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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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0(2)
만 4년, 지극정성 남친의 뒷바라지만 하다가 이별 통보를 받은 대학병원 간호사 서윤. “주말에 선봤어. 그쪽 집에서 연수원 졸업하면 키 2개 준다더라…” 드라마에서나 봤던 장면이 펼쳐졌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남자가 돈 때문에 여자를 차는 설정이라니!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욕도 나오려는 그 찰나 등장한 한 잘생긴 그 남자. “그… 제가 지금 사정이 있어서 딱! 5분만 앉아 있다가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저 신경 쓰지 마시고 두 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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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8(5)
1919년 3월, 대한 독립을 부르짖는 복판에서 총에 맞아 쓰러진 서준. 죽을 고비를 넘겨 간신히 눈을 떠보니, 그가 있는 곳은 약 100년이 지난 2018년의 서울이었다. “교수님, 어레스트입니다! 흉부 압박할게요!” 생과 사의 경계가 시시각각 나뉘는 이곳은 연세대학병원 응급실. 려은은 의식을 잃고 실려 온 서준을 끈질기게 붙잡아 되살린다. “본인이 1세기 전 인물이라고 여기고 있어. 그…… 독립만세운동을 하다가 총에 맞았다고 하더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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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5(12)
「임선우 씨, 행복하세요. ―한지성」 ……연락처를 달랬는데, 어째서 사인을 해 주는 건가요? 실수로 박아 버린 외제차의 주인공은 사인이 습관일 정도로 잘나가는 축구 감독 한지성이었다. 깔끔하게 합의해 주나 했는데, 제 팀의 팀닥터를 맡아 달란다. 그때부터 그의 은밀한 접근이 시작되는데……. “조심히 운전하시죠. 다치는 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커피 한 잔 하자더니 싱거운 소리나 하질 않나. “이대로 어디 들어가 둘이서만 있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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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총 2권완결
4.1(21)
국은 어제에 이어 또다시 기습적으로 입술을 맞추어 오는 혜찬의 손을 억지로 떼어냈다. 혜찬이 왜? 하는 눈동자를 휘둥그렇게 뜨고 굴렸다. 그러자 국의 입술에 얄궂은 웃음이 번졌다. “두 번이나 선수 치는 건, 반칙이잖아.” 반칙? 혜찬이 반칙의 의미를 미처 알아내기도 전이었다. 국이 그녀를 벽으로 밀쳤다. 그리고 억지로 제 턱에서 떼어냈던 혜찬의 손을 옴짝달싹 못하게 벽에 단단히 고정시킨 채 혜찬이 덤벼들었던 입맞춤보다 더 격하게 입술을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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