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영 외 2명
동아
4.6(7)
1) 드래곤이 사랑한 여왕. <설윤영>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카리스마남 #초월적존재 #씬중심 “나를 기쁘게 하는 자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내리겠노라.” 모든 것을 가진 로위나 여왕의 삶은 허무했다. 아무도 그녀를 기쁘게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드래곤 한 마리가 로위나의 침실 창문을 은밀히 넘었다. “즐겁게 해 주면 원하는 것을 준다며.” 부드러운 천이 로위나의 눈을 가렸다. “이게 무슨……!” “쉬이.” 로위나가 묶인
소장 4,800원
조까
일리걸
4.1(69)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사망하여 과부가 된 아름다운 마가레타는 재혼 상대를 물색한다. 하지만,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그녀의 사치스러운 생활을 책임져 줄 남자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완벽하리만큼 잘생긴 외모와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아스트리드 공작이 그녀와 그녀의 딸 리아를 그의 저택으로 초대
소장 1,000원
사이코킥
4.7(6)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가 그걸 이용해서 당신 남편에게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애초에, 좋아서 한 결혼도 아니었는걸요.” 티아에게 값비싼 선물을 한 것도 모자라 그녀와 단둘이 저녁 식사를 한 율리언에게 그날 밤 찾아온 셀레네는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티아와 결혼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 그러면서 율리언에게 남편의 목줄을 쥘
꿀복숭아
로튼로즈
4.1(91)
※ 이 책에는 근친상간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스카 왕국의 사랑받는 공주 릴리벳에게는 작은 고민이 하나 있었다. 가슴이 작아도 너무 작아서 등과 가슴이 거의 구분되지 않을 정도라는 거였다. 고민 끝에 그녀는 검은 숲의 마녀 엘리스를 찾아가는데……. “잠자기 전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마셔야 효과가 있어.” “가장 사랑하는 사람…….” “공주님한테도 있을 거잖아? 그런 남자가.” 답은 처음부
소장 1,300원
꾸금
3.9(97)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근친간의 성애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다른 여인을 품으시면 되잖아요. 왜 딸인 저를 탐하려 하세요!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들을 사고로 잃은 공작 루퍼트. 그 슬픔에 시름시름 앓게 되고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루퍼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고, 증오해 마지않는 사촌이 그가 사망하기만을 바라며 그의 재산과 작위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
십이월사일
어썸S
총 2권완결
4.0(6)
#뱀파이어_여주 #여공남수 #서양풍 #날_물어요_제발 #오늘밤_네가_나의_만찬이_되는거야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왜 저는 안 되는 겁니까.” 카벨루스는 마치 도발하듯 목 끝까지 잠가 둔 제 셔츠를 무자비하게 잡아 뜯어 버렸다. “델리아 님을 처음 본 그해, 전 열일곱이었습니다.” 투둑툭, 삭은 나무 바닥 위로 작은 단추들이 나뒹군다. 훅, 다가온 그의 체향이 아찔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킹카 외 3명
애프터선셋
3.7(63)
1. 소꿉친구의 초야 강탈_킹카 #판타지 #가상시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첫사랑 #신분차이 #원나잇 #왕족/귀족 #오해 #친구>연인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영주는 누구에게나 초야권을 쓸 수 있어. 오늘 밤, 네게 쓰려고 해.” 모르는 남자의 후처로 팔려 갈 상황에 놓인 에일다. 옛 소꿉친구인 알렉스는 그 상
소장 3,600원
은서예
총 4권완결
4.2(99)
망국의 살아남은 왕녀 레티시아 크누센. 그녀의 조국을 멸망시킨 용족의 2 황자. 카이넬 에가르. 레티시아는 짙은 복수심으로 카이넬을 파멸시키고자 다짐했다. 인간은 용을 죽일 순 없으니 죽음 대신 심장이 찢기는 고통을 주려고 했다. 그리하여 그의 심장을 가지기 위해 다가가려고 했는데. “나는 그대를 보고 싶어. 낮에도, 밤에도.”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카이넬이 먼저 그녀를 유혹해 왔다. 레티시아의 기억에는 없는 연인의 눈을 하고서. “절대 안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1,400원
라치크
에이블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강희자매
3.4(56)
덜 익은 소년에게 정욕을 느끼는 브리티의 사자왕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배반한 채 타락의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 윌포드 “될 대로 되라지, 너한테만 내 것이 서는 것을 어떡해? 근데 네가 여자였어?” 살기 위해서는 정혼자가 아닌 다른 남자가 필요해. 자올라 “저랑 결혼해주세요. 바쁘시면 애부터 만들어요.”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의 아이를 낳다가 죽기는 싫었다. 그런데 그것이 나의 운명이란다. 살 방법은 단 하나, 또 다른 운명의 남자를 찾아내는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