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난아
플레이룸
2.4(5)
“책임져.” “내가 널 왜 책임져야 하는데?” “숫총각 꼬셔서 따 먹었으면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냐?” 친구 소민이네 집에 놀러간 날, 술에 꼴아서 평소 잠버릇이 그대로 나와버렸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종종 엄마 찌찌를 만져야 잠이 들던 난, 이번엔 엄마 젖 대신 소민이 남동생 태헌이의 거시기를 주물럭대고야 만것이다. 물론 그걸 빌미로 뜨겁게 달아올라 둘이 붙어먹은 건 보너스.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이 녀석. 순진하게 사귀자고 나온다.
소장 1,100원
모락모락
미드나잇
4.0(456)
* 본 작품에는 오메가버스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독 시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기사단 단장 타리아는 지나치게 자유로운 영혼이다. 그래서 매일 부단장 나단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다. 타리아는 완벽한 이상형인 나단을 어떻게든 꼬셔서 밤을 보내려 하지만, 이 철벽남은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데……. * * * “지금 하고 싶지 않아? 눈앞에 적당한 상대가 있고, 그 상대도 괜찮다고 하는데 대체 왜?” “성욕에 지배당해 관계를 가지고 싶지
소장 1,000원
마뇽
라떼북
총 1권완결
3.1(98)
“나하고 제대로 한번 하고 싶냐구요, 윤태경 씨. 그리고 난 혼자 알아서 벗는 여자 안 좋아해요.내가 벗겨야 흥분되니까. 참고하세요.” 서른넷, 섹시함과 청순함을 모두 갖춘 톱스타 윤태경 거침없고 발칙한 띠동갑 연하남 민재하를 만나다! 잘나가는 대한민국의 톱스타 태경은 문라이트라는 아이돌 그룹의 수현과 베드신을 찍게 된다.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육감적인 몸매의 태경을 보며 수현은 그녀와의 잠자리를 갈망한다. 그녀의 집에 찾아간 수현은 목적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000원
최기억(휘란투투)
로맨스토리
2.7(3)
〈강추!〉잘난 남자, 탁구판. 경호 팀장으로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만나게 되는 여자, 주나라. 처음 그녀를 만나게 된 건 택시 안. 이상한 눈길로, 이상한 손짓을 뻗는 그녀를 느끼며 변태라 칭하며 고개를 저은 그였다. 그런 그녀를 만나게 된 곳은 다름 아닌 병원. 그것도 비뇨기과. 당황스러움에 돌아서는 그에게 던진 그녀의 말에 구판은 발걸음을 멈추고 만다. 그때와는 사뭇 다
소장 3,000원
청해유선
에피루스
0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올 해로 스물여덟, 앙큼한 암고양이 같은 서연. 직업은 쇼콜라티에. 서른 넘어 찬밥 신세 되기 전에 근사한 남자 만나 결혼하는 게 꿈인 그녀. 올 해로 스물셋 꽃다운 청년 규완. 직업은 쇼콜라티에.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 자칭 박애주의자.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그들. 규완은 모르는 그의 실수 때문에 잔뜩 꼬여 있던 그녀. 다시 그와 재회하자 거리에서 냅다 그의 뒤통수를 밀치고 도망간다. 다시
러브홀릭
4.5(6)
잘난 남자, 탁구판. 경호 팀장으로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로 인해 만나게 된 여자, 주나라. 처음 그녀를 만나게 된 건 택시 안. 이상한 눈길로, 이상한 손짓을 뻗는 그녀는 변태 그 자체였다. 그런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 곳은 다름 아닌 병원. 그것도 비뇨기과. 당황스러움에 돌아서는 그에게 던진 그녀의 말에 구판은 발걸음을 멈추고 만다. 그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당당한 그녀에
3.0(3)
〈강추!〉올해로 스물여덟, 앙큼한 암고양이 같은 서연. 직업은 쇼콜라티에. 서른 넘어 찬밥 신세 되기 전에 근사한 남자 만나 결혼하는 게 꿈인 그녀. 올 해로 스물셋 꽃다운 청년 규완. 직업은 쇼콜라티에.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 자칭 박애주의자.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그들. 규완은 모르는 그의 실수 때문에 잔뜩 꼬여 있던 그녀. 다시 그와 재회하자 거리에서 냅다 그의 뒤통수를 밀치고 도망간다.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라 가
김지혜
총 2권완결
4.2(56)
김지혜 작가의 <남자를 가르쳐줘요> 시즌2! 연애 고수 정아의 은밀한 S다이어리가 펼쳐진다!!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까지…… 남자 누구든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오늘도 정아는 클럽에서 신나게 몸을 흔든다. 춤을 추며 남자를 물색하던 정아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힘을 느낀다. 그곳에는 강렬한 수컷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서 있었다. “저 애송이 자식가지고 만족하겠어?” 강한 끌림을 느낀 정아는 남자를 따라 룸으로 들어가더니 말한다. “날 만족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yosang
북팔
5.0(2)
사랑은 카라멜 마끼아또가 아니라 에스프레소 더블 샷이다! 달달한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 같은 사랑 이야기는 가라. 이젠 ‘본격 사실주의’다! 인생에서 가장 치기 어린, 열병처럼 끓어오르고 방황하는 20대들의 가식 없는 ‘레알’ 사랑 이야기. 낄낄거리다가도, 때론 쓴웃음 짓게 하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오늘날 20대를 살아가는, 혹은 살았던 우리들의 모습이다.
이지환
가하
3.8(12)
그럼요, 서방님. 아직 혼인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저는 서방님의 아내. 잘 부탁드릴게요. 서방님. 성심껏 내조하겠습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나빈 앞에 4년 만에 나타난 정혼녀 연분홍. 우아한 웃음 뒤에 숨겨진 살벌한 한 마디, ‘잘 부탁드립니다.’ 음주가무 및 각종 유흥을 즐기던 과거여, 이제 안녕. 나, 나빈은 이제 연분홍의 노예야, 노예라고! 로맨스의 여왕, 이지환 작가가 선보이는 특급 핑크빛 단편 로맨스, ‘연분홍 일기’! “뵙게 되어서
소장 1,800원
피우리
2.3(3)
2006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터치 바이 터치", "탁구공과 잠자리채"와 연작입니다. 잘난 남자, 탁구판. 경호 팀장으로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만나게 되는 여자, 주나라. 처음 그녀를 만난 택시 안에서 이상한 눈길로, 이상한 손짓을 뻗는 그녀를 변태라 칭하며 고개를 저은 그였다. 그런 그녀를 만나게 된 곳은 다름 아닌 병원. 그것도 비뇨기과. 당황스러움에 돌아서는 그에게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