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소장 4,000원
금시애
텐북
3.8(80)
갑작스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오랜 친구까지 배신하며 얻은 영광의 대가는 혹독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만 알았던 삶이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기야. 자기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테의 진한 향. 그런데 이 목소리는 누구였지…? “지욱아, 내가 왜 여기….” “무슨 소리야? 우리 결혼했잖아.” “장난하지 마. 우리 이제 이런 장난 할 나이 아니잖아.” “은희야, 너 진짜 왜 그래? 우리 결혼한 거 맞아. 내
소장 3,200원
은혜수
에버코인-오후
3.2(21)
드라마 제작 발표회장을 뒤집어 놓고 부장에게 호출당한 연예부 기자 수안은 여느 때와 같은 훈계 뒤에 파격적인 제안을 받게 된다. “특종 하나만 터뜨려 봐. 그러면 네가 그렇게 원하는 사회부로 부서 옮겨 줄 테니까.” 지루한 주말 예능 리뷰 대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현장을 누빌 수 있다니! 그토록 바라 마지않던 사회부 입성을 앞둔 지금이 바로 여태껏 숨겨 둔 와일드카드를 꺼낼 때였다.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도윤. 안수안의 아픈
박슬기
디앤씨북스
총 2권완결
4.4(3,524)
학창시절, 첫사랑, 고백, 돌아온 거절, 성장통 같은 아픔. 오랜 우정, 오랜 짝사랑, 오랜 해바라기……. 나의 소년기는 옆집 소녀와의 일들로 가득했다. 성질 고약하고 말싸움이든 닭싸움이든 지는 법이 없던 이웃집 여자애. 하지만 누구보다도 날 웃게 만들 줄 알던 여자애. 내 말엔 언제나 웃어 주고, 바보 같이 믿어 주고, 함께해 주던 여울이의 눈초리가 서늘했다. “나 이제 너 안 좋아해, 하은수. 안 좋아한다고.” 차가운 테이블 위에 ‘쿵!’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총 78화완결
4.7(523)
학창시절, 첫사랑, 고백, 돌아온 거절, 성장통 같은 아픔. 오랜 우정, 오랜 짝사랑, 오랜 해바라기……. 나의 소년기는 옆집 소녀와의 일들로 가득했다. 성질 고약하고 말싸움이든 닭싸움이든 지는 법이 없던 이웃집 여자애. 하지만 누구보다도 날 웃게 만들 줄 알던 여자애. 내 말엔 언제나 웃어 주고, 바보 같이 믿어 주고, 함께해 주던 여울이의 눈초리가 서늘했다. “나 이제 너 안 좋아해, 하은수. 안 좋아한다고.” 차가운 테이블 위에 쿵 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7,500원
권서현
나인
3.9(1,499)
“거긴 좀….” 손가락이 조금 더 안으로 진입하자 서연이 어색해하며 몸을 비틀었다. 정후는 미소를 지었다. 이거 그냥 시작이야, 순진한 서연아. 정후는 서연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다리 더 벌려 봐.” “그런 말 하지 마.” 정후는 웃음을 터트렸다. 역시나, 그가 원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었다. 이래서 늘 놀려 먹곤 했다. 순진한 데다 바로바로 반응을 하니까. “서연이 여기 너무 부드럽고 좋다. 으읏.” “흣.” 손가락을 조금 안으로 밀어 넣
소장 300원전권 소장 3,500원
yiseo
로망띠끄
4.3(4)
'너는 나의 첫사랑이었나보다. 네 눈에 비친 내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아트 디렉터, 유해주. 아이돌을 싫어하는 그녀가 아이돌 '몽벤트' 담당 아트 디렉터가 되었다? 그룹 '몽벤트'에는 그녀의 첫사랑 이윤겸과 그녀가 아이돌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된 주태일이 있는데... “내 인생에서 우선순위는 너야, 해주야.” 세 남녀가 찾아가는 우선순위는? -본문 중에서- 문득 해주는 윤겸이 뭐하고 있나 궁금해져 그를 바라보았
소장 3,600원
혜태
R
3.8(391)
[강추!]참으려 해도 입술 새로 가쁜 숨이 터져 흘렀다. 눈을 온전히 뜨고 있기가 힘들어졌다. 이대로 감아 버리면, 더 만져달라는 말과 무엇이 다를까. 그녀는 안간힘을 쓰며 가늘게 길어진 눈으로 그를 올려다봤다. “태결아…… 너무 야해…….” ---------------------------------------- “착각일 거야. 내가 좋은 게 아니라, 그냥 잠깐 몸이 끌리는 거라구…….” 하지만 완전히 깨어 있는 이성과 달리 어느새 그녀의 몸
소장 3,500원
쇼콜라
노블리아
총 1권완결
4.1(95)
두근거리는 가슴은 봄바람처럼, 상냥한 첫키스는 봄햇살처럼, 봄은 온통 그대와의 추억으로 가득해요. 열일곱 첫눈에 사랑에 빠졌지, 지금은 곁에 없는 그대를 보고....... 추억과 함께 흐르는 달콤한 러브송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그 노래 괜찮아?” “제목이 촌스러워.” “스프링 레이디가 뭐 어때서.” “봄처녀잖아. 촌스럽지.” “제목 빼면 다른 건 괜찮지?” “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가하
4.0(121)
두근거리는 가슴은 봄바람처럼, 상냥한 첫키스는 봄햇살처럼, 봄은 온통 그대와의 추억으로 가득하다. 열일곱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 지금은 곁에 없는 그대를 보고…. 추억과 함께 흐르는 달콤한 러브송이 시작된다. 쇼콜라 로맨스 장편소설『스프링 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