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율
DIELNUE 디엘뉴
4.4(8)
#로맨스판타지 #약피폐물 #인외물 #황태자남주 #계략집착남주 #비밀있는남주 #덫을놓는남주 #사생아여주 #도망여주 #상처 여주 #덫에걸린여주 “널 ‘다시’ 만나게 될 날을 얼마나 그렸는지, 넌 모를 거야.” 공작가의 사생아로 갖은 구박을 받고 자란 에블린. 어두컴컴한 지하실에 갇힌 채로 눈물만 흘리던 어느 날, 꿈만 같이 황태자의 약혼녀가 되었다. 다정한 황태자의 모습에 진정한 애정을 깨달은 그녀는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소장 3,800원
이상한 꼬마
로튼로즈
4.0(7)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여공남수 #동정남 #연하남 #능력녀 #나쁜여자 #피폐물 #고수위 #하드코어 대륙을 정복한 ‘피의 여제’ 레스티아. 그녀는 대륙 최고의 미남이라 소문난 그르노블의 막내 왕자 ‘이안’을 포로로 잡아 온다. 레스티아는 그에게 감각을 극대화시키는 약을 먹이고, 아름다운 이안 왕자를 마구 짓밟으며 정복자의 희열을 누린다. “고상한 네놈이 어디까지 음란해질 수 있는지, 너 스스로도 놀랄 거다. 오늘 너에게 어
소장 1,000원
유소이
텐북
총 5권완결
3.9(14)
※ 본 작품은 제목 변경 후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8년 만에 재회하여 결혼하게 된 남편은 독보적인 권력자였다. 그것이 우리가 헤어져야만 하는 이유. “이혼해 주세요.” “처음부터 그게 목적이었어? 보란 듯이 짐승처럼 살며 내 명예를 더럽히려던 이유가?” 고개를 느리게 끄덕여도 대공은 전혀 상처 입은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외려 첫사랑이라던 나를 향한 소유욕이 더 깊어지기만 하는 것 같은데…. “너는 나를 가져.” “…….” “난 나 이외의 모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900원
박머슴
레브
4.4(548)
잘생긴 성기사 헬리오드를 옭아맨 악마의 저주에 우연히 휩쓸려 여섯 번의 뜨겁고도 아찔한 고비를 겪게 된 방탕한 공녀 루이디샤. 먹음직스러운 동정남과 화끈하게 엮인 것까진 좋았는데,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삽입을 하면 안 된다고?! ‘이거 완전 그림의 떡이잖아!’ 하지만 루이디샤는 알았다. 미남을 맛보는 방법은 꼭 삽입뿐이 아니라는걸. 그렇게 루이디샤는 성기사에게 금단의 쾌락을 하나씩 알려 주기 시작하는데.... 고비를 하나씩 넘기면 넘길수록, 물
소장 4,640원(10%)5,150원
블링퀸
하늘꽃
3.8(5)
억울한 누명으로 멸문지화를 당한 소녀의 복수 – 기생, 청화 아버지의 독살범을 향한 아들의 복수 – 태의친왕, 진명 권력에 맞서는 손주의 복수 - 조선의 왕, 이 헌 -본문 중에서- “중전의 자리를 찾고 싶으냐?” 청화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청화는 임금인 이헌 또한 미웠다. 자신을 연모하는 건 이헌의 자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헌의 책임이 없는 건 아니었다. 그러니 이헌의 곁인 중전의 자리 또한 싫었다. “그런 자리 싫습니다. 억만냥을
소장 3,690원(10%)4,100원
고기조아
모던
3.5(2)
빼어난 미모에 의대 등록금을 벌기 위해 술집에서 일하는 아린. 어느 날 손님으로 한 남자를 만나고, 그는 대기업 총수 도진이었다. 남자들과 즐기는 건 좋아하지만, 사랑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던 아린은 도진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지만, 아내가 있는 사람이기에 그를 떠나려 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린은 크게 다치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난생처음 본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백작님...아니 도진씨? 아니 이안’ 도진이 전생에 백작님?? 아린
소장 5,540원(10%)6,150원
야옹마마
다설
3.8(10)
불운하게 조실부모하고 상속된 유산을 노리는 이모의 눈칫밥을 먹고 살던 요안. 간신히 스무 살이 되어 드디어 독립하나 했는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세계에 떨어졌다?! 한편, 요안이 떨어진 단 제국의 유일한 주인, 단의현. 세대를 거듭해 약화된 황실의 '능력'에 발목 잡혀 처참하게 굴러 떨어진 황권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애를 쓰던 중, 황제의 사냥터에 나타났다는 기묘한 여자를
소장 5,130원(10%)5,700원
화식조
포르테
4.2(6)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창작된 픽션이며 등장인물과 지역, 사건들은 실존하는 인물, 사건, 단체, 지명, 민족, 국가 등과는 무관한 가상의 창작물입니다. 세상의 어떤 커다란 일들은 가끔씩 말도 안 되는 우연에 의해서 일어난다. 그리고 나는 기차를 잘못 탔을 뿐인데, 반란군의 대공비가 되어 버렸다. ***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대륙 횡단
소장 17,550원(10%)19,500원
금나루
해피북스투유
4.3(10)
몰락한 양반가의 후손인 한송비. 이슥한 밤, 패관소설 배달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생명의 위험에 처한 선비를 구해 주었다. 그런데 이게 웬 황당한 상황? 선비는 송비에게 검을 겨누었다. 이자는 미쳤거나 악당이 분명해.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지.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줬는데. 은백의 월광이 맺힌 검 끝이 선득하게 빛났다. 더 소름 돋는 것은 지독하게 잘생긴 사내의 얼굴과 눈빛이었다. 자신을 도와준 이에게 검을 겨누고 위협을 하는 자라고는 믿
소장 4,410원(10%)4,900원
마리다이
4.3(13)
자고로 왕은 해요, 왕비는 달이라 하였다. 밤은 달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달은 온데간데없었다. 잔뜩 흐린 하늘에 보이는 것은 구름뿐이었다. 지표면을 적시는 빗줄기가 제법 거셌다. '이 궐 안에 새로운 달은 필요 없다. 그 말이렷다?‘ 소혜의 입가에 가느다란 미소가 걸렸다. 정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동생을 대신해 당파의 손에 이끌려 억지 중전이 된 소혜. 그녀는 자신을 외면하는 왕을 기다리지 않기로 했다. 신하들의 손에 이끌려 왕이 된 사내, 경.
소장 8,240원(10%)9,150원
심약섬
4.0(2,014)
“북위왕과 혼례를 올리는 것은 나란다.” 적통 황녀 대신 오랑캐로 불리는 북위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서월. 북위에서 적통 황녀로 살아가는 일은, 저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이었다. ‘내가 적통 황녀인 이상, 나를 억지로 취하거나 함부로 대하진 않을 것이야.’ 나는 황녀다. 나는 월나라의 적통 황녀……. “역시 더는 참을 수가 없군요.” “예? 무엇을 말입니까?” 서월이 순진한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건원이 그런 서월을 번쩍 들어
소장 3,150원(1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