월만 대기하면 되는 상황, 남편의 교통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갔더니. “……돌봐 줄 사람은?” “없지, 당연히. 내가 서울 땅에 당신 말고 누가 있어.” 그렇게 엉겁결에 시작된 결혼 막바지의 동거 생활에서 같이 밥 먹길 원하고, 씻겨 주길 원하고, 그녀가 그리는 그림마저 질투했던 진실을 토로하는 태한. “나랑 이혼하기로 한 거 잊었어? 사고 나면서 머리도 다친 거야?” “난 당신이랑 이혼할 생각 없어.” 곧 전남편이 될 남자의
소장 1,8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carbo(도효원)
도서출판 청어람
4.2(177)
일곱 살, 엄마의 장례식에서 처음 만난 강한을 17년째 짝사랑 중인 한지우. 그녀는 각고의 노력 끝에 강한의 대학에 입학하고 그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한다. 강한은 자꾸 선을 긋지만 언젠가는 그가 분명 자신을 사랑하게 될 거라고 믿고 전진하는 지우. 마침내 그녀는 강한의 사랑을 쟁취하고 이제는 정말 달콤한 사내 연애만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소장 2,600원
강유비
아모르
3.9(12)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땅, 나 대신 부회장님이 좀 맡아 주실래요?” “회장님이 절대 허락하지 않으실 텐데요.” “맨입으로는 그렇겠죠.” “……무슨 계획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강경헌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물었다. 어딘가 장난스럽고도 짓궂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 여인의 속내를,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소장 1,100원
복희씨
조은세상
4.1(134)
태광 그룹 배성준 본부장과 세다 어패럴 강모경 실장.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모경은 어느 날 갑자기 별거를 요구하는데……. 그렇게 별거를 시작한 지 2년. 성준은 오늘도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는 남자들의 수작질을 전해 듣는다. “연애하라고 시간 준 거 아니야.” [내가 알아서 해, 신경 꺼.] “보는 눈이 많아, 자중하라는 소리야.” [끊어.] 대화를 하는 것조차 싫어하며 차갑게 외면하는 모경의 태도
소장 3,000원
닛샤
희우
4.5(8)
#현대물 #몸정>마음정 #갑을관계 #더티토크 #경호원과아가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재벌녀 #상처녀 #동정녀 #외강내유녀 “아가씨를 원해요.” 의도된 내 무례에 곧바로 사라질 일회용짜리 경호원 주제에, 꿀에 적신 듯 달콤하기 그지없는 목소리는 허울뿐인 재벌 집 아가씨를 왜 원한다는 건지. “당신이 꼼짝 못 하게끔 협박이라도 늘어놓을까 싶었는데, 위험을 감수하고 들춰 본다는 정보가 바로 저라
소장 1,300원
안쉐
와이엠북스
3.6(66)
※불호 키워드에 주의하세요! #짝사랑남 #굴림공 #강아지녀 #해맑수 #소프트SM #골든샤워 ‘건우는 자격이 있지.’ 바로 그의 아내 서은하를 배우자로 맞이할 자격 말이다. 하지만 사정 모르는 이들의 칭송 뒤엔 다람쥐 쳇바퀴보다 더 씨게 구르는 그의 일상이 있었으니. “흣, 은하야…….” 오늘 아침에도 그를 세운 아내는 무고한 척 잠들고 말았다. 야동 보며 딸 치는 새끼들을 비웃던 그가 요즘엔 이틀이 멀다고 홀로 아랫도리를 흔든다. 하지만 그 야
천수현
로망띠끄
5.0(1)
*해당 도서는 [내가 바로 당신의 사랑입니다] 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그러지 마라, 차예진. 날 밀어내지 마.” 곤란에 빠진 예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민지환은 너무도 매혹적이었다. 그녀는 홀린 듯 그를 따라나섰지만, 뒤늦게 제정신이 들었다. “날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그냥 가겠다는 건가?” 처음 보는 벗은 남자의 몸에 군침이 돌았다. ‘미쳤구나, 차예진.’ 미친 짓이라는 뻔히 걸 알면서도, 예진은 맛있어 보이는 남자를 받아들였다.
소장 2,800원
이루신
피우리
생각지 못한 승진으로 이사한 집에 그의 첫사랑이 나타났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음에도 단번에 첫사랑 시현을 알아본 우민은 재차 마음이 설레고, 그 해프닝 같은 만남 이후, 우민은 계속 시현을 그리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우연으로 시현을 만나게 된 우민은 그녀와의 연이 필연임을 확신하게 되는데…. “너한테 도망가도 돼?” “왜 안 되겠어. 얼마든지 도망 와.”
소장 1,500원
바람바라기
피플앤스토리
3.5(142)
“거 봐, 잘 빨면서.”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 수행 비서의 실수로 안정제를 복용하지 못한 이수는 옆좌석 남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불량스러운 옷차림을 한 남자는 형식적으로 뱉은 감사 인사를 넙죽 물어 버리고, 본의 아니게 신세를 지게 된 이수는 하는 수 없이 남자가 요구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만남을 갖게 되는데……. 그게 시작이었다. 잘 정제된 현이수의 삶이 불순물 같은 남자에게 잠식되기 시작한 건. “입 더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