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라떼
플로라
5.0(1)
조직계 암살 부서에서 일하는 김혜원은 사람을 죽이라는 명을 받는다. 그리고 그 사람의 경호원으로 일하는 인서원과 만나게 되면서 둘의 끔찍한 관계가 시작되었다. 죽여야지 사는 관계가.
소장 1,000원
박정연
로망띠끄
3.8(17)
강선우, 패션계 유명 포토그래퍼. 일에서는 프로지만 연애는 아마추어. “촌스럽게 왜 이래. 얜 그냥 친구야.” 선우는 패션 업계 사람들이 모인 파티에서 보란 듯 여자를 데리고 나타난 애인에게 망신을 당한다. 그때 잘나가는 모델 윤제이, 그가 끼어들어 선우를 구해 준다. 선우는 상처받아 마음이 약해진 틈을 타 유혹해오는 제이에게 넘어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싫다는 말은 안 통해요. 진심인지 알 수 없으니까.” 거절이 통하지 않는 남자.
소장 2,700원
캐롤 모티머
신영할리퀸
4.0(2)
어느 날 고고학자 스테이시의 집에 아주 특별한 게스트가 찾아온다. 바로 할리우드 섹시 스타이자 영화감독인 잭슨이었다. 그는 첩보원이었던 그녀의 할머니를 영화로 재현하고 싶다고 제안하지만 스테이시는 심기가 불편하기만 하다. 지성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잭슨의 외모와, 수상을 노린 듯한 그의 욕심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를 내쫓으려 했던 스테이시의 계획과 달리 잭슨은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데…. 그 미소가 나만의 것이 될 수는 없