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3.0(4)
“감히 내게서 뭘 바란 거지? 사랑?” 책 속의 남주는 순정적이고 다정한 황제였다. 그리고 여주 아일리에는 부족함 없는 사랑과 행복한 황성 생활을 즐겼다. 그런데 아일리에에 빙의한 내가 마주한 이는… 이 쓰레기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그리 망상 속에서 사는 게 즐겁다면 황후도 다른 남자를 들이면 될 일이 아니야?” 사람들 앞에서는 뻔뻔하게 사랑꾼 연기를, 사실은 다른 여자를 침대로 끌어들이는 이 사내는. 1년이나 이 부조리를 견뎠건만, 결국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11,160원(10%)
12,400원총 2권완결
4.8(10)
※ 본 도서는 기출간된 외전을 합본하여 재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 속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스물둘, 믿을 건 똑똑한 머리밖에 없는 남자와 성질머리 빼고는 모든 걸 다 가진 여자가 만났다. 사랑에 빠졌다. 스물여섯, 미래만 바라보던 남자와 현재가 가장 소중했던 여자. 그는 불안했고 그녀는 외로웠다. 그녀는 그의 불안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는 그녀의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6,120원(10%)
6,800원총 5권완결
4.4(242)
아카데미의 졸업과 함께 끝날 줄 알았던 악연이 수년 후 다시 이어질 줄은 몰랐다. 제멋대로 굴기 일쑤였던 오만한 귀족 도련님은 웃는 얼굴로 부당한 괴롭힘을 일삼는 악질 상관이 되어 헤더의 앞에 나타났다. “헤더 양, 오슬론 양에게 발송할 답장은 처리됐습니까?” 대필 편지. [4번가. 더 블랑제리. 얼그레이 티라미수. 홀 케이크.] 빵 심부름. “기사라는 게 그렇잖아요. 가진 힘 자랑하는 족속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생각이라는 걸 해줄 사람이
상세 가격대여 840원전권 대여 8,400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3권완결
4.5(2,187)
열일곱이던 5년 전, 자퇴서만 던지고 돌연 집을 나갔던 것처럼 갑자기 고향 임백산으로 돌아왔다. 죽어도 다신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돈도 없고 갈 곳도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건, 좋은 일만은 아니다. 나는 산 좋고 물 좋은 임백산 탄광촌의 유일무이 꼴통 문제아였으니까. 임백산은 물론 태백산맥을 떠들썩하게 만든 대단한 사고를 쳤었다. 그때 도망쳤다 돌아온 나를 제일 반기는 건, 사고의 피해자 고한결이다. “
상세 가격대여 420원전권 대여 3,360원
소장 4,200원전권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