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나
티라미수
총 3권완결
4.3(23)
#현대물 #바람둥이 #신데렐라 #동거 #속도위반 #원나잇 #계약연애/결혼 #로맨틱코미디 #상처남 #유혹남 #순진녀 #걸크러시 #육아물 -여주인공:차신희. 신참내기 유치원 교사,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 중. 슈퍼우먼처럼 당찬 모습으로 주호를 사로잡았다. 이타심 많고 합리적인 성격에 오지랖 넓은 유쾌한 캐릭터. - 남주인공:신주호. 대신자동차 신규철 회장의 손자이자 회사를 이어 받을 유일한 후계자. 수려한 외모와 센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서미선
러브홀릭
총 2권완결
3.1(16)
“얼마야?” “뭘……? 아, 계산은 나중에 나가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너, 너 말이야.” 세상 모든 것이 그저 쉽고, 우습기만 한 남자, 송혁진. 갖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없던 무료한 일상에 어느 날 등장한 여자, 임수인.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그저 자존심 하나로 그에게 덤비는 그녀를 꺾고 싶었다. 아니, 미치도록 갖고 싶었다. 아찔하기만 한 그 몸도, 당당하기만 한 그 마음도, 모두 자신만의 것으로 하고 싶었다. 그 무엇에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휘은서
가하
총 1권완결
3.9(71)
털털한 서른두 살 모태솔로 박의지 vs 바람둥이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팔봉김! 여자라면 누구나 호감 느낄 만한 외모를 가진 제임스김. 하지만 박의지 그녀만은 예외였으니…… 헐렁한 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헝클어진 머리와 안경. 외모만으로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그녀지만 자신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박의지에게 자꾸만 관심이 간다. 관심인지 괘씸함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둥이 아버지와 동생을 둔 탓에 남자라는 인간과는 담쌓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김지혜
라떼북
3.9(32)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주방의 마왕이라 불리는 실장, 진욱. 그에게 겁도 없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는 주방의 막내, 소원. 연애가 금지된 주방 안에서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사랑이 시작된다. "빨리 빨리 움직여!! 오더 밀려들어온다!!!" 주방의 실장인 진욱의 말에 모두들 긴장을 한 채, 몸을 바삐 움직인다. 조그마한 실수가 고객의 컴플레인으로 돌아오는 이곳에서는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다. 주방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소원은 선배들을 보
최기억(휘란투투)
로맨스토리
2.0(4)
〈강추!〉 어금니를 꽉 깨물며 그녀에게로 한 발 한 발 다가선 태양은 그녀의 입술을 뜨겁게 삼켰다. 부드러움보단 다급함이 앞선 탓인지 제법 거친 그의 키스로 인해 그녀의 보드라운 입술에 생채기가 나가 시작했다. “당신이 먼저 시작한 일이야. 명심해.” “하아, 너무 좋아.” “절대로 잊으며 안 돼.” “으음.” ------------------------------------------------------------ 고태양! 지금까지 단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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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랑
3.6(36)
“연인들의 섬이야. 이곳에서 사랑을 나눈다고 해서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지월희. 9년 동안 애인의 뒷바라지 끝에 돌아온 것은 배신뿐이었다. 상처에 아파하다 도망치듯 날아간 괌에서 만난 ‘지골로’로 보이는 닉. 일주일을 그와 뜨겁게 보낸 후 한마디 말도 없이 그곳을 떠나온 월희는 1년 후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닉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여전히 ‘지골로 닉’으로 알고 있음 곤란해, 나의 달.” “키스만 하면 얼마인가요?” “키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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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고태양!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이 하고자 한 일들 중에서 이루지 못한 일이 없었다. 그만큼 죽일 힘을 다해서 노력도 했지만, 근본 타고난 두뇌와 재주가 뛰어난 그였다. 그래서 오만함이 자신을 뒤덮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녀에게만은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다. 잘하고 있다, 멋지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란 말들을 듣고 싶었으나, 그가 원하는 그런 단어들은 그녀 입에서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타박과 질책 그리고 참견. 감
한현숙
에피루스
4.3(10)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비가 내린다. 네 마음에도,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린다. 이 비가 그치기 전에 나는 너에게로 갈 것이다. 나는 말하지 않았나 보다. 나는 너밖에 없다는 것을……. 처음부터 너밖에 없었다는 것을……. 여상욱 & 최정은
피우리
3.5(12)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고태양!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이 하고자 한 일들 중에서 이루지 못한 일이 없었다. 그만큼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타고난 두뇌와 재주가 뛰어난 그였다. 그래서 오만함이 자신을 뒤덮고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녀에게만은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다. 잘하고 있다, 멋지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란 말들을 듣고 싶었으나, 그가 원하는 그런 단어들은 그녀 입에서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3.7(22)
〈강추!〉“당신……. 당신, 얼마인가요?” 말을 토해내고도 월희는 즉각 입술을 굳게 다물었다. 작정하고 뱉어낸 말인데도 스스로에게 이질감이 파고들었다. 미친 게 분명하다. 평생 그녀가 돈을 주고 사본 것이라고는 생명체 없는 값싼 물건이 전부였다. 그런데 이곳에서 남자를 사고 있다니. 어쩌면 너무 잔인한 일탈일지도 모르겠다. 닉은 여자가 뱉어낸 말을 알아들으려고 나름 노력했다. 정확히 꼬집자면 머릿속에 그려낸 추측이 맞는지 의심하고 있는 중이었다
3.4(3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캔디처럼 살아보자 했던 지수에게 마법사처럼 찾아온 에스더의 이회장님. 십년동안 회장님의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듯 열심히 살아온 지수는 드디어 최고의 방위산업체인 에스더에서 기획실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라는 회장님 명을 받는데 실제 지수의 임무는 오만과 자만이 하늘을 찌르는 이 회장님의 아들 고태양을 보필하는 것. 그런데 절대적 권위로 비서주제에를 입에 달고 살면서 비난과 타박을 일삼는 고태양이 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