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나무
위트북
3.8(4)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엘라는 하녀로 전락해버린다. 계모와 언니들은 본색을 드러내며 엘라의 집도, 부모님이 남긴 유산도, 모두 다 차지해버렸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었다. “내가 왜 지금까지 이 집에 들락거리는지 정말 모르는 건 아니지, 엘라?” 한때는 아버지의 절친이었지만 이제는 계모의 정부가 된 토비아스 남작이 승냥이의 눈으로 엘라를 희롱하고. “엘라
소장 1,200원
서방출 외 1명
로튼로즈
4.2(30)
<포획> 서방출 저 #피폐물 #도망여주 #추격남주 #망사 #안후회남 #상처녀 #엔딩주의 그와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내가 왜 그댈 가지려 했는데.”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해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황제가 되기 위해 그대가 필요했소.” 그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를 버리고 말고는 내가 정해.” “싫어, 이거 놔요!” “그러니 이렇게 멋대로 내 곁에서 도망치는 건 용서하지 않아.” 그래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날
소장 2,200원
꾸금
일리걸
3.4(18)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SM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루드레의 장군 벨라토에게 어느 날 보내진 초대장. <전국노예자랑>이라는 엉뚱한 문구에 호기심을 느낀 벨라토는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거기서 지독하게 증오했던 ‘그것’을 만나게 된다. “내가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대체 나한테 왜 그랬습니까?” “그, 그건…….” “노예는 사람이 아니니까? 갖고 노는 장난감이니까?” “잘못했습니다, 벨라토 님. 살
소장 1,000원
사이코킥
3.6(17)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서둘러 만날 생각은 없었지만 기왕 내 앞으로 굴러왔으니 사양할 필요는 없겠지. 나중에 항의하지 말도록.” “그런, 하앙, 그런 거 몰라……. 빠, 빨리 나를 좀 어떻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원하는 대로 안아 줘야 마땅하겠지.” 20년간 탑 안에 갇혀 지내야 했던 황녀 레티샤. 눈부신 외모는 물론, 순혈에 가까운 타고난 마족의
대삶
필
총 104화완결
4.1(799)
“아르고니아의 공주, 네가 신의 무녀인가?” 대륙의 침략자는 뚫어질 듯 그저 들여다만 보았다. 칼을 댄 것도 아니고 저 무뢰한 오라비마냥 옷가지를 헤집은 것도 아니다. 그는 그저 뚫어질 듯 이카릴을 잡아챈 채 들여다보았다. 냉소적이고, 잔인하고, 냉혹하며, 지독히 탐욕적인 저 미동 없는 푸른 눈. 하지만, 시선으로 범해지는 듯한 기분을 그녀는 처음 알았다. “당신, 나한테 왜 이래……?” “꽃을 꺾는 데 이유는 필요 없지.” 언제나 그저 살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