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아모르
3.9(12)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땅, 나 대신 부회장님이 좀 맡아 주실래요?” “회장님이 절대 허락하지 않으실 텐데요.” “맨입으로는 그렇겠죠.” “……무슨 계획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강경헌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물었다. 어딘가 장난스럽고도 짓궂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 여인의 속내를,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소장 1,1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1(8)
#현대물 #도구플레이 #오래된연인 #동거/결혼 #오해 #달달물 #하드코어 #직진녀 #연상녀 #호기심녀 #쾌활발랄녀 #우월녀 #순진남 #다정남 #순정남 #연하남 현이담은 정원에게 함께 살자며 제안한다.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게 해주겠다며. 흰소리인 줄 알았더니 정말, 모든 집안일을 깔끔하게 해냈다. 거기에 정원 부모님 집에까지 따라와 온갖 잡다한 일을 도맡기까지 한다. 그리고 함께 있는 시간엔 어디든 정원 뒤를 졸졸 따라다녀 귀찮을 정도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